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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9억 6천여만원의 향방은 어디로?’…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3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9억 6,525만 6,750원의 1등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자동 이월됐다. 이 금액은 44회차에서 이월된 3억 8,292만 6,500원이 누적된 결과다.이어, 2등 적중자는 42건으로 각각 554만 6,01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747건(15만 5,920원), 4등은 6,503건(3만 5,820원)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7,292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를 모두 합친 총 환급금은 총 5억 8,234만 2,120원으로 집계됐다.K리그 및 MLS 14경기 대상, 홈팀 강세 속 무승부 이변도 다수…46회차, 14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8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4경기, 패(원정팀 승)가 2경기로 나타났으며, 주로 홈팀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성남FC(2경기, 0-0)전을 비롯해 올랜도 시티-CF몽레알(7경기, 1-1), 토론토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9경기, 1-1), 오스틴FC-뉴잉글랜드 레볼루션(10경기, 0-0)전은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오는 7월 14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16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회차는 일본 프로축구(J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포함한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대표적인 경기로는 ▲쇼난-시미즈(1경기), ▲교토상가-요코FC(2경기), ▲LA갤럭시-오스틴FC(12경기), ▲포틀랜드 팀버스-레알 솔트레이크(13경기) 등 다양한 매치업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변으로 인해 최근 축구토토 승무패 경기에서 연속 이월이 발생했다”며 “약 9억 6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46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및 46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7.14 14:01
프로축구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22일(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은 2건이 발생했으며, 각각 5억 5,081만 1,630원을 받을 수 있다. 41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한 이월금액은 4억 2,618만 8,500원이었다. 이어, 2등 적중자는 총 53건으로 각각 509만 7,63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763건(17만 7,050원), 4등은 6,037건(4만 4,760원)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6,855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17억 7,710만 2,920원으로 집계됐다.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결과는 다수 무승부 발생…43회차 오는 26일 오전 8시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4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6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4경기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무승부 결과가 예측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가시와-교토상가(1경기, 3-3), 나고야-시미즈(3경기, 1-1), 전북현대-FC서울(6경기, 1-1),광주FC-대전하나시티즌(11경기, 2-2), 전남드래곤즈-김포FC(12경기, 0-0), 부산아이파크-충북청주(13경기, 2-2)전은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쳐, 참가자들의 적중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는 오는 26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8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대상 경기는 ▲FC도쿄-요코하마FC(1경기) ▲수원FC-강원FC(9경기) ▲FC안양-광주FC(10경기) ▲부천FC-경남FC(12경기) 등이 대상 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예측의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전 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해 42회에서는 더 큰 금액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새롭게 발매를 개시하는 43회차에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결과 및 43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6.23 20:50
해외축구

'4억 2000만원 다음 회차로 이월'…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5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4억 2,618만 8,500원의 1등 적중금이 차회로 이월될 예정이다. 2등 적중자는 총 2건으로 각각 8,523만 7,70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30건(284만 1,260원), 4등은 270건(63만 1,400원)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302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4억 2,619만 1,200원으로 집계됐다.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결과는 혼재 양상…42회차 오는 19일 오전 8시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5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6경기로 나타났으며, 혼재된 결과가 예측 난이도를 높인 회차였다.특히, FC도쿄-세레소오사카(1경기, 2-2), 시미즈-감바오사카(10경기, 0-0), 화성FC-안산그리너스(12경기, 0-0)전은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쳐, 참가자들의 적중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는 오는 19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1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대상 경기는 ▲강원FC-대구FC(4경기) ▲전북현대-FC서울(6경기) ▲김천상무-FC안양(10경기) ▲경남FC-수원삼성(14경기) 등이 대상 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치열한 경기 결과 예측이 예상되는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전 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해 42회차에는 더 큰 1등 적중금이 쌓여 있는 상태”라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결과 및 42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6.17 14:46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의 적중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6일 현재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자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아 총 11억 9,850만 9,000원이 차회로 이월됐다. 이는 전회차 이월금 5억 5,578만 1,500원에 이번 회차의 환급액이 더해진 수치다.2등 적중자는 총 3명으로 각각 8,569만 7,000원의 환급금을 수령하며, 3등은 77건(166만 9,430원), 4등은 789건(32만 5,850원)의 적중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869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6억 4,273만 2,760원으로 집계됐다.접전 무승부 4경기 발생이 예측 난이도 높여…37회차 오는 26일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8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4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2경기로 나타났으며, 무승부가 예측에 어려움을 준 회차로 기록됐다.국내에서는 FC서울-수원FC(1-1)의 무승부가 유일했고, 일본 리그에서는 오카야마-마치다(2-2), 요코하마FC-가시와(1-1), 가와사키-감바오사카(2-2) 등 승점 1점을 나눠가지는 접전이 펼쳐지며, 적중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는 오는 5월 26일 오전 8시부터 28일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이번 회차는 K리그1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주요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천상무-FC서울(1경기) ▲광주FC-울산HD(3경기) ▲LA갤럭시-산호세(12경기) ▲밴쿠버-미네소타(14경기) 등의 매치가 포함된다. 승무패 37회차는 총 14경기 중 11경기가 미국 MLS 경기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축구 분석이 중요한 회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적중결과는 최종 경기 종료일인 5월 29일 발표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36회차에서도 무승부 경기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1등 적중자가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월금이 12억 원에 육박한 37회차는 MLS 매치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만큼, 해외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적중결과 및 37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5.26 13:31
해외축구

