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사회

전국 1.3만명 전공의 이탈 행렬, '의료대란' 시작됐다

20일 예정대로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빅5' 병원을 비롯한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이미 대거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병원 이탈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했다. 전날 이미 1000명이 넘는 '빅5' 소속 전공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5개 병원에는 전공의 2745명이 소속돼있다.'빅5' 병원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110여명, 아주대병원 130여명 등 이미 전국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전공의가 수천 명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복지부가 전날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떠나지 말라는 취지의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지만, 전국 1만3000여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집단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병원을 빠져나간 전공의들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연다. 회의에서 전공의들은 향후 대응 방안 등 본격적으로 '병원 밖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다.병원 응급·당직 체계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곳곳에서 환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제왕절개 수술 연기를 통보받았다는 사연, 오래 기다린 부모님의 목디스크 수술이 무기한 연기돼 당황스럽다는 보호자의 성토, 당장 분만을 앞두고 출산 시 무통 주사가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임신부 등 피해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전공의들이 몸담은 병원들은 당장의 의료 공백을 피하고자 스케줄 조정에 바쁜 모습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달 16일 전공의 공백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수술 스케줄 조정을 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절반 이상 감축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혼란이 가중하지 않도록 수술과 입원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대체인력을 어떻게 배치할 지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하루 200∼220건 수술하는 삼성서울병원은 전날 10%가량인 20건의 수술이 연기됐다. 이 병원은 이날 약 70건의 수술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다.정부는 공공병원과 군 병원 등을 총동원하고 비대면 진료 확대를 추진하는 등 의료대란에 대비하고 있다. 또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의사단체들의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했다.한편 복지부와 의료계는 이날 밤 11시 30분 MBC '100분 토론'에서 처음으로 공개토론을 벌일 예정이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2.20 09:40
연예일반

SM 분쟁과 K팝의 미래는? 임진모·김윤하 평론가 ‘100분 토론’ 뜬다

SM분쟁과 K팝의 미래에 대해 유명 평론가들이 입을 연다.임진모, 김윤하 평론가는 21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SM분쟁과 K팝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K팝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 현 경영진 사이 갈등이 불거졌다. 하이브가 이수만 전 총괄과 손잡고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한때 주가가 13만 원까지 치솟으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국내 대중문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현 경영진 등 일부에서는 사업 역량 악화와 K팝 시장 독점에서 우려를 표하며 인수합병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이날 ‘100분 토론’에서는 이번 사태가 대중문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세계무대를 선도하고 있는 k팝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지배구조가 적합할지 토론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1 20:56
연예일반

‘PD수첩’ 오늘(23일) 결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편성

‘PD수첩’이 결방한다. MBC는 23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PD수첩’이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이번 주엔 전파를 타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같은 시간 ‘100분토론-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관계자는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3 08:28
뮤직

김태원-임진모, 유희열 표절 논란에 "병이 치료전 방관돼"→"도덕적 해이" 일침

부활의 김태원과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유희열 표절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음악계에 경종을 울렸다. 5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유희열 표절 논란' 주제에 대해 김태원과 임진모가 출연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우선 김태원은 "유희열과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유사성 논란 곡을 들어봤는데, 한 8마디 정도가 똑같았다. 그 점이 아이러니하다. 표절을 의도했으면 한두마디 변형을 했을 텐데 그러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그분이 워낙 스타덤에 오래 있었고, 쉬지 않고 곡 의뢰가 들어오니까 그런 (표절) 유혹에 빠진 게 아닌가, 혹시지만 가슴이 아파서 하는 이야기다. 다른 예전 노래들도 표절 논란에 오르내리는데, 그런 걸 보면 그게(표절) 병이라면 '치료가 되기 전에 방관을 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닌가'라고 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분이 지금 고독한 상황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가 크게 얘기된 적이 없다. 다 그냥 넘어갔다"라며 "사심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영향 받아서 그렇다'는 것은 작가로서 핑계가 안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씁쓸해했다. 임진모 역시 일침을 날렸다. 그는 "유희열은 (서울대에서) 작곡을 전공으로 하신 분이다. 의도성, 양심을 얘기하기가 민망한 수준이다.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본인이 충분히 잘 알 사람인데, 이렇게 된 건 도덕적 해이가 아닌가 싶다.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이치 사카모토가 표절이 아니라고 했다는데 사실 동종업계 종사자인데 '표절이다' 이렇게 말하기 힘들다. 음악가들은 서로 양해하는 상황이 있다.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말, 그걸로 표절과 관련된 논란은 (법적으로는) 끝난 것이다. 표절은 친고죄이기 때문에, 아무리 (대중이) 얘기해봤자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게 아니다. 그렇지만 사후 처리가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김태원은 무엇보다 "일본 음악을 따라했다는 사실이 자존심이 상한다"라고 말했고 임진모 역시 "K-POP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태원은 "표절을 논할 때, 한 곡 전체를 들어봐야 한다. 곡 전체의 느낌을 들어야 한다. 멜로디의 한 두마디는 의미가 없다. 그런데, 유희열은 앞서 고백한 대로 전체를 옮긴 거다. 어떻게 보면..음악에 (한두마디가) 묻고 말아야하는데 음악이 (모두) 들어가버렸다. 현재 마디수로 표절을 결정하는 게 지금의 현실인데, 그건 큰 의미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일본 록 뮤지션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란 곡과 성시경에게 선물한 '해피 버스데이 투 유'란 곡을 들어본 임진모는 "어떻게 가사까지..우리나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뮤지션이 이랬다는 게 실망감이 큰 거 같다. 전 이번 표절 사건이 터진 게 오히려 잘 됐다고 본다. 곡 하나를 만드는 게 얼마나 엄중한 것인지,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이슈를 이번에 알아야 한다. 반박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준인데 지금의 작곡가들이 재출발을 하는 상황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태원도 "저도 그 말을 하고 싶었다"며 맞장구쳤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6월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검토 결과 곡의 메인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게 됐다”며 사과했고, 원곡자 사카모토 류이치 역시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아쿠아’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밝히며 일단락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를 비롯해 성시경의 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등에 대해 추가 표절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등 자숙과 동떨어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6 08:14
연예

