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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뽑았다…‘서가대’ 임영웅 인기상·엑소 수호 한류 대상 확정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 대상 주인공이 확정됐다.가수 임영웅과 그룹 엑소 수호가 각 122만 4433표, 174만 6628표를 받아 인기상과 한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서울가요대상’의 모바일 투표가 최종 마무리됐다. 1, 2차 모바일 총 투표수는 3238만 표로 시상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 대상은 팬심이 100% 반영된 모바일 투표로 트로피 주인공이 결정된다. 국내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과 해외 투표로 결정되는 한류 대상은 시상식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곤 했다.올해 인기상의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1차 투표에서 54만 1348표(52.58%), 2차 투표에서 68만 3085표(56.59%)로 총 122만 4433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임영웅은 지난해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로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약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솔로 가수로서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써 내려갔다.또한 트로트 가수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했으며 다음 달 11~12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치열한 경쟁 속 한류 대상은 수호에게 돌아갔다. 수호는 1차 투표에서 39만 2440표(38.46%), 2차 투표에서 135만 4188표(48.17%)로 총 174만 6628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수호는 지난해 4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새로운 2막을 연 수호는 올해 엑소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태동해 30여 년간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오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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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그룹도 솔로도 100점! 수호에게 벽이 있네 ‘완벽’

이보다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엑소의 리더 수호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를 정복한 아이돌’에 선정됐다. 수호를 응원하는 세계 각국의 에리(팬덤 엑소-L을 귀엽게 부르는 말)들의 한 표가 모여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호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간총투표 수 42만4252표 중 18만6634표를 획득해 넘볼 수 없는 1위에 올랐다. 전체 투표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득표율(44.0%)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수호는 2월 13일 소집해제 후 곧바로 솔로 활동을 준비, 지난 4일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들고 컴백했다. 특히 이 앨범은 군 전역 후 곧바로 작업에 돌입, 50여 일만에 앨범 출시로 엑소가 그리운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바지런한 수호의 열정 덕분에 ‘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국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올라 국경을 초월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엑소의 멤버로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과 함께 9일 ‘2022 데뷔 애니버서리 팬 이벤트 : 엑소’ 행사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1위 수호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 제니가 ‘그룹과 솔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이돌’에 뽑혔다. 제니는 15만8367표로 수호와 함께 이번 위클리 초이스를 양분했다. 대륙별, 국가별 세부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참여국은 모두 90여 개국으로 아시아(32개국)의 팬 참여가 가장 많았다. 이중 동남아시아로 분류되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투표율이 높았다. 최다 투표 발생 국가는 필리핀으로 총 9만7223표(아시아에서 38.9%·전체 22.9%)로 집계됐다. 북중미 대륙의 팬 참여도 높았다. 전체 투표율 중 10.2% 이 지역에 해당하는 멕시코 팬들의 손에서 발생했다. 이어 남미(17개국)와 유럽(28개국) 순으로 팬들의 참여가 많았고 각각 페루(전체 3.5%)와 프랑스(전체 1.3%) 팬들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귀여운 곰돌이상 아이돌은?’이다. 27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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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유튜브 ‘잇츠 라이브’ 출연…고퀄리티 밴드 라이브 예고

그룹 엑소 수호가 고퀄리티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수호는 오늘(15일) 유튜브 ‘잇츠 라이브’(it’s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K팝 라이브 콘텐트 ‘잇츠 라이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레이 수트’(Grey Suit)와 수록곡 ‘허들’(Hurdle) 무대를 펼친다. 이번 콘텐트에서 수호는 밴드 라이브 세션 연주에 맞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미니앨범과 관련된 솔직한 인터뷰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수호는 지난 4일 ‘그레이 수트’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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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온차트 15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11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LOVE DIVE'는 15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4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3위는 NCT DREAM 'Glitch Mode - The 2nd Album'이 차지했다. 1위에 오른 IVE (아이브)는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 'LOVE DIVE'로 한 단계 스펙트럼을 확장해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15주차(2022.04.03.~2022.04.09)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NCT DREAM 'Glitch Mode - The 2nd Album' (3일)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4일) ▲IVE (아이브) 'LOVE DIVE' (5-7일) ▲수호 (SUHO) 'Grey Suit - The 2nd Mini Album' (8일) ▲IVE (아이브) 'LOVE DIVE' (9일)가 1위에 랭크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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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맞아? 펑키한 매력 가득한 ‘허들’ 뮤비 오늘(7일) 공개

엑소 수호가 수록곡 ‘허들’(Hurdle) 뮤직비디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7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수호의 ‘허들’ 뮤직비디오는 펑키한 곡과 어우러지는 컬러풀한 영상으로 수호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허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와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수호와 그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집 해제 후 솔로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로 팬들 곁을 찾아온 수호는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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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

엑소 수호가 글로벌 팬들에 호응을 얻었다. 4일 수호가 2년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호는 앨범 홍보를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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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수호만의 봄, 짙은 감성의 ‘그레이 수트’ [종합]

