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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신설 부인했는데...‘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첫 공개

첫 흑인 인어공주로 화제를 모은 배우이자 가수 할리 베일리가 출산 후 아들을 첫 공개했다. 할리 베일리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인 래퍼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 지난 1월 출산한 아들 헤일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해당 사진들에서 할리 베일리는 이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아들 헤일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를 맞은 후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이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헤일로.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 2022년부터 3살 연상의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아직 결혼 발표는 하지 않았다. 할리 베일리는 출산 전 임신설이 불거졌는데, 당시 불쾌감을 드러내며 극구 부인했으나 출산 소식을 깜짝 발표해 임신설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에서 흑인으로는 최초로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4 08:55
연예일반

‘인어공주’ 실사판 할리 베일리 “‘임신 사실 안다’는 댓글, 스트레스 컸다”

실시판 ‘인어공주’로 유명해진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했다.할리 베일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름답고 사적인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할리 베일리는 출산 전까지 꾸준히 배를 가리거나 손으로 배를 받치는 등의 행동을 해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한 번도 이를 인정하지 않아왔다. 베일리는 “항상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미 내 임신 사실을 파악한 후 '우리도 안다'는 댓글을 달곤 했다. 그런 말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이어 “촬영한 영화의 홍보 일정 등으로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할리 베일리는 연초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2022년부터 래퍼 DDG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1 10:40
해외연예

[왓IS]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임신설 부인→23살에 엄마 됐다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할리 베일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새해가 되고 며칠이 지났다.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나의 아들을 데려온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다”며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낀 아기의 손을 잡은 할리 베일리의 손이 담겨 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10월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헐렁한 회색 후드티를 입고 산책하던 할리 베일리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임신한 것처럼 D라인이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래퍼 DDG와 1년 넘게 교제 중인 할리 베일리는 임신설이 제기되자 “악플이 계속되면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부인해왔다.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인 결혼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다. 그랬던 할리 베일리가 지난해 말 결국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에 할리우드에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카일리 제너 등 미국 유명 연예인들은 할리 베일리 SNS에 출산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가 되는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흑인 인어공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8 09:16
연예

한국타이어, 2013년 전속 레이싱 모델 공개

한국타이어가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를 포함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활동을 강화하며, 2013년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활약할 ‘2013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전속 레이싱 모델은 ‘이효영’, ‘한민지’, ‘한송이’, ‘이지우’ 총 4명으로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일본 슈퍼GT’ 등을 포함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 슈퍼 레이스’, ‘한국 DDGT’ 등 국내·외 레이싱 대회 현장에서 한 해 동안 한국타이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 홍보에 앞장선다.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고 있으며, 그동안 오윤아, 허윤미 등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이 활동한 바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2.14 10:40
스포츠일반

‘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 영암 서킷서 열린다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국내 모터스포츠 레이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주말 열린 한국타이어 DDGT 개막전에 이어 오는 24일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대회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펼쳐진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을 하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서킷 일정을 소화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레이스에는 김의수와 카를로 반담 등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와 연예인 류시원·김진표·이화선 등 약 5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4개종목에서 스피드를 겨룬다.개막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배기량 종목 헬로TV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밤바 타쿠(일본·시케인)과 김의수(CJ레이싱), 카를로스 반담(네덜란드·EXR팀106) 등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격돌한다. 경주차는 자동차 메이커의 완성차가 아닌 경주용으로 만들어진 6200cc급 430마력대 스톡카다. 타이어는 올해 지정 메이커가 없어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다음으로 높은 배기량 클래스는 현대차 제네시스쿠페전이다. 3800cc으로 류시원(EXR팀106), 이승진·조항우(이상 아트라스BX) 등 17대의 단일 경주차가 레이스를 벌인다. 유경욱(EXR팀106)·석동빈(바보몰)·박상무(킥스파오)도 출사표를 던졌다. 카를로스 반담과 안석원(CJ레이싱)은 헬로TV전에 이어 이 종목에도 출전한다. 여성 카트카레이서 출신 권봄이(팀챔피언스)도 첫 출전한다. 차종은 헬로TV전과 같다.슈퍼2000(2000cc) 클래스에는 이재우·김진표(이상 쉐보레)·박시현(Ktdom)·여진협(르노삼성)이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우의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독보적 레이스에 누가 제동을 걸 것인지가 관심사다. 최고배기량 클래스인 헬로TV전과 한데 섞여 통합전을 펼친다. 카레이서 입문단계인 N9000클래스에는 정회원과 이화선(Ktcom), 김봉현(정인레이싱)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에는 예선, 12시부터 피트워크 등 관중이벤트가 오후 2시에 결선이 열린다.뿐만 아니라 모터바이크 이벤트가 추가돼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영암 서킷의 최고 좌석인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Tip=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소개'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3년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의 정통성과 권위를 이어받은 국내 유일의 챔피언십 대회다. 2006년 코리아 GT 챔피언십 제4전부터 CJ가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연간 6~7전을 개최하는 한국의 대표 자동차경주로 성장했다.국제자동차연맹(FIA)이 1개국 1단체에 부여하는 ASN(Authority Sporting National)인 한국 자동차 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온로드 박스카 경주다. 2006년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최초로 유료화를 실시했으며 2007년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선수들의 공정한 경쟁유도와 경기 비용절감을 위해 FIA의 '슈퍼2000 경주차' 규정을 도입했다. 2008년에는 스톡카레이스 개최 국애 첫 6000cc급 레이스를 선보였다. 총 7전이 치러지며 2~4라운드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11.04.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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