'2회 연속 1등 적중자 미발생→이월금 10억원'…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적중 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의 적중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27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또다시 나오지 않으면서, 2회 연속 1등 적중금이 이월됐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금액 2억 6,961만 5,000원에 이번 회차의 적중금이 더해져, 총 10억 5,523만 3,500원이 차기 회차로 이월될 예정이다.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된다.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2등은 총 10건이 적중해 각각 3,142만 4,740원을 수령하게 됐으며, 3등은 222건(70만 7,770원), 4등은 2,288건(13만 7,350원)의 적중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2,520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의 전체 환급금은 총 7억 8,562만 9,140원으로 집계됐다.EPL 및 라리가에서 다양한 이변…사우샘프턴 대패, 울버햄프턴 깜짝 승리 등 눈길이번 회차는 14경기 중 홈팀 승리(승)가 4경기, 양 팀의 무승부(무)가 3경기, 원정팀 승리(패)가 7경기로 나타나며 다양한 이변이 혼재한 결과를 보였다.EPL에서는 사우샘프턴이 홈에서 애스턴빌라에 0-3으로 대패했으며,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프턴이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다. 리버풀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고,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빅매치에서 4-1의 대승을 거뒀다.라리가에서는 알라베스가 홈에서 레알마드리드에 0-1로 패했고, 레가네스도 바르셀로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였지만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이외에도 브라이턴-레스터시티(2-2), 아스널-브렌트퍼드(1-1), 첼시-입스위치(2-2) 등 주요 경기에서 무승부가 발생해 참가자들의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4월 17일 발매 개시…EPL·라리가 주요 경기 포함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4월 17일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 4월 1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28회차는 EPL 및 라리가의 주요 팀들이 출전하는 14경기가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에버턴-맨체스터시티(3경기), 맨유-울버햄프턴(11경기), 비야레알-레알 소시에다드(12경기), 레알 마드리드-빌바오(14경기) 등 흥미로운 맞대결이 다수 포함돼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는 강팀의 예상 밖 패배와 무승부가 이어지며 예측 난이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2회 연속으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10억 원이 넘는 1등 적중금이 이월된 만큼, 다음 회차인 28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의 적중결과 및 28회차 대상경기 정보, 경기 분석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4.14 11:47
프로축구

'1등 적중금 10억원'...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 적중 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등 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서 1등 적중이 1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7일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적중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단, 1명만 발생해 5억 4,168만 250원의 고액 환급금을 수령하게 됐다. 1등 당첨자는 해당 게임에서 총 4만 8,000원을 구매해 1등 1건을 포함, 2등 6건, 3등 14건, 4등 16건 등 총 37건을 동시 적중했고, 이로 인해 총 5억 9,868만 930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25건 ▲866만 6,890원), 3등(▲377건 ▲28만 7,370원), 4등(▲3,552건 ▲6만 1,01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3,955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0억 8,339만 8,51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는 오는 4월 7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8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강팀 승리 속 다수 무승부 등 이변도 존재…풀럼, 토트넘 승리, AT마드리드 원정서 패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는 전반적으로 강팀들의 승리가 이어졌지만,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도 발생했다. 전체 14경기 중 홈팀 승리(승)는 4경기, 양팀의 무승부(무)는 5경기, 원정팀 승리(패)는 5경기로 기록됐다.EPL에서는 중위권(리그 8위) 풀럼이 선두 리버풀을 3-2로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했고,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2분 교체전까지 약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반면,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비야 원정에서 1-2로 패해 충격을 안겼다. 웨스트햄-본머스(3경기)전을 비롯해 바르셀로나-베티스(6경기), 브렌트퍼드-첼시(8경기), 맨유-맨시티(12경기), 비야레알-빌바오(14경기)전 등에서는 무승부 결과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강팀들의 승전보가 이어졌지만, 다수 무승부 결과와 같은 이변이 혼재해 1등 당첨자가 1명뿐이었다”며 “이어 발매가 시작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4년 11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QR코드 조회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손쉽게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적중 결과 및 26회차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참고하면 되며, 경기 분석 내용 등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4.07 11:57
스포츠일반