엑소의 리더 수호가 솔로 새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입고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왔다. 군 복무로 2년이 지나 다시 만난 수호는 한층 더 깊은 음악적 세계를 보여준다.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싶다는 수호는 그간의 시간을 담아 남다른 봄의 감성을 완성했다. 수호의 솔로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 기자간담회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엑소 멤버 카이가 MC로 나서 수호와 함께 진정성 있는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수호는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에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빨리 만나 뵙고 싶어서 소집 해제 당일부터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시작이니만큼 굉장히 떨리고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며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앨범 ‘그레이 수트’는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자화상’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수호의 새 솔로 앨범이다. 이번에도 수호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그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수호는 “2년 동안 활동했을 때에 비해 시간이 많았다. 그 시간을 앨범 테마로 잡아 작업했다”며 앨범 작업기를 회상했다. 이어 “군 복무 기간 읽은 책들 중 ‘모모’라는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다. 소설에 회색 정장을 입은 신사들이 나온다. 실제로 회색 정장을 입지는 않지만 2년간 멤버들을 지켜보고 활동하는 걸 보면서 ‘세상은 아름답고 다채롭게 흘러가는데 내 시간만 멈춰있는 것 같다’고 느낀 적이 있다. 그 회색빛 시간을 떠올리며 ‘그레이 수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밝혔다. 타이틀 곡 ‘그레이 수트’는 수호가 말하고 싶은 생각들이 담긴 곡이다. 수호는 “클라이맥스로 향하며 음이 한 단계씩 올라가는 부분이 있다. 회색 정장을 벗고 점점 다채로워지는 걸 표현했다. 가장 애정하는 곡이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타이틀 곡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쉬운 곡은 하나도 없었다. 수호는 수록곡 중 ‘75분의 1초’(Moment)는 많은 콘서트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 이 순간이 지나가는 게 아쉽지만, 마음으로 오래 기억하자는 이야기를 담은 팬송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시간이 멈춘 세계의 그레이 수호와 시간이 흐르는 세계의 컬러 수호가 함께 등장한다. 그 대비를 관심 있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 부담감도 자연히 다가왔다. 수호는 “부담 없이 시작했다가 부담감이 생겼다”며 “처음에는 2년 만에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전할 수 있다는 게 마냥 행복했다. 그런데 준비를 하다 보니 이걸 들어주실 팬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어떤 걸 더 좋아하실까?’라는 걸 많이 생각했다”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수호는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공백기 동안 쭉 들어보니 공통적인 멜로디 라인이나 악기 사운드들이 있더라. 그것을 알게 됐고 내가 좋아하는 걸 표현할 수 있게 된 점이 성장한 부분”이라며 새 앨범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수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수호가 수호했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고 밝혔다. “‘누가 들어도 이건 수호 음악인데?’라는 감상평을 듣고 싶다. 나만의 장르를 구축하는 게 이번 앨범을 통한 행복일 것 같다”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호는 엑소의 리더로서 그룹의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아직 마음가짐은 4년 차 정도”라며 “데뷔 초에 10주년을 맞은 선배님들을 뵀을 때 어쩔 줄 몰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가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고 신기하다. 오로지 엑소엘이 있었기 때문에 10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10년간 함께 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호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세계가 담은 새 앨범 ‘그레이 수트’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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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엑소 수호, 감성 가득 ‘그레이 수트’ 뮤비 티저

엑소 수호가 감성 가득한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1일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서 엑소 수호의 신곡 ‘그레이 수트’(Grey Su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와 수호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가득 담겼다. 이어 3일에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가 예고돼 수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신곡 ‘그레이 수트’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사랑으로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담은 가사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곡이다.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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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4월 4일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엑소 수호가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수호는 4월 4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새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SUHO ‘Grey Suit’ Countdown Live’(수호 ‘그레이 수트’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신곡 코멘터리부터 앨범 언박싱, 제작 비하인드, 활동 스포일러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컴백을 앞둔 31일 SM은 수호의 새 티저도 공개했다. 시크한 포즈의 수호가 담겼다. ‘Grey Suit’는 ‘감성 끝판왕’을 예고한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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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솔로로 돌아온 엑소 수호, ‘그레이 수트’ 힐링 한 스푼

엑소 수호가 새 솔로 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로 감성을 안고 돌아온다. 엑소 수호의 ‘그레이 수트’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비롯해 ‘모닝 스타’, ‘허들’, ‘이리 온’, ‘75분의 1초’ 등 ‘시간’을 테마로 수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수록곡 ‘이리 온’(Bear Hug)은 실리폰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외로운 시간을 겪는 이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75분의 1초’(Moment)는 록 발라드 장르로 힘든 시간도 결국 찰나인 만큼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수호의 감성이 가득 담긴 힐링 앨범 ‘그레이 수트’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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