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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3월을 기억해! 최고의 컴백을 한 아티스트를…
후~ 멋진 컴백이었다. 올 3월은 선후배 K팝 아이돌이 격돌한 뜨거운 승부의 한 달이었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오감만족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3월에 대거 팬들 곁으로 돌아오면서 팬들 또한 바빴던 한 달을 보냈다. 밭에서 새싹이 피듯 K팝 시장에서 컴백의 꽃을 피운 스타만 해도 열 손가락을 다 꼽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변신과 변화로 새로움을 추구한 이들도 있고, 가장 잘하는 장르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K팝 시장을 뒤흔든 3월의 컴백 아이돌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본고장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덤이 박수를 보낼만한 3월 컴백에 성공한 이를 투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집계해본다. 그래서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모두 만족할만한 컴백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찾는 투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March 2022 is?)을 주제로 글로벌 팬들이 생각하는 100점짜리 컴백을 한 이가 누구일지 알아본다.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에 투표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꽃피는 3월 최고의 컴백으로 엄지척하는 아티스트 10팀(명)은 다음의 후보들이다.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기현 ‘보야저’(VOYAGER) ▲김우석 ‘스위치’(Switch) ▲김준수 ‘하나’(HANA)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문빈&산하(ASTRO) ‘후’(WHO) ▲브레이브걸스 ‘땡큐’(Thank You) ▲솔라 ‘꿀’(HONEY)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 ▲하이라이트 ‘데이드림’(DAYDREAM)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3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