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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내달 19일 일본 정식 데뷔... 글로벌 인기 노린다

그룹 루네이트가 일본 정식 데뷔를 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루네이트가 오는 6월 19일 데뷔 싱글 ‘에버그린’(Evergreen)을 발매와 함께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에버그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에버그린’과 커플링곡 ‘마이 튠’(My Tune)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라우더’(LOUDER), 국내 데뷔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 일본어 버전, 미니 2집 수록곡 ‘파스텔(PASTEL)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에버그린’에 르세라핌, 아이브 곡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히로미,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T-SK가 협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버그린’은 일본테레비(니혼테레비)의 인기 프로그램 ‘바즈리즈무02(バズリズム02, Buzz Rhythm02)’ 7월 오프닝 테마곡으로 결정되어 K팝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커플링곡 ‘마이 튠’에는 동반신기, 보아, 에그자일, 케미스트리 등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Daisuke"D.I"Imai가 프로듀싱을 맡아 루네이트만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일본 첫 싱글 발매에 이어 루네이트는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루네이트에는 일본인 멤버 타쿠마가 속해 있는 만큼 현지 팬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이 기대된다.한편, 루네이트는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지난 3월에는 미니 2집 ‘버프’(BUFF)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슈퍼 파워’로 활동을 펼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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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입대 맞아?…6년 전 발매된 ‘봄날’, 美 빌보드 차트 진입

방탄소년단의 과거 노래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깜짝 진입했다.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디지털 송 세일즈’에 2017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5위로, 2018년 발매된 ‘아웃트로 : 티어’(Outro : Tear)가 22위로 진입했다.두 곡 모두 발표된 지 약 5~6년이 지난 시점에 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리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 것.이뿐 아니라 ‘봄날’(1위)’, ‘아웃트로 : 티어’(2위),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6위), ‘라우더 댄 밤스’(Louder than bombs)(8위) 등 예전 곡들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일제히 재진입했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활동으로도 여러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1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99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6주 연속 차트인했다.이 외에도 ‘골든’은 ‘톱 커런트 앨범'(12위), ‘톱 앨범 세일즈’(14위)에서 전주 대비 나란히 반등했고,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디지털 송 세일즈'(2위)’,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8위)에 포진했다.한편 지민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94위, ‘글로벌 200’ 175위에 랭크됐고, 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톱 커런트 앨범' 43위, 이 앨범의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에 올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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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우리 통해 희망과 용기 전하고파”

그룹 오메가엑스가 신보 타이틀곡 ‘정크푸드’에 대해 “정크 푸드가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하다. 우리가 정크푸드 그 자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한경은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에는 멤버들이 모두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려 ‘올라운더’ 활약을 예고했다. 제현은 타이틀곡에 대해 “주제를 잡고 가사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우리가 정크푸드이고 대중이 우리를 계속 찾는 느낌을 가사에 담고 싶었다. 또 ‘정크푸드’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넣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현은 “음악에 우리 이야기가 담겨 대중에게 진실되게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또 휘찬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를 통해 좀 더 희망을 얻고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가져는 게 큰 목표”라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이번 신보는 오메가엑스가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소망을 풀어낸 앨범이다. 기존에 선보인 색깔뿐 아니라 더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11명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KBS2 ‘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및 기존 그룹 출신으로 꾸려져 일찍이 실력을 입증한 그룹이다. 이번 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정크 푸드’뿐 아니라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라우더’(LOUDER), 감성 팝 ‘터치’(Touch),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헤이!(HEY!)’,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인 ‘아일랜드’(ISLAND) 등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앞서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로부터 지속적인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스파이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으나,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현 소속사인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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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1년 5개월 공백기, 끈끈한 팀워크로 이겨내”

