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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이찬원·신지민·우즈, 솔로 아티스트 출격..SOON 컴백 스타는?

2월 넷째 주,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이찬원, ‘왕따 폭로’ 논란을 딛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신지민,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첫 앨범을 발매하는 우즈까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컴백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 2월 20일, 이찬원 ‘ONE’가수 이찬원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이찬원은 오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한다.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와 디테일한 감성의 문장력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이찬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그동안 정통 트로트만 해왔는데 이번에 아예 색깔을 많이 빼고 보컬 창법도 많이 바꿨다”고 그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2월 22일, 신지민 ‘BOXES’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신지민이 솔로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왕따 폭로’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지 약 2년 반만이다.신지민은 지난해 1월 SNS를 재개하며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이어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복귀를 선언,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기도 했다.이후 신지민은 첫 EP 앨범 ‘박시스’(BOXES) 발매를 알리며 컴백을 예고했다. 약 2년 반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신지민이 불미스러운 꼬리표와 그간의 공백을 딛고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2월 22일, 우즈 ‘심연’가수 우즈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심연’을 발매한다. 우즈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이후 약 9개월 만이자,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처음이다.그간 발매한 모든 앨범에 본인 만의 색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우즈. 새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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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10월 전속계약 만료

가수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린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며 우즈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우즈는 지난 5월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난 너 없이’로 활동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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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첫 태국 콘서트 성료 “변치 않는 마음으로 계속 노래할 것”

가수 우즈(WOODZ)가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우즈는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 ‘우즈 라이브 컬러풀 트라우마 인 방콕’(WOODZ LIVE COLORFUL TRAUMA in BANGKOK)을 개최했다. ‘더트 온 마이레더’와 ‘하이잭’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우즈는 “태국 무즈들 만나서 반갑다. 방콕에서 단독 공연은 처음인데 떨리기도 하고 너무 신난다. 열띤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이 매진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오늘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와이키키’와 ‘풀’, ‘필 라이크’, ‘웨이팅’, ‘투셰’, ‘사워 캔디’, ‘키스 오브 파이어’, ‘체이서’ 등의 무대를 꾸미며 우즈는 공연 타이틀처럼 다양한 컬러의 무대로 풍성한 공연을 채웠다. 페스티벌이라는 공연 콘셉트에 맞게 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팬들과 호흡하기도. 우즈는 이날 팬들에게 즉석 선물을 건네는가 하면 “무즈를 위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노래 같다.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노래할 테니까 무즈도 내 곁에 계속 있어 달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후 ‘파랗게’, ‘방아쇠’, ‘안녕이란 말도 함께’, ‘내 맘대로’, ‘난 너 없이’ 등의 무대를 선보인 우즈는 ‘베터 앤 베터’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공연명처럼 다양한 색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한다. 내가 해낼 수 있는 건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모두 다 사랑해주는 팬들 덕분”이라며 “우리 무즈들이 부르면 나는 반드시 옵니다”며 태국 현지 팬들과의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태국에서 공연을 펼친 우즈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우즈는 최근 ‘컬러풀 트라우마’의 타이틀곡 ‘난 너 없이’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또 ‘아이돌 라디오 시즌 2’ 스페셜 DJ 출연 및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OST ‘어바웃 유’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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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우즈, 9월 태국 콘서트 ‘컬러풀 트라우마 인 방콕’ 개최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태국 팬들과 만난다. 1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무앙 통 타니(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에서 ‘우즈 라이브 컬러풀 트라우마 인 방콕’(WOODZ LIVE COLORFUL TRAUMA in BANGKOK)을 개최한다. 지난 14일 우즈의 공식 SNS와 태국 ‘비 히어나우 K팝’(Be Hear Now Kpop)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우즈의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우즈는 지난 2020년 태국 팬들과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2018년부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 우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 가수 부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최근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한 우즈는 타이틀곡 ‘난 너 없이’(I hate you)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태국에서 선보여질 우즈의 꽉 찬 무대가 기대되는바. 우즈는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활약했으며, 지난 5월에는 데뷔 후 첫 야외 페스티벌인 ‘픽 페스티벌 2022’(PEAK FESTIVAL 2022)에 출연했다. 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어바웃 유’(About You)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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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유미의 세포들2’ OST 첫 번째 주자 출격…10일 음원 공개