“이월된 1등 적중금만 약 6억여원”…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약 6억여원이 86회차로 이월된다고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2월 23(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에서 1등 적중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에 따라 6억 2,239만 2,000원이 다음 회차인 86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9건/2,766만 1,870원), 3등(179건/69만 5,420원), 4등(1,726건/14만 4,240원)이었으며, 총 적중건수 및 환급금액은 1,914건, 6억 2,239만 5,25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86회차는 오는 24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하며, 오는 26일 오후 10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홈팀 부진에 흔들린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1등 적중도 나오지 않아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에서 홈팀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대상경기 14경기 중 홈팀이 패배(패)한 경기는 무려 9경기에 해당했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경기는 3경기, 홈팀의 승리(승)는 단, 2경기에 그쳤다. 이번 대상경기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경기는 스페인 라리가 선두를 놓고 격돌한 바르셀로나-AT마드리드(7경기)전 경기였다. 경기 내용면에서는 바르셀로나가 AT마드리드를 압도했지만, 결정력을 살린 팀은 AT마드리드였다. AT마드리드는 두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모두 골로 연결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AT마드리드는 공식전 12연승을 기록하며, 라리가 선두(승점 41점)를 탈환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이번 패배로 리그 2위(승점 30점) 자리도 레알마드리드에게 내주며, 3위(승점 38점)로 내려 앉았다. EPL에서는 리버풀이 토트넘을 상대로 6-3 대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승점 35점) 첼시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리버풀은 살라흐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살라흐는 이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맹활약했다. 리버풀은 리그 12경기 무패(9승3무)를 이어가며, 승점 39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안방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토트넘은 11위(승점 23점)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 게임에서는 안방의 이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홈팀들의 다수 패배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이 결과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약 6억여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86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86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12.23 17:29
스포츠일반

총 적중금 60억, 1등 적중 31건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77회차 적중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77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이 31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8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77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은 총 31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1등 적중에 성공한 31건은 각각 1억 3,869만 3,900원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77회차는 이전 회차에서 1등 미적중으로 인해 25억 3,741만 7,500원의 금액이 이월됐고, 이로 인해 쌓인 이번 회차 1등 총 환급 금액은 42억 9,951만 750원에 달했다. 1등 적중자 31건 중 29건은 중복 당첨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소 금액 참여자는 8,000원이었고, 최대 금액 참여자는 10만 원이었다. 이 중 5명의 참가자는 1등 이외에도 2, 3, 4등을 모두 합쳐, 총 58건을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737건/95만 6,360원), 3등(9,417건/3만 7,430원), 4등(66,156건/10,66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76,341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60억 6,204만 9,49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78회차는 지난 18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9일 오후 10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 승무패 77회차, 네이션스리그 14경기로 대상경기 구성…무승부 경기 다수 발생했지만, 참가자들 1등 적중에 성공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 경기는 모두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로 구성됐으며, 승(홈팀의 승리)이 4경기로 집계됐고, 양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는 각각 5건씩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국가 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타 회차에 비해 무승부 경기들이 다수 발생했다. 아제르바이잔-에스토니아(1경기)전을 비롯해 튀르키예-웨일스(5경기), 알바니아-체코(6경기)는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어, 조지아-우크라이나(4경기)전과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12경기)전은 사이좋게 1골씩을 주고받아 1-1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78회차를 구매한 후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중결과 발표 후 결과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73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 31건이 발생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한 총 금액은 60억 원 이상”이라며, “다가오는 축구토토 승무패 78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8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11.18 10:41
해외축구

