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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버스터즈, 빅뱅 대성 만나고 감격… “잊지 못할 날”

걸그룹 버스터즈가 K팝 대선배 그룹 빅뱅 대성과 만났다.버스터즈는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인 재팬’에 참석한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공개된 백스테이지 사진에는 버스터즈 타카라와 빅뱅 대성의 화기애애한 투샷이 담겼다. 타카라와 대성은 빅뱅의 응원봉을 들고 활짝 미소 짓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특히 일본인 멤버 타카라의 표정에서 처음 K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이자 존경하는 선배였던 빅뱅을 향한 설렘과 벅참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타카라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로 처음으로 빅뱅 선배님들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하게 돼서 ‘MADE’ 투어부터 ‘Last Dance’ 투어까지 오사카에서 한 공연은 모두 갔었습니다. 무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그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영광이었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날이 됐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이어 “선배님께서 ‘다음에 또 봬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 해온 게 헛되지 않았다는 믿음과 앞으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계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대기실로 돌아와 아직도 긴장하고 있는 제게 스태프분이 ‘타카라도 누군가의 아이돌이에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마음 잊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버스터즈는 이날 무대에 올라 ‘피오니아’를 비롯해 아직 미발매된 신곡 타이틀곡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현지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는 지난 2022년 4월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수의 앨범 발매 및 2023 KCON JAPAN 등 유명 무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버스터즈는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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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시아 투어 나선다…‘별그대’ 이후 10년만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오는 6월 방콕을 시작으로 하반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팬미팅은 15일 방콕에서 출발해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로 이어지며, 마지막 장소는 서울이 될 예정이다.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24.9%를 찍으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 이후에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최장기간이다.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의 ‘케이콘(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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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겟 어 기타’가 쏘아 올린 공… 美 LA시의회 감사패 받아

그룹 라이즈가 미국 LA시의회의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라이즈는 첫 팬콘 투어를 통해 미국 LA 공연을 마치고, 다음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LA시청에 초청되었다. LA시의회는 라이즈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LA의 글로벌 홍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폴 크레코리안 의장을 비롯해 존 리, 헤더 헛, 케빈 데 레온, 트레이시 박 등 LA시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포디움에 오른 라이즈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존 리 LA시의원은 감사패를 전하며 “라이즈는 ‘겟 어 기타’라는 음악을 통해 LA를 세상과 연결하는 위대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특히 LA 전역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LA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LA의 랜드마크를 알리는 작업물로서 완벽한 파트너십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이에 앤톤은 라이즈를 대표해 “LA도 라이즈의 마음속에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KCON 스페셜 무대, 뮤직비디오 촬영, LA관광청 캠페인 음악 선정 등 여러 순간이 모여 라이즈는 LA와 깊은 관계를 맺었고, 이 도시를 정의하는 창의성을 증명했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 뮤직비디오를 LA 올로케이션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KCON LA 2023’ 출연, LA관광청의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광고 캠페인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 영상 배경음악 선정, 피콕 씨어터에서 첫 팬콘 투어 개최 등 다방면에서 LA와의 만남을 쌓아가고 있다.나아가 라이즈는 오는 22일 미국 MLB LA다저스 구단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 방문, 구단에서 여는 ‘한국 문화유산의 밤’ 이벤트에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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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리오, 내달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클로저’ 발매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5월 가요계에 합류한다.25일 소속사 131레이블은 “오늘(25일) 오후 1시부터 리오의 첫 번째 EP ‘컴 클로저(COME CLOSER)’에 대한 예약 판매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라고 전했다.‘컴 클로저’는 리오가 지난해 싱글 ‘원 룩(One Look)으로 데뷔한 이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음원과 더불어 피지컬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컴백을 앞둔 리오는 소년미와 시크한 멋을 넘나드는 흑백 컬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에는 비아이(B.I)가 피처링한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Pretty Plzzz)’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공식 팬덤명 리오즈(LEOZ)를 발표하기도 했다.리오는 지난해 글로벌 데뷔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곡 ‘원 룩’에는 리오와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 9am, Destiny Rogers가 참여해 주목 받은 바 있다.이후 미국 LA에서 열린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K-GALAXY 2024 (K-갤럭시 2024)’,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리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컴 클로저’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19:27
뮤직

