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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클라씨, 나이는 숫자…"역대급 무대 보여줄 것"

클라씨(CLASS:y)가 화려한 데뷔를 에고했다. 30일 클라씨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5월 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역대급 데뷔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는 5월 5일 오후 6시 나온다. 발매 전날 온라인에서 데뷔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감행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평균연령 만 16세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팀이다. 방송 당시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라씨 측은 “클라씨 멤버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찢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데뷔앨범의 타이틀곡과 앨범 수록곡은 히트메이커 라이언전 사단이 프로듀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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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전에 없던 강렬한 변신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강렬한 변신을 한다. BAE173은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타이틀 곡 ‘JAW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I’ll bite back jaws”, “다 발빼” 등의 강렬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상은 흑백과 컬러 화면이 번갈아 교차되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그래픽 효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카메라 워크와 블랙과 비비드한 색감의 세련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BAE173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콘셉트와 노래, 퍼포먼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신곡 ‘JAWS’는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BAE173의 강력한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업템포 어반 트랙 장르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BAE173의 매력적인 보컬과 공격적인 랩이 돋보이는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을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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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날 느껴" 크래비티, '마이턴' MV 티저 공개 '파워장착'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무대 위에 오른 크래비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절도 있는 군무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농구 경기가 펼쳐졌고, 비장미가 가득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에서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가 완성됐다. 특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오토바이 레이싱과 농구 경기로 거칠게 폭발하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나타냈고, 마지막에는 "새로운 날 느껴"라고 외침과 동시에 농구공이 골대에 들어가며 짜릿한 쾌감을 안겨 컴백 기대감이 고조됐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우주소녀의 엑시가 작사를 맡은 타이틀곡 'My Turn'은 크래비티의 거침없는 질주를 노래한 곡이다. 미니멀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비트로 에너제틱하고 그루비한 보컬을 담아 파워풀한 곡을 완성했다. 생동감 넘치는 가사가 크래비티의 패기를 드러내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는 서로 다른 존재였던 '그들'이 점점 공감을 통해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HIDEOUT'의 세 번째 시즌이다. 꿈을 위해 달려온 험난했던 과정과 새로운 경계에서 느낀 크래비티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았다.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1.0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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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세번째 미니앨범 베일 벗었다…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My Turn(마이 턴)'을 시작으로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Mammoth(맘모스)', 'Bad Habits(배드 해비츠)', 'Moonlight(문라이트)', 'Dangerous(데인저러스)', 'Give me your love(기브 미 유어 러브)'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My Turn'은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곡을 완성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우주소녀의 엑시가 작사를 맡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Cameron Jai, Harold Philippon, Keelah Jacobsen이 작곡에 참여했다. 세림과 앨런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Call my name', 'Mammoth', 'Moonlight'의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특히 앨런, 원진은 주영과 함께 'Give me your love'의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만의 색깔을 가득 채워넣었다. 3번째 시즌을 맞이한 크래비티의 'HIDEOUT' 시리즈는 서로 다른 존재였던 '그들'이 점점 공감을 통해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크래비티는 2020년을 대표하는 슈퍼루키답게 소년미 넘치는 매력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다시 한번 비상할 계획이다.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는 내년 1월 19일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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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프롬', 12월 2일 극장 개봉..메릴 스트립 뮤지컬 영화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더 프롬'의 12월 2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짓고 1차 보도스틸을 20일 공개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프로듀서이자 감독 라이언 머피가 연출을 맡고 메릴 스트립, 제임스 코든, 니콜 키드먼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영화 '더 프롬'이 오는 12월 2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롬'은 여자친구와 졸업파티(프롬)에 갈 수 없게 된 시골 소녀와 그녀의 사연을 우연히 듣게 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재건과 소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극장 공개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더 프롬'을 가득 채운 유쾌한 흥과 화려한 비주얼, 넘치는 끼를 모두 쏟아내는 배우들의 매력을 모두 담고 있다. 브로드웨이 스타인 디디(메릴 스트립)와 배리(제임스 코든)는 새로 시작한 공연에서 혹평을 받은 뒤, 동료 배우인 앤지(니콜 키드먼), 트렌트(앤드루 래널스)와 함께 바닥까지 떨어진 평판을 되찾고자 한다. 네 사람은 레즈비언인 고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우연히 듣고, 이들을 돕는 것과 동시에 추락한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막무가내로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2018년 브로드웨이에 첫선을 보인 동명의 인기 뮤지컬이 원작이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글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 할리우드', '래치드' 등 할리우드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의 감독으로 돌아온다. 프로듀서이자 감독 라이언 머피의 작품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유쾌한 전개로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지지하고 독려하는 메시지도 항상 담고 있어 이번에 그가 선보일 이야기는 또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양쪽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 메릴 스트립, 제임스 코든, 앤드루 래널스와 뮤지컬 영화 '물랑 루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니콜 키드먼, 청아한 목소리의 신예 조 엘런 펠먼까지 합세해 뮤지컬 영화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쏟아지는 조명과 화려한 비주얼, 자동으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음악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 흥겨운 즐거움과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프롬'은 오는 12월 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며,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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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멜로디데이, '더 유닛' 출연 확정…잠재력 뽐낸다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다.19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멜로디데이는 최근 '더 유닛' 출연을 확정지었다.