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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크러쉬, 5년만 아시아 투어 개최...日 도쿄·오사카 첫 포문

가수 크러쉬가 5년 만에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7월 24일 도쿄 토요스 핏(TOYOSU PIT)에서, 오는 7월 26일에는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공연을 펼친다.더불어 크러쉬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앞서 크러쉬는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매체들까지 크러쉬의 첫 아시아 3개국 쇼케이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크러쉬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ZZINBOMBTING'을 개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8 08:19
스타

크러쉬, 앙코르 콘서트 성료 “이 사랑 절대 잊지 않을 것”

가수 크러쉬(Crush)가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30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앙코르’(CRUSH ON YOU TOUR ‘CRUSH HOUR’ ENCORE) 콘서트를 개최, 투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크러쉬는 지난달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개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특히 크러쉬는 앙코르 공연에서 더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 기간 팬들에 사랑받은 히트곡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을 마련했다. 크러쉬는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한 직후 직접 관객석을 돌며 “자리해주신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주신 이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다. 또 만나자”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크러쉬가 데뷔 후 10년 만에 체조경기장에 처음 입성하는 것으로 그에게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 ‘크러쉬 아워’ 서울 공연과 앙코르 콘서트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크러쉬의 티켓 파워까지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크러쉬 아워’ 챕터를 통해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친 크러쉬. 그가 올해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크러쉬는 지난해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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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오늘(28일) ‘크러쉬 아워’ 앙코르 콘서트 개최 ‘기대 UP’

가수 크러쉬가 ‘크러쉬 아워’ 프로젝트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한다.크러쉬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크러쉬 아워’ 앙코르(CRUSH ON YOU TOUR ‘CRUSH HOUR’ ENCORE) 콘서트를 개최한다.앞서 크러쉬는 지난해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개최, 전국의 팬들과 만났다.‘크러쉬 아워’ 서울 공연은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부 지역 좌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성황리에 투어를 진행했다. 이에 크러쉬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고 앙코르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 소식을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크러쉬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크러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과연 크러쉬가 ‘크러쉬 아워’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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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내년 1월 ‘크러쉬 아워’ 서울 앙코르 콘서트…오늘(28일) 티켓 오픈

가수 크러쉬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다음 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크러쉬 온 유 투어 ‘크러쉬 아워’ 앙코르’(CRUSH ON YOU TOUR ‘CRUSH HOUR’ ENCORE)를 개최,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지난 10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에서 ‘2022 크러쉬 온 유 투어 ‘크러쉬 아워’’(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개최했다. 오는 30일 부산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22 크러쉬 온 유 투어 ‘크러쉬 아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여기에 대구 공연은 1300석을 추가 오픈했다. 이에 크러쉬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크러쉬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는 물론 풍성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2년의 끝과 2023년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30일 부산 공연으로 ‘2022 크러쉬 온 유 투어 ‘크러쉬 아워’’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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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오픈 동시 매진…대구 추가 오픈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22 크러쉬 온 유 투어 ‘크러쉬 아워’’(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크러쉬 아워’)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크러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 좌석 1300석을 추가 오픈했다. ‘크러쉬 아워’는 지난 2019년 열린 ‘크러쉬 온 유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자, 크러쉬가 소집해제 이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앞서 크러쉬는 콘서트 세트 리스트를 구성하는 회의 현장과 새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에 자신의 이름 크러쉬를 더해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크러쉬 아워’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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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god 성시경 윤하… 기대되는 2022 연말 콘서트 라인업

연말 콘서트가 부활한다.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공연 업계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들어 대면 콘서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연말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들도 많았을 터. 코로나19로 치명타를 맞은 공연장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쟁쟁한 가수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도 “올게 왔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 시절, 소녀 팬들을 열광시켰던 god부터 발라드 황제 성시경, 독보적 감성의 크러쉬, 역주행 주인공 윤하, 연말을 뜨겁게 달굴 싸이까지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3년 만의 콘서트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겨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 오빠들이 온다! god 데뷔 23주년 완전체 콘서트 ‘국민 그룹’ god가 데뷔 23주년 기념 콘서트 ‘2022 god ON’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20주년 기념 콘서트 ‘그레이티스트’(‘GREATEST’)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멤버 전원이 참여를 확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이어 같은 달 24~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god의 서울 공연과 부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god는 데뷔 이후 선보인 수많은 히트곡과 팬들과 쌓았던 추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공연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다섯 멤버가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 ‘발라드 황제’ 성시경, 3년 만의 연말 콘서트 명불허전 ‘발라드 황제’ 성시경의 콘서트를 크리스마스 당일에 만나볼 수 있다. 성시경은 오는 23~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 보낸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추운 겨울, 성시경의 독보적인 따뜻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품 콘서트 ‘축가’와 함께 성시경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손꼽힌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이번 공연은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시경은 그동안 대중에게 크게 사랑받았던 히트곡들로 가득 채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좋은 컨디션 만들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크러쉬가 그리는 연말 감성 ‘크러쉬 아워’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크러쉬는 오는 10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CRUSH HOUR’)를 개최한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포문을 여는 이번 콘서트는 17일 대구 엑스코 1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0일 부산 벡스코 1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8월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크러쉬는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만 소통했던 만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세트 리스트를 직접 구성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러쉬 아워’(Rush Hour)에 자신의 이름을 결합한 ‘크러쉬 아워’를 콘서트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올 연말을 크러쉬의 시간으로 꽉 채울 전망이다. # 짜릿한 역주행 주인공! 윤하의 연말 콘서트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도 연말 콘서트 라인업에 합류한다. 윤하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2022YH’는 지난 3월 개최된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이후 9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앤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어 윤하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하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 레전드 밤샘 공연 ‘막차와 첫차 싸이’ 연말에도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2’를 즐길 수 있다. 싸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오후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싸이는 ‘막차와 첫차 싸이’라는 유쾌한 부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강렬해지는 스케일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켓은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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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12월 단독 콘서트 개최… 11월 3일 티켓 오픈