케이콘, 10월 6~7일 사우디 개최 확정...라이즈→슈주 출격

CJ ENM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 개최를 확정짓고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K컬처의 글로벌화를 리딩해 온 CJ ENM은 지난 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와 문화 교류 증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K콘텐츠’ 영토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지시간 2022년 9월 30일과 10일 1일 양일간 KCON 개최 이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2만여 명의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한류 확산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특히, CJ ENM만의 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뿐 아니라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컨벤션을 통해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개척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었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 KCON이 열리는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 명소로 쇼핑, 이벤트, 액티비티를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다. 쇼(SHOW)가 펼쳐지는 곳은 리야드에 지어진 최초의 다목장 경기장인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Mohammed Abdu Arena)로 컨벤션은 KCON만을 위해 특별히 설치되는 전용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CON SAUDI ARABIA 2023’은 현지시간 기준 10월 6일(금)과 7일(토) 이틀 간 펼쳐지며,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꾸려진 탄탄한 라인업과 KCON만의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무대와 컨벤션 프로그램을 갖추고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만의 화려한 쇼를 장식할 아티스트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Dreamcatcher), 엘즈업(EL7Z UP), 이븐(EVNNE), 에버글로우(EVERGLOW), 하이라이트(HIGHLIGHT), 효린(HYOLYN), 카드(KARD), 오마이걸(OH MY GIRL),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템페스트(TEMPEST), 더뉴식스(THE NEW SIX (TNX)), 에잇턴(8TURN) 등 14팀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한류 열풍을 전파하는 주춧돌 역할을 해온 △슈퍼주니어와 △하이라이트가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한 레전드 그룹이다. 또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으로 5곡 전곡 차트 1~5위를 줄 세우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K팝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인 KCON은 지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내 K컬처 전파에 앞장서 왔다. 지난 11년동안 전 세계 각지에 K–컬처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KCON은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 K컬처를 확산하며 대표적인 K-컬처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3월 ‘KCON THAILAND 2023’에 이어 지난 5월, 최초로 3 SHOW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개최한 ‘KCON JAPAN 2023’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8월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사흘간 개최된 ‘KCON LA 2023’은 14만이라는 역대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자체 기록을 갱신, 또 다시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케이콘은 연간 테마를 ‘비 어 케이코너(Be A KCONer)’로 정해 케이코너가 K-컬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는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케이코너는 K-POP과 K컬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관객들은 각 구역을 누비며 미션 콘텐츠를 즐기며, K-컬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케이콘은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쇼와 컨벤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등 터닝포인트의 해가 되고 있다”며, “KCON을 통해 세계 각지의 K-POP 팬덤이 소통하고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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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미니 2집 활동 성료→첫 월드투어 개최

그룹 싸이커스가 두 번째 미니 앨범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싸이커스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다양한 연습게임을 거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한 싸이커스는 각각 다른 분위기의 ‘두 오어 다이’(DO or DIE)와 ‘홈보이’(HOMEBOY)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특히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초동 판매량 약 2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지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아울러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 뮤직비디오는 그보다 3시간 단축한 약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그런가 하면 싸이커스는 ‘2023 K팝 룩스 바이 SBS 슈퍼 콘서트 인 마드리드’(2023 KPOP LUX by SBS Super Concert in Madrid), ‘K콘 LA 2023’(KCON LA 2023) 등 수많은 K팝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슈퍼 콘서트’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슈퍼팝 재팬 2023’(SUPERPOP JAPAN 2023)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면모를 자랑했다.한편 싸이커스는 데뷔 약 5개월 만에 일본, 미국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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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공개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의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가 21일 공개된다.라이즈는 21일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음원을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메모리즈’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업에 참여한 ‘메모리즈’는 과거의 향수를 자아내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연습한 추억을 간직하면서, 더 큰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을 가사에 표현, 라이즈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년들의 자유로운 성장 스토리를 콘셉트로 제작, 미국 LA·사우전드 오크스·페리스 지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만큼 곡의 밝은 분위기와 어울리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데뷔 전 설렘을 간직한 채 우정을 나누는 라이즈의 내추럴한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라이즈는 20일 오후(현지시간) 개최된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의 쇼케이스 스테이지에서 ‘메모리즈’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사이렌’(Siren)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청량과 파워풀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오늘 공개되는 ‘메모리즈’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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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케이콘 LA 2023’으로 미국 무대 데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폭발적인 글로벌 팬들의 반응 속에서 미국에서 첫 무대를 선사했다.제로베이스원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LA 소재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돈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에 참석했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인 블룸’으로 청량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선사했다. 또 정상을 향한 포부와 열정을 담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으로는 그루비하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팬과 아티스트가 쇼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코너인 ‘드림스테이지’에서 폭발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 송인 ‘난 빛나’(Here I am)를 현지 팬들과 함께 소화한 것. ‘난 빛나’가 무대 위에서 빛날 주인공은 바로 내가 될 것이라는 뜨거운 다짐을 담은 곡인 만큼 제로베이스원과 팬들은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현장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였다.제로베이스원의 미국 첫 방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들은 아홉 멤버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를 보냈고, 공연 내내 한국어로 전곡을 떼창하고 응원법을 연호하며 포인트 안무를 따라 했다는 전언이다.제로베이스원은 퍼포먼스 종료 후 미니 2집의 스포일러 필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제로베이스원’이 적힌 슬롯머신이 작동되고, 화면에는 눈꽃 모양, 숫자 0, 물방울 모양과 함께 ‘아워 윈터’라는 단어가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올 11월 데뷔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제로베이스원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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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로베이스원, 겨울 컴백 예고…“11월 목표로 준비 중”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겨울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초동 약 182만 장을 기록,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지난 15일 개최된 ‘2023 제로베이스원 팬콘’(2023 ZEROBASEONE FAN-CON)은 티켓 오픈 직후 18000석이 전석 매진돼 제로베이스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데뷔 앨범만으로 ‘탈 신인급’ 행보를 보인 제로베이스원의 첫 컴백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K콘 LA 2023’(KCON LA 2023’ 무대에 올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0 17:13
연예일반

크래비티, 2년 연속 ‘케이콘 LA’ 출격…글로벌 루키에서 대세로

그룹 크래비티가 ‘케이콘 LA 2023’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 참석을 위해 15일 출국한다.앞서 크래비티는 ‘케이콘 LA 2022’ 참석은 물론 ‘케이콘 2022 루키즈’(KCON 2022 ROOKIES)로도 선정돼 ‘케이콘 2022 미주 투어’(KCON 2022 US TOUR)를 통해 미국 6개 도시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크래비티가 ‘케이콘 LA 2023’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크래비티는 데뷔 이후 꾸준한 글로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9월 네 번째 미니 앨범 ‘뉴 웨이브’(NEW WAVE) 활동을 마친 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국, 아시아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크래비티는 다음 달 1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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