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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촬영 중 화재+드론 사고…‘K-909’ 측 “인명 피해 無, 사고 관리 힘쓸 것”

‘K-909’ 측이 촬영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10일 SNS에는 엔믹스의 JTBC ‘K-909’ 사전 녹화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분노하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사전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엔믹스 ‘K-909’ 사전 녹화 진짜 역대급이다. 무대에 불나고, 사람 쓰러지고, 드론이 막내 머리 쥐어뜯었다”며 “충격과 공포의 사전 녹화라 컴백 전 노래를 먼저 들은 감격보다 도망치는 게 먼저였다”고 했다.논란이 일자 ‘K-909’ 측은 “전환 세트 중 일부에서 문제가 생겼고 무대 소품이었던 핑크 뮬리에 불이 붙었다. 불을 확인한 후 무대 위에 있던 엔믹스를 대피시키고 바로 소화기로 불을 진압했으며 환기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사람이 쓰러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촬영 중 관객 한 명이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스태프와 함께 퇴장했다. 해당 관객에게 귀가를 권유했으나 괜찮다고 해 다시 입장했다”며 “해당 관객은 의자에 앉아 촬영을 마저 봤다. 나머지 관객의 컨디션도 확인한 후 촬영을 재개했다”고 했다.규진의 머리에 드론이 걸렸던 해프닝도 설명했다. ‘K-909’ 측은 “규진의 머리카락에 드론이 걸려 즉시 촬영을 멈추고 규진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녹화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K-909’ 측은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앞으로 사고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K-909’는 K팝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쇼다. 엔믹스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 직전인 10일 ’K-909’ 촬영을 진행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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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서머퀸 노린다…7월 11일 컴백 확정

그룹 엔믹스가 올해 서머퀸을 노린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다음 달 11일 새 싱글 앨범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엔믹스는 20일 공식 SNS에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모두가 잠든 한여름 밤 신비로움이 가득한 숲속에서 크고 작은 비눗방울이 떠다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푸른빛이 맴도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서 엔믹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스토리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스토리 일러스트에는 고양이, 주사위, 마술 지팡이 등 그동안 엔믹스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오브제가 담긴 데 이어 ‘소녀들은 믹스토피아에 가게 될까요? 앞으로 어떤 즐거움과 위험이 소녀들의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요?’라는 문구가 등장해 흥미를 유발했다.한편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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