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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러브 미 어게인’ MV 조회수 1억 뷰 돌파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러브 미 어게인’은 2023년 9월 선보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수록곡으로, 음반 발매 전인 지난해 8월 10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이 영상은 3일 오전 1시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었다.‘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한 동굴에서 촬영됐다. 동굴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뷔의 매혹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독특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오래된 캠코더로 찍은 듯한 장면이 등장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 사운드에 가스펠과 재즈를 가미해 포근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노래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불어넣는 뷔의 저음이 매력 포인트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3년 8월 23일 자) 96위에 오르며 솔로곡 기준 뷔의 통산 2번째 ‘핫 100’ 곡이 됐다. 또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2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10위)에 포진하는 등 글로벌 차트의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뷔는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뮤직비디오 기준으로 자작곡 ‘Winter Bear’, 2018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에 수록된 솔로곡 ‘Singularity’ 등에 이어 새로운 ‘억 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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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오리콘 연호 랭킹 ‘아티스트별 세일즈’ 종합 1위…해외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또 한 번 최초 기록을 세웠다.지난 1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연호 랭킹의 ‘종합 순위’에서 해외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이번 랭킹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싱글, 앨범, 음악 DVD·블루레이, 디지털 싱글과 앨범 및 스트리밍 등의 총 매출액을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방탄소년단은 전체 매출액 기준 앨범(36.6%), 음악 DVD·블루레이(33.8%), 스트리밍(25%) 순의 비중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방탄소년단의 약진은 세부 차트에서도 돋보였다. 이들은 작품별 매출 부문 ‘합산 싱글’, ‘합산 앨범’, ‘싱글’, ‘앨범’, ‘디지털 싱글’,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 ‘음악 DVD·블루레이’ 등 총 8개 부문에서 해외 가수 1위를 휩쓸었다.2021년 팬미팅 실황 영상 ‘BTS 2021 MUSTER SOWOOZOO’, 2019년 ‘LOVE YOURSELF’ 투어의 피날레 콘서트 실황 영상 ‘BTS WORLD TOUR ‘LOVE YOURSELF:SPEAK YOURSELF’ ‘THE FINAL’’을 비롯해 무려 6개 작품이 ‘음악 DVD·블루레이’ 차트 ‘톱 50’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쟁쟁한 현지 가수들을 제치고 ‘톱 50’ 작품 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 순위 내 랭크된 유일한 해외 가수가 됐다.방탄소년단이 2023년 6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는 10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이 랭킹에서 단일 앨범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해외 가수 역시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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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3년만 재개한 연말 콘서트 성료…명불허전 ‘공연神’ 입증

가수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성시경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약 3만 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많은 팬이 콘서트 시작 전부터 객석을 지키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성시경은 ‘징글 벨스’(Jingle Bells),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너의 모든 순간’, ‘좋을텐데’, ‘차마...’, ‘영원히’, ‘거리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며 감성을 적셨다. 여기에 오는 27일 발매되는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아픈 나를’을 최초로 라이브로 들려줬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우리 참 좋았는데’를 함께한 박정현부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의 하림,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의 김조한까지 성시경과 조화를 이룬 듀엣 무대는 감동을 극대화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관련한 에피소드와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공연을 마친 후 성시경은 “오랜만의 연말 콘서트라 긴장되고 설렜다. 이렇게 무대에 올라와 여러분을 바라보니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형용이 안 된다”며 “남은 올해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및 유튜브 활동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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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바타②] 지구상에 구현된 판도라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 방문기

