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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 키즈, 성장형 그룹의 정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4세대 선두주자' 수식어를 굳힌다. 데뷔 때부터 자작곡으로 그룹 정체성을 펼쳐온 멤버들은 2022년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로 무대 갈증까지 시원하게 날린다. 18일 오후 1시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명은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스페셜 홀리데이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등 중의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끈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명법으로 탄생했다. 승민과 리노는 "개성강한 스트레이키즈 매력에 약간의 새로움을 담았다. 이상함과 평범함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조합해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 '누구에게나 특이하고 특별한 것이 있다'란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반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엔에 따르면 새로운 유닛으로 구성한 트랙들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현진은 "많이 고민해서 준비한 음반이다. 수록곡 또한 앨범명에 맞게 구성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르게 절제미가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려 한다"고 했다. 타이틀곡 '매니악'에 대해 방찬은 "쓰리라차는 데뷔 전부터 많은 고민을 나눴고 많은 벽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뚝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결국 팀이였기 때문이다. '매니악' 작업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스트레이 키즈 다운 노래가 나올까 이야기를 했다. 그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냈다"고 자신했다. 창빈과 한은 "일상에 영감을 받아 '매니악'을 만들었다. 누구나 각자의 고유성이 있는데 '내가 정상일까'란 고민을 하면서 사회의 틀에 맞추려 한다. 그런 틀에서 자유롭고 싶고, 평범함 속에서 자신을 잘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이 키즈의 커리어 하이를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정규 2집 '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되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번 '오디너리'는 그보다 빠른 속도로 선주문이 밀려들었다. 아이엔은 "선주문이130만장을 돌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큰 숫자인지 실감이 나질 않았다. 우리 스테이(팬클럽) 덕분이다.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리노는 "본가 갈 때마다 사인 요청이 늘어난다", 창빈은 "단골 음식점에서 탄산음료 서비스가 아닌 육회 서비스를 주셨다", 필릭스는 "어린아이가 내 포토카드를 뽑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다"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4세대 대표 아이돌'이란 수식어엔 "기분이 좋다.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좋은 반응들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메뉴' '소리꾼' 등 잇단 히트에 대한 부담도 전했다. 리노는 "많은 분들께서 곡을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느껴서 컴백 때마다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 부담 또한 우리가 좋은 모습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라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평소에도 성장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많이 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이겨내는 성숙한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의 제일 큰 무기는 팀워크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같은 생각을 나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하는 것이 있다"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무대 위에서 팬과 호흡할 때"라고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5개월만에 월드투어를 재개하는 소감으로 필릭스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기대만큼 떨리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긴장도 된다. 하지만 관객과 직접 만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자신있게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리노는 "한 공연 안에서 두 가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스포일러로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속도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창빈은 " 박진영PD님이 우리 수치나 성과에 언급은 하지 않으신다. 그것보다 해내는 과정이나 우리가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에서 '진짜 멋있는 친구들이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신다"고 했다. 리노는 "우리만의 속도로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그 발걸음엔 팬 스테이가 있었다. 우리가 앞으로 걸어갈 지, 뛰어갈 지 쉽게 답변드릴 수는 없겠지만 스테이와 발맞춰 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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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트레이 키즈 "이번에도 중의적 제목, 이상한 것이 평범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특한 제목을 들고 왔다. 18일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최초 공개하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을 품은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완성했다. 승민과 리노는 "개성 강한 스트레이 키즈 매력에 약간의 새로움을 담았다. 이상함과 평범함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조합해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스페셜 홀리데이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등 중의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던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명법"이라고 소개했다. '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탄생시킨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그룹 고유의 특징에 여유와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고,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음반은 이날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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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테이 홀리는 새 비주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단체 및 유닛 티저 포토를 게재해 글로벌 스테이(팬덤명: STAY)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개성을 살린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남다른 아우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4일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된 나사못이 이번에는 그림자로 연출돼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 참신하고 색다른 콘셉트를 통해 그룹만의 색깔과 매력을 구축했다. '콘셉트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의 새 비주얼에 월드와이드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MANIAC'은 '마라맛 음악' 개척자인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곡작업을 맡아 중독성을 자랑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고유 에너지에 신선함을 더한 신곡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2019년 12월 발매한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음반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을 품은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만들었다. 앨범명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의미를 전한다. 앞서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등 중의적인 작품명으로 뛰어난 위트를 자랑한 이들은 또 한 번 새로운 작명법으로 남다른 재치를 뽐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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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한 달간 1억 돌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글로벌 호기록을 추가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022년 1월 한 달간 총 스트림 1억 823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2022년 1월 한 달간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스트레이 키즈 모든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더한 기록으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이들은 지난 12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음원으로 스포티파이 스트림 누적 5억 건 이상을 기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1월 30일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달성해 그룹 최초 3억 뷰 뮤비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Back Door'(백 도어),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소리꾼'까지 총 5편의 억대 뷰 뮤비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억대 뷰 뮤비를 보유한 그룹으로서 기세를 과시했다. 8월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는 130만 장의 판매량으로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1년 연간 앨범 차트 8위를 차지했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는 데뷔 3년 만에 첫 대상 트로피를 포함해 4관왕에 오르며 'K팝 4세대 선두주자' 명성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24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2 Kids Room'(투키즈룸)을 공개하고 새해 첫날 전 세계 팬들과 약속한 공약을 실현 중이다. 1월 31일 공개된 '2 Kids Room' 2화에서는 멤버 창빈과 승민이 등장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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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메뉴'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의 '신메뉴(神메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2020년 6월 공개된 정규 1집 '고생(GO生)' 타이틀곡 '신메뉴'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12시경 유튜브 조회 수 3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처음으로 3억뷰 뮤비를 보유하고 K팝 4세대 대표주자 매서운 기세를 이어나간다. '신메뉴'는 방찬·창빈·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이 담겨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마라맛 장르 개척자'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곡이다. 