가수 크러쉬(Crush)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당사 아티스트 크러쉬는 오는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연말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이어 17일 대구 엑스코 1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0일 부산 벡스코 1관에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8월 11일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러쉬 아워’(Rush Hour)에 자신의 이름을 결합한 ‘크러쉬 아워’를 콘서트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올 연말을 크러쉬의 시간으로 꽉 채울 전망이다. 한편 ‘크러쉬 아워’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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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어 세븐틴 호시에 협업 제안?

가수 크러쉬(Crush)가 세븐틴 호시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블랙복스’(BLACKVOX) 4회를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를 찾아온 네 번째 손님은 세븐틴의 호시였다. 크러쉬가 세븐틴의 ‘스냅슛’(Snap Shoot) 무대에서 ‘러시 아워’(Rush Hour) 포인트 안무를 췄던 호시에게 직접 연락해 ‘블랙복스’에 초대한 것. 호시는 “형에게 DM을 받고 성공한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호시는 크러쉬의 신곡을 들은 소감으로 “갖고 싶었다. 나에게는 올해의 노래”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호시의 ‘스파이더’(Spider)를 언급하며 그의 작업 방식을 물었다. 호시는 머릿속으로 무대를 그리며 “느낌에 중점을 둬 표현한다”고 답했다. 크러쉬와 호시의 협업도 성사됐다. 호시는 “어떤 뮤지션을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크러쉬의 말에 “안달 나 있다. 가수로서 더 해보고 싶은 목마름이 있다.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며 화색을 보였다. 끝으로 호시는 “나올 수 있어 영광이다. 멤버들한테도 자랑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캐럿(팬덤)에게는 “월드 투어 중이라 공백기가 생겼는데 크러쉬 형 덕분에 팬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멋진 작업 해보겠다”고 했다. 크러쉬 또한 콘서트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새 싱글 ‘러시 아워’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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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제이홉과 함께한 ‘러시 아워’ MV 촬영기 공개

가수 크러쉬(Crush)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먼저 크러쉬는 “삭막한 도로 위 꽉 막혀있는 상황이 내 상상 속에서 시원하게 해소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며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크러쉬는 댄서들과 힙한 군무를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와이어 촬영에 도전한 그는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공중에서 뛰어내리는 과감한 시도를 꾀했다. 막간을 이용한 인터뷰도 그려졌다. 크러쉬는 제이홉에 작업 소감을 물었고 제이홉은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다.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을 했다”며 크러쉬와 ‘러시 아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발매된 ‘러시 아워’는 펑크 장르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크러쉬는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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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이영지에 러브콜 “같이 작업하고파”

가수 크러쉬(Crush)와 래퍼 이영지가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신곡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크러쉬는 ‘차쥐뿔’ 등장과 동시에 이영지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영지는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화법에 “크러쉬처럼 바라만 봐도 신이 나고 재밌는 게 나의 목표”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크러쉬는 “한강 가면 ‘멍 때리기 대회’ 같은 거 하는데 한 번 하고 폭우 맞으면서 노래 한 번 하면 된다”며 자신의 개그 비법을 털어놨다.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 작업 일화도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자신의 솔로 정규 앨범이 나오기 전에 들려준 적이 있다”며 그 이후 “‘우리 뭔가를 같이 해보자’라고 해서 이번 신곡을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업 후 너무 신이 나서 ‘우리 춤출까?’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협업하게 된 이유와 안무곡으로 컴백한 비화를 밝혔다. 이어 크러쉬는 이영지에 “대한민국에 없는 음색이다. 음악적으로 유니크한 캐릭터다”며 응원하고 이영지의 음악적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했을 당시의 슬럼프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대중적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감사한 일인데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공허했다”며 “그때 처음 공황장애도 왔다. 그 상태로 무대에서 ‘뷰티풀’을 부르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고 고백했다. 솔직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토크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크러쉬는 이영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크러쉬가 이영지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이에 이영지는 “곡 주는 거죠?”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새 싱글 ‘러시 아워’로 컴백,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23일 오전 기준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총 68개 지역 톱 10에 오르는 등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크러쉬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오아시스’(Oasis)와 신곡 ‘러시 아워’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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