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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 입어 긴급이송… “정밀검진 중” [공식]

NCT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즉시 이동돼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면서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하겠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는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오는 10일 방송에 불참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랐을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36분께 남양주시 진전읍의 한 스튜디오에서 NCT 멤버 4명이 광고 촬영을 하던 중 2m 높이 정글짐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골절 등 진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추락한 멤버들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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