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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정규 3집 콘셉트 포토 공개…별빛 감성으로 청량함 UP
그룹 아스트로가 콘셉트 포토 공개로 본격적인 별빛 행보를 시작했다. 아스트로는 어제(2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공개의 첫 주자는 MJ로 ‘드라이브’(Drive), ‘스태리’(Starry) ‘로드’(Road) 총 세 가지 버전의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라이브’ 버전 속 MJ는 푸른빛이 감도는 헤어와 데님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미지를 관통하는 맑은 하늘색이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스태리’ 버전에는 어스름한 밤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MJ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감성과 눈빛으로 무장한 성숙미는 다크한 무드 속 반짝이는 빛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마지막 ‘로드’ 버전은 이전과 또 다른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따뜻함으로 무장한 MJ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 것. 흐드러진 꽃과 깊이감 있는 눈빛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스트로는 MJ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버전의 포토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를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뚜렷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