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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방금도 경찰 다녀가… 공포스럽다”

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피해를 호소했다.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스윙스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 거다.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 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러면서 스윙스는 “어두운 데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 건 좀 공포스럽다”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했다. 이후 Mnet 힙합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AP ALCHEMY)를 설립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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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음주운전’ 노엘 영입…“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

래퍼 스윙스가 음주운전 전적이 있는 노엘을 영입했다.2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엘의 프로필 사진이다.스윙스는 최근 힙합 레이블을 아우르는 AP 알케미(AP ALCHEMY)를 설립했다. 노엘은 레이블 중 하나인 인디고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26일 정규 3집을 내고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6월 자신이 기획한 합동 콘서트에도 노엘을 무대에 세운 바 있다.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바로 노엘의 음주운전 전과 때문이다. 노엘은 2019년 무면허 음주운전, 음주측정 방해, 경찰 폭행 혐의, 범인 도피 교사 등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노엘은 지난 2022년 10월 석방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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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설립’ 에이피 알케미, 컬쳐띵크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

에이피 알케미, 컬쳐띵크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채결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에이피 알케미’ (AP Alchemy)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풀필먼스 서비스사 ‘컬쳐띵크’(CULTURE THINK 이하 CTM)’과 에이피 알케미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스윙스는 지난 5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이피 알케미가 컬쳐띵크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맺은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에이피 알케미는 국내 최초 홀딩 구조의 힙합 레이블로, 저스트 뮤직(Just Music)과 인디고 뮤직(Indigo Music), 워더플럭 레코즈(WEDAPLUGG RECORDS), 마인필드(Mine Field)의 지주 회사다. 현재 에이피 알케미에는 스윙스와 기리보이, 키드밀리 한요한, 양홍원, 노창 등 51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인 스윙스는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콘서트 무료 전환을 공지, 화제를 불러모았다. 해당 콘서트는 관객 약 7천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어 스윙스는 지난 5월 24일 또 한 번의 라이브를 통해 무료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날 스윙스는 “컬쳐띵크라는 회사와 파트너가 됐다”라고 전하며 컬쳐띵크와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에이피 콘서트를 함께한 컬쳐띵크에 대해 스윙스는 “의리를 지켜준 컬쳐띵크”라고 말하는 등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에이피 회사를 키우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될 회사”라고 강조하며 향후 더 많은 공연 개최 및 해외 진출, 매니지먼트 성장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컬쳐띵크(CULTURE THINK 이하 CTM)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선두에 자리매김 중인 회사로, 많은 이에게 점차 알려지고 있다. 뮤직 비즈니스 업계의 실무자들과 관련 산업의 연구인력들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미래 K-music 시장에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컬쳐띵크 김진겸 대표는 “현재 컬쳐띵크는 다양한 타입의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매니지먼트 서비스 고객군 확장이 급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CTM은 고객사에게 높은 수준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니저먼트 서비스 계약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계약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컬쳐띵크는 박사급 연구 인력들을 채용, 다양한 제반 사항(Tech, HR, Data)에서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 2023’(RAPBEAT 2023)’를 앞둔 상황으로, 컬쳐띵크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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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콘서트, 무료 전환 후 암표 등장...윤훼이 “그딴 거 사지 마” 일침

무료로 전환된 스윙스 레이블 AP ALCHEMY 콘서트가 암표로 거래되자 래퍼 윤훼이가 일침을 날렸다. 윤훼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뭐야, 공지 올리자마자 매진이잖아. 그래서 25일에 티켓 더 푼대 암표 그딴 거 사지 마 샀으면 보러 와 알겠어?”라고 적었다. 스윙스는 오는 6월 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여기엔 스윙스를 포함해 기리보이, 블랙넛 등 다수의 래퍼가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은 150분가량 진행된다. 앞서 이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9만 9000원으로 책정됐으나, 5000석 중 800석가량만 판매되는 저조한 예매율을 보였다. 이에 스윙스는 콘서트를 무료로 전환했고 공연은 무료로 전환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그러나 해당 티켓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암표로 거래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대해 윤훼이가 “그딴 거 사지 마”라며 일침을 날린 것. 한편 윤훼이는 2015년 싱글 앨범 ‘파탈 러브’(Fatal Love)로 데뷔했다. 2019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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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스윙스 “내 주제 알았다”…저조한 예매율에 공연 무료 전환

래퍼 스윙스가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공연을 무료로 전환했다.스윙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에이피 알케미 콘서트 관련 “지금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다. 그래서 책임지려고 한다. ‘공연 취소하고 잠적할 거다’라고 할 줄 알았냐. 아니다. 무료로 할 거다. 우리 돈 안 받는다”며 무료 전환을 알렸다.이미 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예매했던 좌석을 그대로 확보해주되 환불도 동시에 진행된다. 스윙스는 “5000명 무료로 초대한다. 내가 쏘겠다”고 말했다.스윙스는 저조했던 티켓 판매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스윙스는 “내가 생각했던 올해 우리 가치와 (현실에) 부조화가 일어났다.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똑바로 못 봤다”면서 “나는 자존심이 세니 내년에는 우리의 가치를 끌어올릴 거다. 내년에는 유료로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스윙스가 이끄는 에이피 알케미는 다음 달 3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그러나 5000석 규모로 기획됐던 이번 공연은 약 800석만 판매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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