160종, 5700여 그루의 식물들이 판도라 행성의 아름다움을 지구상에 구현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지난 10월 28일 싱가포르 가든스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몰입형 체험공간인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가 문을 열었다. 가든스바이 더 베이는 수만 그루의 식물이 있는 자연공원. 이곳에 판도라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160여종, 5700여 그루의 식물들이 추가됐다. 관람객들은 ‘아바타’ 1편에 등장한 밴시 등 판도라 행성의 동식물들과 ‘아바타: 물의 길’의 배경이 되는 수중 공간까지 판도라 행성의 곳곳을 느낄 수 있다.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의 관람가격은 싱가포르 시민권자 성인 기준 25.89 싱가포르 달러(약 2만5000원), 비시민권자 성인 기준 39.25 싱가포르 달러(약 3만8000원)다. 이 공간을 구현하는 데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제작자 존 랜도, 시티네온 홀딩스, 디즈니 LBE(Location-Based Experience) 관계자가 참여했다. 그만큼 ‘아바타’ 제작진이 그렸던 판도라를 최대한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는 뜻이다. 현장에 들어서면 청량한 공기에 먼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실제 다른 행성 속에 온 듯 싱가포르의 더위와 습도를 잊게 하는 공기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판도라 특유의 발광하는 빛이 다양한 식물들에 색다른 매력을 부여한다. 나비족을 형상화한 동상과 움직이는 밴시 모형도 만날 수 있다.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는 몇 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의 선호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탈 수도, 계단이나 구름다리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동선을 이용,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은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 체험 부스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아바타가 된 자신의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아바타라이즈 유어셀프’(Avatarize Yourself)와 자신만의 밴시를 타고 비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라이 유어 밴시’(Fly Your Banshee)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있을 만큼 인기 코스다. 생명의 나무가 보여주는 자신만의 아바타 그림자를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다. 빠르게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들른다. 판도라의 수중 세계를 구현한 공간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풍경, 압도적인 크리처가 ‘아바타: 물의 길’ 관객들을 매혹할지 궁금하다면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를 놓칠 수 없다. 이 전시는 내년 10월 31일까지 가든스바이 더 베이에서 계속된다. 참고로 창이공항에도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한 작은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으니 창이공항을 지나는 승객들이라면 들러 보길 추천한다. 싱가포르=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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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슬기 시우민 제이비 준… 가요계 뒤흔들 3세대 아이돌

3세대 아이돌이 화려한 솔로 데뷔를 펼치며 K팝 신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에 나선 레드벨벳 슬기, 엑소 시우민, 갓세븐 제이비(JAY B), 세븐틴 준이 그야말로 총성 없는 K팝 전쟁에 뛰어들었다.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네 아티스트는 완연한 가을 날씨에 맞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돌아왔다. 최근 몇 년간 세대 불문 아이돌이 K팝 주류 시장을 이끄는 만큼, 이들의 솔로 출격은 가히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격돌이라고 비유할 만큼 눈여겨볼 만하다.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4일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앨범명은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동명의 타이틀 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된다. 슬기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짓궂은 장난기를 모두 가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노래한다. 수록곡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에는 Mnet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한 비오가 피처링에 참여해 매력을 더한다. 슬기의 독보적인 보컬과 비오의 감성적인 래핑이 만나 풋풋한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지난달 26일 레드벨벳 SNS에 공개된 무드 샘플러에서 슬기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함이 조화를 이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이 펼쳐졌다. 슬기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아이린&슬기,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슬기가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엑소 시우민은 지난달 26일 데뷔 10년여 만에 첫 솔로에 나섰다. 멤버 백현, 첸, 수호, 레이, 카이, 디오에 이어 7번째 솔로 주자다.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뒤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기에 나 홀로 활동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시우민의 각오가 담겼다. 올드스쿨 바이브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5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하우 위 두’(How We Do)에는 NCT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해 선후배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곡은 2017년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영 앤드 프리’(Young & Free)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친 시우민과 마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시우민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선 간담회에서 “어릴 때부터 듣고 좋아했던 1990년대, 2000년대 음악 감성을 내 방식대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시우민이 혼자서 무대를 채울 수 있구나’를 인정받는 게 목표다”고 설명했다.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의 두 번째 EP ‘비 유어 셀프’(Be Yourself)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고 업’(go UP)은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펑크 장르에 접목한 펑크(funk) 팝 장르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서 제이비는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다. “사랑 노래보다 자유 혹은 우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이 가수의 말처럼 노래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변화무쌍한 보컬의 조화가 통쾌함을 선사한다. 제이비는 한터차트 9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3만2207점(주간 음반 판매량 2만5766장)으로 5위를 차지하며 솔로 실력도 입증했다. 국내외 활동으로 쉴 틈 없는 세븐틴의 멤버 준은 선보인 디지털 싱글 ‘림보’(LIMBO)로 솔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곡 ‘림보’는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의 신곡은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을 ‘림보’로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도 필수관람 콘텐츠다. 나르시시즘에 빠진 준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섹시한 모습과 함께 점차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 담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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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 오늘(21일) 솔로 컴백…자유롭게 비상하는 청춘 에너지

