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소속된 A Team(구 AQ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취임했다.
A Tea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VAV와 올해 데뷔 준비중인 걸그룹 등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실력과 브랜드 파워를 지닌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라이언 전은 아이오아이(IOI) ‘Whatta Man’, 태연 ‘I’ 샤이니의 ‘뷰’ ‘루시퍼’ , 엑소 ‘Love Me Right’, 레드벨벳 ‘덤덤’, 동방신기 ‘샴페인’,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이효리 ‘Chitty Chitty Bang Bang’, 소녀시대 ‘You Think’, 걸스데이 ‘잘해줘봐야’, 등 국내 외의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관계자는 "라이언 전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의 케이팝 시장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VAV는 물론 새롭게 준비중인 걸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 생각해 영입을 결정했다. 지속적으로 케이팝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A Team은 AQ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영입하며 가요계 새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