한번 보고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독창적인 가사, 실험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큰 인기를 모았다. 팀의 정체성을 확립시킨 '신메뉴'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스트레이 키즈는 분위기를 몰아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소리꾼'까지 총 다섯 곡의 뮤비를 차례로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다. 이는 K팝 4세대 남성 그룹 중 가장 많은 억대 뷰 뮤비 보유 편수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스포티파이·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로 거듭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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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MV 티저 추가 공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소리꾼'을 통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21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에는 신곡의 음원과 포인트 안무 일부가 첫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소리꾼'이라는 패기 넘치는 가사 위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추임새에 맞춰 도깨비불같은 파란빛이 피어오르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시선을 빼앗았다. 또 궁궐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 속에서 멤버들이 캐릭터로 변하는 장면과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 등 디테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며 시공간을 오가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완성했다. 특히 역동적이면서도 독특한 동작과 멤버들의 환상적인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신곡 '소리꾼'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GO生'(고생)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9월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활동을 비롯해 올해 6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매 경연에서 출중한 퍼포먼스 능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이들의 새로운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꾼'은 '잔소리를 늘어놓는 잔소리꾼에게 줏대 있게 내 소리를 당당하게 외치겠다'라는 메시지를 독창적인 화법으로 표현했고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마라맛 장르'의 맛을 확실히 살렸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색깔을 녹여냈다. 국내외 팬들은 약 11개월 만의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할 새 정규 앨범 'NOEASY'를 향해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새 음반은 지난 17일 오후 선주문 수량 83만 장을 돌파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IN生'으로 세운 30만 장에서 약 53만 장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또 한 번 달성했다. 앨범은 23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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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트레이 키즈 “매사에 최선을 다해...우리만의 공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한다. ‘소리꾼’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에 쐐기를 박을 신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방찬, 창빈, 한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들은 준비 과정에 대해 재치 있고 새로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 남들이 하지 않은 무언가를 찾는 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풀고 있고 또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라는데 입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를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신곡 ‘소리꾼’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특히 ‘神메뉴’, ‘백 도어’, ‘소리꾼’ 모두 세 글자 타이틀인 만큼 스트레이 키즈만의 ‘333 흥행 공식’의 탄생을 기대하는 반응도 크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징크스나 공식이랄 것은 없지만, 그저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만의 법칙이다. 무대에서 즐겁게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전해진다면 그게 스트레이 키즈만의 공식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도 그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진심을 담은 새 앨범은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발매를 6일 앞둔 17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83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인생’의 기록인 30만장에서 약 53만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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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상승세' 스트레이 키즈, 'NOEASY' 선주문 83만 장 돌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 ‘노이지’(NOEASY)가 선주문 83만 장을 돌파했다. 23일 발매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는 17일 오후 선주문량 83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IN生’(인생)의 선주문 수량 30만 장에서 약 53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과 참여도 높은 음반으로 의미 있는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6월 17일 발표한 정규 1집 ‘GO生’(고생)은 발매 5일 전 기준 선주문 20만 장을 기록했다. 3개월 뒤인 9월 14일 발표한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은 발매 3일 전 기준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노이지’는 정식 발매 6일 전임에도 선주문 83만 장으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발매일까지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가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노이지’는 타이틀곡 ‘소리꾼’을 비롯해 새로운 음악적 조합이 돋보이는 유닛곡,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 곡 ‘울프강’(WOLFGANG), 지난 7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디지털 싱글 ‘애’ 등 총 14곡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새 앨범 전곡의 곡 작업에 참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2집 '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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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컴백 타이틀곡 '소리꾼'...한X필릭스 티저 공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서 정규 2집 'NOEAS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멤버 한, 필릭스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은 '소리꾼'으로,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을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살렸다. 화려한 전통 국악과 웅장한 브라스 악기에 여러 소리들을 더해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신보 전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 수식어를 뽐냈다. 이외에도 베르사최(VERSACHOI), 크리스타 영스(Krysta Youngs), 핫소스(HotSauce), 홍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손길을 더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개인 티저 포토도 공개됐다. 멤버 한은 트럼펫을 연상케 하는 총을 들고 위트 만점 매력을 발산했다. 필릭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깊은 눈빛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소리꾼'으로 팀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에 쐐기를 박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등 중독성 강한 음악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다.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첫 신보와 타이틀곡을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2집 '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은 오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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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뜨거운 여름 담은 'Surfin' 티저 영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리노, 창빈, 필릭스 조합의 유닛곡 일부를 오픈했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수록곡 'Surfin'(서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리노, 창빈, 필릭스가 참여한 곡으로 영상 속에서 세 멤버는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바닷바람 불어 와 / 파도 소리 들려 와 / 물살을 갈라 서핑'과 같은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트로피컬 사운드와 어우려져 귀를 사로잡았다. 함께 춤을 추거나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음반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을 통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뽐내고 있다. 인트로 트랙 'CHEESE'(치즈)를 시작으로 유닛곡 '강박 (방찬, 현진)',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곤 어웨이), '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까지 벌써 네 곡째 선보이며 신보의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로 강렬한 중독성을 띠는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보여줬다. 올해 6월에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의 매 경연 무대에서 출중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퍼포먼스를 펼쳤고 경쟁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앨범은 23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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