그룹 오메가엑스가 1년 5개월간의 공백기에 대해 “끈끈한 팀워크로 이겨냈다”고 말했다. 멤버 혁은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준다. 멤버들이 다 모여서 대화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예찬은 “1년 5개월간 멤버들이 함께 능력치를 향상하기 위해서 음악 작업도 춤 연습도 많이 했다”며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설 수 있을까 했는데 꿈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파이팅했다. 기적같은 앨범이 나와서 또 다른 시작을 상쾌하게, 에너지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오메가엑스는 이날 ‘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이번 신보는 오메가엑스가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소망을 풀어낸 앨범이다. 기존에 선보인 색깔뿐 아니라 더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11명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KBS2 ‘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및 기존 그룹 출신으로 꾸려져 일찍이 실력을 입증한 그룹이다. 이번 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정크 푸드’뿐 아니라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라우더’(LOUDER), 감성 팝 ‘터치’(Touch),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헤이!(HEY!)’,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인 ‘아일랜드’(ISLAND) 등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앞서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로부터 지속적인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스파이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으나,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현 소속사인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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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안해, 쭉 달릴 것” ‘전 소속사 갑질 논란’ 오메가엑스, 1년 5개월 만 컴백에 울컥 [종합]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가 전 소속사 갑질 논란을 딛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멤버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앞으로 쭉 달려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들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한 것에 벅찬 마음을 전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오메가엑스는 앞서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로부터 지속적인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스파이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으나,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현 소속사인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멤버 제현은 “이번 앨범은 저희 오메가엑스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한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다”고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이번엔 강렬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겼다. 모두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찬은 “1년 5개월간 멤버들이 함께 능력치를 향상하기 위해서 음악 작업도 춤 연습도 많이 했다”며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설 수 있을까 했는데 꿈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파이팅했다. 기적같은 앨범이 나와서 또 다른 시작을 상쾌하게, 에너지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오메가엑스는 끈끈한 팀워크로 이를 극복해냈다고 말했다. 혁은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준다”며 “멤버들이 다 모여서 대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오메가엑스 11명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KBS2 ‘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및 기존 그룹 출신으로 꾸려져 일찍이 실력을 입증한 그룹이다. 이번 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정크 푸드’뿐 아니라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라우더’(LOUDER), 감성 팝 ‘터치’(Touch),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헤이!(HEY!)’,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인 ‘아일랜드’(ISLAND)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에 대해 한경은 “정크 푸드가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하다. 우리가 정크푸드 그 자체이다.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신보에는 멤버들이 모두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려 ‘올라운더’ 활약을 예고했다. 제현은 타이틀곡에 대해 “주제를 잡고 가사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우리가 정크푸드이고 대중이 우리를 계속 찾는 느낌을 가사에 담고 싶었다. 또 ‘정크푸드’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넣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현은 “음악에 우리 이야기가 담겨 대중에게 진실되게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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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갑질 논란 딛고 컴백 ‘울컥’ “끝까지 음악 포기 안해”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갑질 논란을 딛고 컴백하는 것에 “끝까지 음악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울컥함을 드러냈다. 멤버 제현은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앞으로 쭉 달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은 저희 오메가엑스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재한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다”고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이번엔 강렬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겼다. 모두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오메가엑스는 이날 ‘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이번 신보는 오메가엑스가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소망을 풀어낸 앨범이다. 기존에 선보인 색깔뿐 아니라 더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11명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KBS2 ‘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및 기존 그룹 출신으로 꾸려져 일찍이 실력을 입증한 그룹이다. 이번 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정크 푸드’뿐 아니라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라우더’(LOUDER), 감성 팝 ‘터치’(Touch),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헤이!(HEY!)’,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인 ‘아일랜드’(ISLAND) 등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앞서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로부터 지속적인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스파이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으나,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현 소속사인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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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미니 3집 기대 포인트 #정크푸드 #올라운더 #글로벌 성장

그룹 오메가엑스가 약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오메가엑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iykyk)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이프 유 노, 유 노’는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소망을 풀어낸 앨범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색깔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담았고,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할 타이틀 ‘정크 푸드’(JUNK FOOD)로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라우더’(LOUDER), ‘터치’(Touch), ‘헤이’(HEY!), ‘아일랜드’(ISLAND)’까지 수록돼 오메가엑스만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발매에 앞서 오메가엑스는 6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11인 11색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당당한 애티튜드가 느껴지는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매 컴백마다 콘셉추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오메가엑스. 더욱 단단해져 돌아온 미니 3집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미슐랭 맛집…맛과 멋 가득한 ‘정크 푸드’오메가엑스는 그간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신흥 콘셉트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1년 5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이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함을 더했고,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정크 푸드’로 역대급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정크 푸드’는 오묘한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아 계속해서 중독성을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오메가엑스만의 재치 있는 해석이 담긴 가사와 몰아치는 강렬한 사운드 끝에 마무리 짓는 아웃트로의 호흡이 미슐랭 3스타와 다름없는 한 상을 맛 보여줄 예정이다.# ‘만능 올라운더’로 화려한 도약이번 신보를 통해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프 유 노, 유 노’에 수록된 전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고, 각기 다른 매력의 곡에서 오메가엑스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는 보컬 디렉팅과 안무 창작에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 과정 전반에서 멤버들의 참여도가 빛난 만큼,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무대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새로운 시작→이어갈 글로벌 성장세오메가엑스는 데뷔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형 아이돌’의 정석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4세대 대표 주자’로 눈도장 찍었다.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오메가엑스는 정규 1집으로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2년 개최된 월드 투어 당시 다양한 국가에서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눈부신 글로벌 존재감을 떨쳤다.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선에 선 오메가엑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의 ‘이프 유 노, 유 노’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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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머퀸’ 청하 “정규 2집 준비, 헐벗은 기분이었다” [종합]

