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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르세라핌, 일본 8월호 잡지에 등장한 6인…김가람 합류

그룹 르세라핌이 6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일본 유명 매거진 논노는 르세라핌이 장식한 8월호를 공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이 논노에 첫 등장했다. 6명은 20일 발매되는 8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르세라핌이 일본 잡지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20일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도 합류했다. 센터에 자리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논노는 르세라핌 인터뷰도 수록했다. "10페이지에 걸친 특집에서 6인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서로의 매력에 대해서도 전해줬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사쿠라는 김채원에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고 리더로서 항상 지지한다. 짊어지고 있는 것을 조금 나누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사쿠라에 대해 카즈하는 "모니터에 사쿠라 얼굴이 보이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황지영 기자 2022.06.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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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일본서 폭발적 인기… 논노 특별판 표지 장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폭발적 인기를 실감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논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멤버들이 표지를 장식한 6월호 특별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교복 차림으로 프레피룩을 소화, 팬들의 시선을 끈다. 10페이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알파벳 ‘E’로 시작하는 키워드 세 가지를 통해 엔하이픈의 취미 생활, 목표, 일상 루틴 등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아본다. 이 외에도 일곱 멤버는 Q&A를 통해 좋아하는 향이나 문구 등 소소한 TMI도 소개한다. 엔하이픈은 데뷔한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인기 잡지 비비의 표지 모델을 시작으로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 에스 카와이 특별호 표지 모델에 이어 이번 논노의 6월호 특별판 표지를 장식하며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다음 달 3일에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멘션: 센코우’(DIMENSION : 閃光)를 발매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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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솔라, 지옥의 홈트레이닝(feat.문별)

솔라가 문별의 불시 단속에 걸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문별과 함께 하는 솔라의 지옥의 홈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솔라는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 하지만 8월호를 7월호로 착각해 한 달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멘붕이 온 솔라는 양치승에게 가짜 운동 인증샷을 보낸 뒤 집에서 달콤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솔라의 집에 찾아온 문별은 냉장고 안에 가득 쌓인 먹거리를 양치승에게 보고하는가 하면 일거수일투족을 고자질하는 스파이 활동을 펼쳐 솔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모든 것을 양치승에게 딱 걸린 솔라는 문별의 엄격한 감시 속에서 체육관에서 보다 더 힘든 지옥의 랜선 트레이닝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표지 촬영 하루 전날 진행된 녹화에서 양치승과 솔라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치승과 솔라는 근육의 선명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물조차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솔라는 입술까지 바짝 말라붙어 힘들어하면서도 후회 없는 멋진 화보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극한의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은 두 사람이 어떤 역대급 표지 사진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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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일본 정식 데뷔…해외 활동 돌입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에서 데뷔한다. 엔하이픈이 6일 내는 첫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 수록곡 ‘Let Me In (20 CUB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Forget Me Not’이 실린다. 엔하이픈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Forget Me Not’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RE-MAIN’의 오프닝 곡으로 선정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반 세기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심야 라디오 ‘올나이트 일본’의 새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 고정 DJ로 활동했다. 인기 잡지 ‘ViVi’, ‘엘르 재팬(ELLE JAPON)’ 8월호 특별판, ‘S Cawaii!(에스 카와이)’의 특별호 표지 모델도 장식했다. 지난 2일부터는 도쿄 시부야109(SHIBUYA 109) 시부야점 외관에서 이들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시부야109 시부야점, 아베노점에는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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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 표지 장식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 인기 패션지 엘르 재팬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엔하이픈은 28일 발간되는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체는 트위터에 “7명의 호흡이 잘 맞는 표지 컷뿐 아니라 멤버들의 매력이 잡지에 담긴 대특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 6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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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도 보랏빛"…日경제보복에도 끄떡없는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막을 수 없다.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개최했다. 해당 스타디움은 최대 4만7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J리그 세레소 오사카의 홈구장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연 장소다. 현장 관객에 따르면 주말 이틀간 수용 관람객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일본판 굿즈 부스 대기줄도 오전부터 만들어졌다.한일관계가 얼어붙었다지만 일본 팬들의 방탄소년단 사랑은 끓어올랐다. 지난 3일 발매한 열 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는 10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유니버설 뮤직 재팬 집계), 방탄소년단은 싱글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한 유일한 한국 가수로 인기를 입증했다.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4일 연속 1위 행진 중이다. 또 도톤보리 시내에는 방탄소년단 홍보 트럭이 돌아다녔고 타워레코드 대형 전광판에는 방탄소년단의 인터뷰가 수시로 틀어졌다. 간사이 공항 입국부터 공연 마무리까지 모든 순간이 화제를 모으면서 일본 방송국도 아침프로그램부터 방탄소년단 소식을 다뤘다. 6일 니혼테레비(NTV) '더 뮤직 데이'는 오사카 콘서트 무대 중 일본어 버전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생중계로 내보내 온오프라인을 달궜다. 일본 여성 주간지 an·an(앙앙)과 유명 연예인을 다루는 잡지 캔캠은 각각 7월호, 8월호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내세워 전세계 아미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특히 일본도 글로벌 조명 릴레이에 동참했다. 최대 복합 문화시설인 오사카 엑스포시티는 랜드마크인 레드호스 대관람차를 보랏빛으로 물들여,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환영했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부산 광안대교, 서울 남산타워에 이어 일본까지 방탄소년단이 가는 곳엔 보랏빛 조명이 켜지고 있다.이같은 방탄소년단 인기에 업계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도 문화의 흐름은 막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정부가 나서서 반한감정을 자극한다고 해도 개인의 취향까지 관여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공연 에이전시 관계자는 "일부의 극우세력들이 방송국이나 공연장에 전화 등으로 민원을 넣는 사례들이 있다"면서도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인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걸그룹들의 활약도 계속되면서 한류를 즐기는 연령층이 전반적으로 어려졌다"며 한일갈등으로 큰 영향을 받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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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7월 일본 싱글 발매+악수회 개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선 악수회로 팬들을 만난다.방탄소년단은 7월 3일 일본 10번째 싱글 'Lights/Boy With Luv'를 발표한다. 발매와 함께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열고 오사카와 시즈오카에서 팬들을 만난다. 악수회도 예정했다.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팬들을 직접 마주한다.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앞서 매거진 등 여러 컨텐트를 낸다. 6월 22일 발매되는 'Cancam' 8월호와 7월 3일 발매되는 'anan' 2158호의 표지를 장식한다. 잡지사 측은 "매진이 예상돼 예약구매를 빨리 해달라"고 공지하기도 했다.방탄소년단은 25일 브라질에서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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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만찢녀 '임아로' 폭염을 날리는 '맥스큐' 섹시화보~