그룹 갓세븐 제이비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제이비는 21일 두 번째 EP ‘비 유어셀프’(Be Yourself)를 발매한다. ‘비 유어셀프’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제이비만의 화법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고 업’(go UP)은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한 훵크 팝 넘버로, 제이비의 변화무쌍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제이비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함께 공개되는 ‘고 업’ 뮤직비디오는 ‘모두 내려놓았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량감 가득한 제이비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주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 ‘리빙’(Livin’),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노래한 ‘더 웨이 위 아’(The Way We Are), 우정의 소중함을 희망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파운틴오브 유스’(Fountain of Youth), 이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스펠 알앤비 장르의 슬로우 잼 넘버 ‘홀리데이’(Holyda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이 담겼다. 제이비는 ‘고 업’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과 뚜렷해진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다. 제이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 유어셀프’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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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의 빛나는 청춘 에너지…고 업‘ MV 티저 공개

그룹 갓세븐 제이비가 청춘 에너지 발산을 예고했다.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비의 두 번째 EP ‘비 유어셀프’(Be Yourself) 타이틀곡 ‘고 업’(go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제이비는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등장, 힙한 스트릿 무드를 물씬 풍긴다. 사람들과 어울려 자유롭게 보드를 타는 그의 모습과 중간중간 청춘의 순간들이 담긴 스틸 사진들이 교차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차 위에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제이비와 주변을 둘러싼 댄서들의 모습이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귀를 사로잡는 ‘고 업’ 멜로디와 제이비의 여유 넘치는 그루브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목소리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 업’은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한훵크 팝 넘버다. ‘비 유어셀프’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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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 신보 ‘비 유어셀프’ 트랙리스트 공개…유니크한 감성 예고

그룹 갓세븐 제이비가 ‘비 유어셀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비의 두 번째 EP 앨범 ‘비 유어셀프’(Be Yourself)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럭비공과 캠코더, 카메라 등 레트로한 무드를 풍기는 사진을 비롯해 직접 손글씨로 빼곡히 적은 곡 제목이 담겨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고 업’(go UP)을 비롯해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리빙’(Livin), ‘더 웨이 위 아’(The Way We Are), ‘파운틴오브 유스’(Fountain of Youth), ‘홀리데이’(Holyda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고 업’은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한훵크 팝 넘버다. 특히 제이비는 ‘고 업’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제이비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비 유어셀프’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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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 21일 ‘비 유어셀프’로 솔로 컴백

그룹 갓세븐 제이비가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비의 솔로 컴백을 확정지으며 두 번째 EP ‘비 유어셀프’(Be Yourself)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포스터는 독특한 패턴의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감각적인 콜라주로 표현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자유분방한 ‘비 유어셀프’ 그라피티가 돋보이는 가운데, ‘비 버전’(Be version)이라고 적힌 스티커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록색 소파 뒤 빼꼼 얼굴을 내민 제이비의 잔망스러운 눈빛과 표정이 반전미를 선사한다. 이에 제이비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비 유어셀프’는 보다 자유롭게 제이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 제이비 본연의 진솔한 모습과 음악을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제이비는 지난 7월 말 신생 기획사인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알리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 소속사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보 ‘비 유어셀프’로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과 더욱 뚜렷한 음악 색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 유어셀프’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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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차트 6주 연속 상위권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흥행에 나서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6일자)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49위에 랭크됐다. 지난 6월 발매된 ‘프루프’는 6월 25일 자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앨범으로는 통산 여섯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뒤 6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 5집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83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 이외에도 여러 곡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94위, ‘버터’(Butter)가 126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39위에 랭크됐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62위, ‘버터’가 92위, ‘마이 유니버스’가 97위,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이 122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도 장기흥행을 예고했다. 이 곡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하며 47위를 기록, 5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캐나다 핫 100’ 40위에 자리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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