‘서머퀸’ 청하가 귀환했다. 청하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정규 2집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의 발매를 기념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하는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 구성에 적극 힘을 보탠 청하는 내면의 감정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숨김없이 노래하며 또 한 번 ‘원톱 퍼포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하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그림과 색채를 결정했다. 벅차고 힘든 시간이었다. 그만큼 부담을 가진 앨범이다. 이제 발매되니 부담을 걷어내고 신나게 즐길 것이다”며 소감과 포부를 당차게 밝혔다. 청하는 “그동안 음악 활동을 하며 내 이야기를 꺼내 음악으로 표현한 적이 없었다. 이미 쓰인 가사와 퍼포먼스에 그저 퍼포머로서 표현했을 뿐이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 이야기를 꽉꽉 담고 싶었다. 앨범을 준비하며 헐벗은 기분이었다. 방탄조끼를 벗어 던진 기분이었다”고 그간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청하에 따르면 파트 1은 꾸며진 모습을 걷어낸다는 의미의 ‘베어’(Bare)라 표현했다. 또 파트 2에서는 ‘레어’(Rare)로 표현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음악을 선보일 생각이다. 새 앨범은 ‘XXXX’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스파클링’(Sparkling), ‘라우더’(Louder), ‘크레이지 라이크 유’(Crazy Like You),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 ‘굿 나잇 마이 프린세스’(Good Night My Princess), ‘러브 미 아웃 라우드’(Love Me Out Loud), ‘Nuh-Uh’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청하는 댄스 팝, 발라드 팝, 업템포 팝, 알앤비 팝 등 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갈아입으며 최적으로 소화했다. 타이틀 곡 ‘스파클링’(Sparkling)은 BPM 160의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로 청하의 단단한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신디사이저의 아르페지오 멜로디, 드럼라인, 일렉트로닉 기타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에너지를 선사한다. 청하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데 아주 힘들었다. 타이틀곡 제목은 별하랑이라는 팬덤명과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수록곡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가장 개인적인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 ‘굿 나잇 마이 프린세스’(Good Night My Princess)를 꼽았다. 청하가 어머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노래다. 청하는 “어머니도 이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모른다. 어머니도 마음 아파하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았기에 곡을 만들 때도 조심스러웠다.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풀은 곡”이라고 밝혔다. 또 ‘크레이지 라이크 유’(Crazy Like You)에서는 과감히 내면의 못 된 모습을 담았다고 했다. 그는 “파트2 앨범까지 도합 17곡을 준비했다. 욕심을 부려 준비했다”며 “스스로의 한계점을 깨고 싶었다. 시원한 곡으로 채워서 들려드리면 좋겠다는 설렘을 안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계는 뚫으라고 있기도 하지만, 늘라고 있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청하는 “두 달간 피처링 곡을 포함해 녹음한 곡의 개수가 24개다. 그동안은 가수 활동을 하며 ‘어린 시절 이야기와 개인적인 생각을 가사에 내비쳐야 할까’를 고민했다. 스스로를 퍼포머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청하는 원톱 퍼포머로서 화려한 댄스와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라치카와 함께 작업했다. 퍼포머로서 보는 음악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듣는 음악도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며 데뷔 초의 초심을 담고자 했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1 15:09
뮤직

'인기가요' TAN(탄), 열정+패기로 완성한 'Louder'

그룹 TAN(탄)이 K팝 어벤져스를 연상하게 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대를 꾸몄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탄은 컴백 곡 ‘Louder’로 ‘인기가요’에 등장, 중독성 강한 흡입력의 도입부로 무대 첫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탄의 당당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어 탄은 야성미를 풀 장착한 ‘Louder’를 파워풀하게 이끌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중간 오랜 기간의 연습 생활이 느껴지는 댄스 브레이크와 라이브 실력은 ‘퍼포먼스 맛집’임을 증명, K-POP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탄은 ‘짐승돌’의 와일드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과 피지컬을 뽐냈다. 성장해나가는 탄의 실력은 물론 비주얼은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훈훈함을 선사하며 “음악으로 세계의 평화를 이뤄나갈 것”라는 포부에 걸맞는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탄은 21일 ‘2TAN(wish ver)’로 컴백, 가요 컴백 대전에 등장만으로도 힘을 실었다. 초고속 컴백을 통해 가요계를 탄만의 열정으로 장악할 것을 알린 가운데 환경을 위한 ‘운탄고토 1330’ 발탁 등으로 활동의 청신호를 울려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해나갈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탄은 컴백과 동시에 컴백 라이브 쇼케이스, ‘운탄고도 1330’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자신들만의 색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2022.06.26 17:05
연예일반

탄 '라우더' 뮤직비디오 100만뷰 돌파

그룹 TAN(탄)의 컴백 타이틀곡 ‘Louder’가 단기간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3일 탄은 새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Louder’ 뮤직비디오로 공개 후 약 3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 압도적인 글로벌 열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세상에 포효하듯 거칠고 와일드한 탄의 매력을 담아냈다.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Louder’ 무대를 첫 공개한 탄은 영상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무대로 구현했다. 24일 KBS2 ‘뮤직뱅크’와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2022.06.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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