역경을 극복하고 머슬마니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임아로의 섹시 화보가 공개되었다. 임아로는 심각한 다이어트 부작용을 극복하고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 2위, 커머셜모델 쇼트 3위를 수상해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만화 ‘원피스’의 나미 실사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만찢녀’ 머슬퀸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임아로는 공개된 섹시 화보를 통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폭염을 날리는 섹시미와 시크한 매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화성 우음도에서 촬영한 8월호는 오프로드라는 콘셉트로 역경을 극복한 임아로의 강력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밝혔다. 한편 ‘만찢녀’ 머슬퀸 임아로를 배출한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10월 6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며, 8월 14일 1차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참가접수는 머슬마니아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사진=맥슬큐 제공 2018.08.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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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11살 모델' 엘라 그로스 "즐길 수 있다면 뭐든지"

유명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장식했다.보그 코리아는 27일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간된 8월호 속 엘라 그로스의 화보컷들과 인터뷰 전문, 미공개 B컷 이미지들을 공개했다.엘라 그로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베테랑 모델 못지않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월호에는 실리지 않은 B컷 역시 A컷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엘라 그로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두 살 때부터 시작한 잡지 모델 일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SNS 팔로워가 70만 명에 육박하는 스타 키즈 모델로 성장했다.모델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등에도 재능을 갖춘 엘라 그로스는 “요즘 블랙핑크의 ‘Stay’,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연습하고 있다”며 기타 연주에도 흥미를 갖고 있음을 밝혔으며 “방학 후 한국에 오자마자 VR 게임방과 캐릭터 스토어에 갔다”며 11살 소녀다운 풋풋함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최근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엘라 그로스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그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요”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전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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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조 '머슬퀸' 배은주 맥스큐 미공개 화보

세 아이 엄마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유명한 머슬마니아 배은주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MAXQ)’ 9월호의 커버걸로 선정된 배은주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머슬퀸으로 지난 6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 TOP3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종목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육아와 가사에도 불구하구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세계무대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겨뤄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래서인지 마이애미 현지에서 촬영한 미공개 화보를 통해 도저히 40대 주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8월호 화보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원조 머슬퀸 배은주의 다양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며 미공개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서 피트니스 열풍을 이끌고 있는 머슬마니아에 도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배은주가 알려주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해 관심을 끈다. 한편, 배은주를 비롯해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머슬퀸을 배출한 머슬마니아는 오는 9월 22~23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하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최종 참가접수는 8월 31일에 마감한다.사진=맥스큐 제공2017.08.31 2017.08.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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