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20일 발간되는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에 동참해 화보 촬영을 했다. 이 행사는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들이 자선화보에 참여하고 함께 성금을 모아 국내외 배고픈 어린이들 돕도록 한다.
올 8월 미국에서 극비 결혼한 이영애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여성미가 물씬 넘치는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 공형진·주진모·한재석·황정민·차태현·수애·고준희·김남길·전도연·지진희·하정우·고소영·김아중 등 총 93명의 스타들이 이 캠페인에서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