'1등 적중금 13억원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71회차 적중 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71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28일 전했다. 28일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발표된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자가 없었던 70회차와 71회차에서 발생된 1등 당첨금 13억 1,339만 6,500원은 다음 회차인 승무패 72회차로 이월될 예정이다.이번 71회차에서 2등부터 4등까지의 개별환급금은 각각 2등(7건/4,950만 730원), 3등(101건/개별 환급금 1,71만 5,380원), 4등(887건/개별 환급금 39만 6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전체 적중 건수는 995건, 전체 적중 금액은 8억 6,626만 5,040원으로 집계됐다.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72회차는 오는 10월 28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29일 오후 10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리)가 8경기, 양팀의 무승부가 4경기, 패배가 2경기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는 단연,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6경기)의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였다. 늘 팽팽한 신경전 속에 펼쳐지는 이 경기는 원정팀인 바르셀로나의 4-0 완승으로 끝이 났다. 이 경기 결과로 레알마드리드는 시즌 리그 첫 패배를 경험하며,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고, 반대로 바르셀로나는 11월 4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리그 4연승을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 EPL에서도 상위권 팀이 하위권 팀에게 덜미를 잡히거나 접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아 71회차 참가자들이 적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먼저, 브렌트퍼드-입스위치(2경기)전에서는 총 7골이 나오는 난타전 끝에 브렌트퍼드가 4-3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크리스털 원정을 떠난 토트넘(9경기)은 0-1로 경기를 내줬고, 웨스트햄의 안방에서 경기를 펼친 맨체스터유나이티드(10경기)도 1-2로 패했다. EPL에서 상위권 팀들 간의 경기로 화제를 모은 아스널-리버풀(12경기)전은 서로 두 골을 주고받으며, 2-2로 승부를 보지 못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에 이어 71회차에서도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아 약 13억여 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72회차로 이월됐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들이 이어지며 축구토토 승무패 참가자들이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72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은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10.28 17:44
LPGA

'데뷔 첫 우승' 눈물 쏟은 노승희, "꾸준히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꾸준히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한 노승희(23·요진건설)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어쩌면 부모님이 나보다 더 우승을 바라셨을 것 같다. 우승 소식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작성하며 1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 낸 그는 9언더파를 기록한 2위 김수지(28·동부건설)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노승희는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이뤄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1라운드에서 18번 홀(파4) 버디로 배소현(31·프롬바이오)과 공동 선두(4언더파)에 오른 노승희는 3라운드까지 보기를 단 한 개만 작성하며 순항했다. 4라운드 전반 홀에서 3타를 잃으며 주춤했으나, 선두를 끝까지 지켜냈다.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노승희는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4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이븐파를 만들었으나, 9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작성했다. 노승희는 7번(파5)과 8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작성한 김수지에게 한 타 차로 쫓겼다. 노승희는 후반 홀에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안정적인 그린 안착으로 12번과 1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작성했다. 김수지가 14번 홀(파4) 보기를 범해 노승희가 다시 4타 차로 달아났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노승희의 최고 성적은 2위(2023년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였다. 당시 노승희는 서연정(29·요진건설)과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그 준우승이 노승희에겐 '약'이 됐다. 노승희는 "아직 우승하기엔 부족하다고 느꼈다.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돌아봤다. 이후 노승희는 아이언샷을 갈고 닦았다. 덕분에 올 시즌 그린 적중률을 9위(75.97%)까지 끌어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94.44%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자랑했다. 덕분에 김수지, 김민별(20·하이트진로) 방신실(20·KB금융그룹) 윤이나(21·하이트진로) 등 장타자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3년은 시드 유지가 우선이었던 노승희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 올 시즌 12경기에서 모두 컷 통과했다. 상위 10위 이내에도 5차례나 진입했다. 지난 5월 열린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3위, 직전 대회였던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5위로 순항하더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 우승 후 노승희는 "다른 선수 우승했을 때 축하만 해줬지 물세례를 받는 건 처음이다.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려서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면서 "이 우승 한 번으로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 꾸준히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민별이 최종 8언더파로 3위에 올랐고 배소현이 7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방신실과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17·필리핀)가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는 복귀한 이번 대회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7위에 랭크됐다. 윤승재 기자 2024.06.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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