레이디제인, 이미지나인컴즈 전속계약…'블랙의 신부'로 연기 데뷔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연기에 도전한다. 이미지나인컴즈는 28일 “레이디제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며 “레이디제인은 올해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영화와 드라마 등 레이디제인의 차기작과 예능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SBS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을 집필한 이근영 작가와 OCN ‘나쁜 녀석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희선의 첫 OTT 드라마로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레이디제인은 지난해부터 ‘블랙의 신부’ 촬영에 합류했으며, 극중 화려한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방송국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다. 약 2년간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으며 배우로 변신을 준비했으며, 이번 작품의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길러왔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기도 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 서재규, 최현서, 이유진, 성희현, 아역배우 이진주 등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으며,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조은나래 등 방송인과 KCM, 달샤벳 출신 수빈, 조엘, 신나라 등의 가수, 마이린, 마이맘 등 크리에이터들이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밖에도 MBC ‘100분토론’ 등을 진행한 김지윤 박사, 건축가 유현준 교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등도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이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최근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을 설립하고 윤균상, 오나라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08:19
연예

'100분토론' 홍준표-유시민 출연한 '맞짱토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토론을 펼친다.22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측은 “20주년 특집에서는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논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2차례 출연)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24차례 출연)의 ‘맞짱토론’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토론에서는 '다음 소프트'에 의뢰해 분석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가 공개된다. 블로그, 트위터와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의 최근 12년간 데이터 260억 건을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대한민국의 '마음 지도'가 공개된다. 정의와 공정의 가치, 검찰 개혁에 대한 시선, 대한민국이 가장 분노하는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방송 이후 ‘100분 토론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이야기가 이어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2 20:23
연예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유시민·노회찬·전원책·이혜훈

‘JTBC 뉴스룸’이 1월 1일 신년특집 토론으로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전원책 변호사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4명의 논객은 모두 2014년 JTBC 신년특집 토론 때 1차로 함께 했던 인물들. 따라서 이번 토론은 2차전으로 사실상 리턴매치가 되는 셈이다. 지난 신년 특집토론은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가 ‘MBC 100분토론’을 떠난 후 4년 만에 다시 본격 토론의 진행자로 나섰던 터라 ‘JTBC판 100분 토론’으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토론 후에는 ‘오래간만에 본 품격있는 토론’이었고 ‘사실상 올스타전’이었다는 호평도 얻은 바 있다.보수와 진보 양 진영을 대표하는 4명의 논객과 손석희 앵커가 꼭 1년 만에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다시 만난다. 이번 토론에는 특별히 50명의 시민들이 방청객으로 초청돼 즉석에서 패널과 쌍방향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1년 전 보다 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후 시험대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쉽과 통진당 해산이후 위기를 맞고 있는 진보정당의 미래, 그리고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 방향을 둘러싼 논란 등, 2015년 한국사회 향방을 가를 세 가지 핵심 이슈와 관련, 4명의 논객들이 내놓을 진단과 해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신년특집토론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는 1월 1일 목요일 밤 8시에 시작되는 뉴스시간에 이어 8시 3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2.31 09:47
연예

‘승승장구’ 동시간대 1위 질주 ‘강심장’ 또 눌렀다

KBS 2TV '승승장구'가 승승장구를 거듭했다.14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시청률 11%를 기록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전회 대비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강력한 라이벌인 SBS '강심장'을 누르고 화요일 심야 예능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24일 MC 특집 이후 10%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것.'강심장'은 모처럼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며 전국시청률 10.1%를 기록했지만, '승승장구'의 벽을 넘지 못했고 MBC '100분토론'은 2.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저에 머물렀다.한편 이날 '승승장구'에는 원로가수 심수봉이 출연해 10·26사태, 가수 데뷔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2.15 09:20
연예

이영애, 결혼 후 첫 공식 활동은?

배우 이영애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20일 발간되는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에 동참해 화보 촬영을 했다. 이 행사는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들이 자선화보에 참여하고 함께 성금을 모아 국내외 배고픈 어린이들 돕도록 한다. 올 8월 미국에서 극비 결혼한 이영애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여성미가 물씬 넘치는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 공형진·주진모·한재석·황정민·차태현·수애·고준희·김남길·전도연·지진희·하정우·고소영·김아중 등 총 93명의 스타들이 이 캠페인에서 뜻을 같이 했다. 장상용 기자 사진 제공=엘르 코리아 ▷슈주 성민 발냄새 VS 소시 써니 눈곱, 열띤 폭로전 ‘깜짝’▷손석희 마지막 ‘100분토론’ 객석 꽉 찼다! “조시면 안됩니다”▷‘미남’ 장근석-박신혜 장면 삽입곡 ‘어떡하죠’는 어떤 노래?▷KBS노조 "낙하산 안돼..총파업 돌입"▷구혜선 활동중단 왜? “첫 장편 시나리오 작업 올인”▷오현경 “고현정, 가진게 많은 배우라 생각” 2009.11.20 00: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