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데뷔 싱글 '어떤 안녕'으로 데뷔한 4인조 여성 그룹이다. 예쁜 비주얼에 전원 가창력까지 겸비한 걸그룹으로 OST 계의 신데렐라로 불렸다.멜로디데이는 그 동안 이단옆차기, 라이언전, 북극곰 등 오랜 시간 가요계 히트메이커들과 작업해 오면서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멜로디데이는 팀 활동 이외에도 멤버 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7대 가왕에 등극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예인, 유민, 차희 등도 예능, 뷰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멜로디데이의 가장 최근 활동은 지난 2월 발표했던 '키스 온 더 립스'였다. 멜로디데이는 이 곡을 통해 짙은 여성미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사한 바 있다.'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더 유닛'에는 국내 유수의 연예 기획사 90여 곳이 참여한다. 와썹의 지애와 나리, 달샤벳 우희·세리, 다이아 예빈·솜이, 보이프렌드, 소년공화국,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들 중 최종 선발 멤버는 남녀 각각 9명이다. 가수 겸 배우 비가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MC로 나선다. 내달 28일 첫 방송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9.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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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I.O.I 프로듀서 라이언 전, A Team 총괄프로듀서 취임

'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소속된 A Team(구 AQ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취임했다.A Tea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VAV와 올해 데뷔 준비중인 걸그룹 등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실력과 브랜드 파워를 지닌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고 말했다.라이언 전은 아이오아이(IOI) ‘Whatta Man’, 태연 ‘I’ 샤이니의 ‘뷰’ ‘루시퍼’ , 엑소 ‘Love Me Right’, 레드벨벳 ‘덤덤’, 동방신기 ‘샴페인’,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이효리 ‘Chitty Chitty Bang Bang’, 소녀시대 ‘You Think’, 걸스데이 ‘잘해줘봐야’, 등 국내 외의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관계자는 "라이언 전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의 케이팝 시장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VAV는 물론 새롭게 준비중인 걸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 생각해 영입을 결정했다. 지속적으로 케이팝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A Team은 AQ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영입하며 가요계 새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1.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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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종현 "새앨범 만족도? 10점 만점에 6.5점"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이번 앨범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점이다"라고 밝혔다.종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종현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좋아'에서 "앨범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점 정도다. 내 손을 떠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나에 대한 아쉬움,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이게 음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잘 간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종현은 "순위도 따라주면 행복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 감정을 쏟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 순위에 연연하면 내 감정이나 내 세계관 보다는 다른 것들을 담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종현은 이날 자신의 앨범에 대해 "계속해서 음악을 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반응이라든지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내 길을 차근히 닦아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종현이 직접 8곡 작곡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과 위프리키, philtre(필터), Deez(디즈) 등 종현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한편, 종현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좋아(She is)’의 무대를 선사,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미현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6.05.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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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종현 "순위 상관없다..감정 담기에 충실"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순위는 상관없다"며 소신을 밝혔다.종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종현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좋아'에서 "열심히 하고 내가 하려는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주려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순위도 따라주면 행복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 감정을 쏟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 순위에 연연하면 내 감정이나 내 세계관 보다는 다른 것들을 담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종현은 이날 자신의 앨범에 대해 "계속해서 음악을 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반응이라든지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내 길을 차근히 닦아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종현이 직접 8곡 작곡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과 위프리키, philtre(필터), Deez(디즈) 등 종현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한편, 종현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좋아(She is)’의 무대를 선사,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미현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6.05.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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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첫 정규' 종현, 한땀한땀 수작업에 달콤 한 스푼[종합]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탈 아이돌에 종지부를 찍었다.종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종현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좋아'를 통해 정규 앨범을 소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종현의 이번 앨범이 특별한 이유는 수록곡 9곡 중 8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고 나머지 한 곡도 작사에 참여하며 전곡에 한땀한땀 심혈을 기울였다.전체적으로 비트감이 있으면서도 몽환적인 색깔이 강했다. MC를 본 샤이니의 민호는 "전체적으로 달달하다"고 평가했고 종현은 "대시하는 곡,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 등 여러 감정들을 녹여냈다"고 말했다.종현은 "열심히 준비했는데도 아쉬운 점이 많다. 시원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 비트감이 있는 곡 위주로 담겼다. 협업을 많이 해서 시너지를 많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이 앨범에는 국내외로 인정받은 프로듀서 및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과 위프리키, philtre(필터), Deez(디즈) 등 종현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타이틀 곡 '좋아'는 크러쉬와 함께 작업했다. 종현은 "크러쉬와 작업하면서 놀란 점이 많다. 브릿지도 굉장히 쉽게 넣고, 곡을 빨리 만들더라"라고 말했다.또 "크러쉬가 최근에 멍때리기 대회에서 1등까지 했다. 대단하다. 나한테까지 자랑하더라. 대단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뭐든 1등하는 것은 어려운데 척척 잘 해낸다"고 덧붙였다.이날 종현은 '좋아'의 무대를 선보이며 여성 댄서들과의 섹시한 호흡을 보였다. 달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 속에 보이는 귀여운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을 통해 청량감 있는 매력을 선사했다.한편, 종현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좋아(She is)’의 무대를 선사,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미현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6.05.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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