가수 우즈가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소속사는 우즈가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원작 웹툰에 이어 시즌 1 역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시즌 2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우즈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몰입도를 높일 OST 첫 주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할 전망이다. 우즈의 음악과 드라마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즈는 최근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로 활동하며 올라운더로 인정받았다. 지난달에는 ‘피크 페스티벌 2022’(PEAK FESTIVAL 2022)에 출연해 첫 야외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났으며, 현재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우즈가 가창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는 오는 10일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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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데뷔 첫 야외 페스티벌 무대…‘피크 페스티벌 2022’ 출격

가수 우즈가 ‘피크 페스티벌 2022’에 출격한다. 우즈는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피크 페스티벌 2022’(PEAK FESTIVAL 2022)에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이날 우즈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수록곡을 비롯해 ‘파랗게’, ‘와이키키’(Waikiki), ‘체이서’(Chaser)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꾸민다. 특히 우즈는 데뷔 후 첫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피크 페스티벌 2022’는 살아있는 음악으로 잊고 있던 마음속 깊은 열정을 꺼내줄 뮤직 페스티벌로, 그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며 지쳐있던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즈는 최근 ‘컬러풀 트라우마’를 발매하며 한계 없는 올라운더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6 10:24
뮤직

임영웅, 가온차트 19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임영웅의 'IM HERO'가 가온차트 1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IM HERO'는 19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2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같은 날 데뷔한 르세라핌이다.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앨범인 'IM HERO'는 희망과 위로 그리고 우리의 평범한 삶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해 총 12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9주차(2022.05.01.~2022.05.07)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몬스타엑스 'SHAPE of LOVE' (1일) ▲임영웅 'IM HERO' (2-4일) ▲WOODZ (조승연) 'COLORFUL TRAUMA' (5일) ▲임영웅 'IM HERO' (6일) ▲LE SSERAFIM 'FEARLESS' (7일)가 1위에 랭크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9 11:21
연예일반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향수 담은 우즈의 ‘컬러풀 트라우마’ [종합]

가수 우즈가 추억과 향수를 담은 ‘컬러풀 트라우마’로 컴백했다. 우즈는 4일 오후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우즈는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속 노래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컬러풀 트라우마’는 나를 괴롭혔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고 아물어, 지금 다시 뒤돌아보니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을 우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앨범이다. 우즈는 “굉장히 즐겁게 작업했고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꿈만 같은 시간이다”며 신보 발매 소감을 밝혔다. 대치되는 단어인 ‘컬러풀’과 ‘트라우마’로 이루어진 앨범명에 대해 우즈는 “옛날 생각이 떠오를 법한 제목이 되길 바랐다. ‘컬러풀’과 ‘트라우마’라는 단어는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단어이지 않냐. 그런 면이 앨범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그 기억이 다양한 색감으로 남게 되는 것 같았다.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을 나만의 색깔로 풀어내 봤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신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활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닐 때도 있지 않냐. 그럴 때면 억지로 텐션을 올릴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절로 신이 났다. 신나고 즐거운 텐션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난 너 없이’는 내가 싫어져서 떠난 너에게 ‘그래 나도 너 싫어, 너 사랑 없어도 잘 살 수 있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 속마음은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날 떠날 수 있어?’라는 심정을 담았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주는 트랙 안에 슬픈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우즈는 “어릴 적 들었던 밴드 음악이 그리웠다. 타이틀곡 중에서는 팝 밴드 장르를 하고 싶었다. 후렴 파트 만들 때가 되게 재밌었다. 그동안 좀 꼬아서 내가 보여줄 수 있었던 것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친절하고 다가가기 쉬운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 노래 가사를 붙이고 싶지 않았다. 곡의 분위기가 밝아질까 봐 톤 다운되게 하고 싶었다”며 “너무 밝다 보면 외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균형을 잡으며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공연과 콘서트를 하면서 밴드 세션의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꼭 밴드 사운드로 하고 싶었다”며 “에이브릴 라빈, YB, 체리필터 등 록밴드에 매료돼 있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공연문화가 재개돼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된 우즈. 이에 우즈는 “오프라인으로 공연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텐션을 올릴 수 있는 무대 매너를 연구해야 하지 않나 싶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우즈는 “저번 활동 때 1위를 했던 경험이 너무 행복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순위를 위해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내가 이번 앨범에 만족한 만큼 팬들도 만족했으면 좋겠다. 나쁜 기억이 있더라도 이 노래를 통해 좋은 기억으로 덮어졌으면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컬러풀 트라우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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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즈, '로맨틱 레드'

가수 우즈가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2.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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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즈, '가창력의 비결은 날렵한 턱선'

가수 우즈가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2.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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