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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내년 1월 대만 팬 만난다…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개최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2023년 대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백호의 미니 콘서트 ‘2023 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인 타이페이’(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TAIPEI)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백호는 파스텔 컬러의 니트와 풍선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허니 데이’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백호는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순간을 보낼 전망이다. ‘백허니 데이’는 다음 달 28일 대만 타이페이TICC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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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솔로 데뷔 앨범 ‘앱솔루트 제로’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가수 백호가 솔로 데뷔 앨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백호가 오는 12일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발매를 기념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신보 발매를 1시간 앞둔 오후 5시 하이브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백호는 신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깜짝 스포일러 등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은 물론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한 백호는 더 풍부해진 방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앱솔루트 제로’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일 ‘앱솔루트 제로’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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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D-1’ 백호, 11년차 ‘올라운더’의 새 출발

가수 백호가 솔로 데뷔 예열을 완료했다. 백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본인의 새 출발을 이야기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를 포함해 총 6개의 신곡으로 채워졌다.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백호는 올해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또다시 출발선상 위에 서서 본인만의 템포로 나아갈 백호는 이번 앨범명을 ‘앱솔루트 제로’ 즉,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라고 정했다. 이번 앨범에서 백호는 사랑의 감정을 ‘온도’에 빗대어 표현했다. 첫 번째 트랙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를 시작으로 ‘러브 번’(LOVE BURN), ‘노 룰즈’, ‘위 돈트 케어 노 모어’(We don't care no more)(Feat. 준원 of 글렌체크)’, ‘배드 포 유’(BAD 4 U), 그리고 마지막 트랙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식케이)’까지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노 룰즈’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반전되는 록 사운드 위에 백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본인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백호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기까지 단 하루가 남은 가운데 백호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의 온도는 끓기 전의 99도 상태”라고 전하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오롯이 혼자만의 온도로 가득 채워진 이번 앨범을 통해 백호가 어떠한 행보를 써 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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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가 표현하는 온도의 순간들…‘노 룰즈’ MV 티저 공개

가수 백호가 ‘노 룰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다채로운 온도 변화의 순간들을 그려냈다. 백호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상반신 노출을 한 채 눈을 감고 있는 백호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중독성 강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한기가 서린 공간에 남겨진 백호는 온도 100도를 기록하며 의미심장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옥상, 계단, 복도 등 여러 공간을 달리며 여성과 시간을 보낸 백호는 온도 36도를 기록한다. 영상 말미에는 앞선 순간들이 교차하며 불안정한 온도를 보이던 백호가 여성이 지나감과 동시에 안정된 온도를 되찾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앱솔루트 제로’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노 룰즈’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앱솔루트 제로’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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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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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컴백 싱글 트레일러 공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싱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쳤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발매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 게임 초대장,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1일 자정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NMIXX’ Rules of Play NMIXX ADVENTURE’를 게재하고 새로운 챕터와 세계관을 예고했다. 게임 튜토리얼을 연상케 하는 이번 영상은 ‘엔믹스 어드벤처’(NMIXX ADVENTURE)라는 텍스트와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속 무대에 등장한 설윤의 내레이션이 주목도를 높인다.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들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각각 커뮤니케이터, 캡틴, 의사, 드라이버, 스카우터, 추리자, 엔지니어로 변신해 주사위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판에는 고양이, 주사위, 돌고래 등 독특한 그림이 자리하고 중앙에 문구 ‘믹스토피아’(MIXXTOPIA)가 새겨진 은빛 태양이 자리한다. 긴장감 속 게임을 진행하던 일곱 멤버는 적의 함정에 빠지고 탈출을 위해 집어 든 카드에는 ‘1 minus 1 is None. What is minus 1 from None?’이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알쏭달쏭한 수수께끼에 해원이 ‘N’이라고 답하자 게임판에 있던 고양이 그림이 사라지며 함정에서 벗어나고 게임은 계속된다. 고양이 한 마리가 무대 위에 앉은 채 마무리되는 트레일러가 엔믹스의 세계관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향후 흐름이 이어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컴백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로, 엔믹스만의 개성 강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인기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협업해 완성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2집 ‘엔트워프’와 타이틀곡 ‘다이스’를 정식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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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36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3년 연속 수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8일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음반 부문 본상을 거머쥐며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에도 저희를 초대해 주시고, 큰 상을 주신 골든디스크어워즈에 감사드린다. 2022년 새해가 밝았는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 상을 안겨 주신 우리 모아(MOA)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과 수록곡 'Anti-Romantic', 'No Rules' 무대를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수준 높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 에드 시런(Ed Sheeran), 브루노 마스(Bruno Mars),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의 '블로(BLOW)'를 배경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It Boy, The Rockstar'라는 테마 아래 순수한 소년이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에 록스타를 투영하다 잠들고, 꿈속에서 친구들과 멋진 무대를 한다는 스토리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와 8월 내놓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고, 외신들의 호평을 받았다. '혼돈의 장: FREEZE'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으로부터 각각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 올랐고,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빌보드 선정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 25곡' 중 1위를 차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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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타임지 선정 '2021년 베스트 K-팝 앨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가 미국 TIME(타임)지 선정 ‘2021 베스트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가 ‘2021년 베스트 K-팝 앨범’(The Best K-Pop Albums of 2021)에 선정됐다. TIME은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다수의 후보곡을 낸 그룹이 있다면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일 것이다. 팬들에게는 행운이었다. (후보에 오른 곡들 중) 3곡이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에 수록됐다”라며 ‘LO$ER=LO♡ER’(루저 러버), ‘Anti-Romantic’과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을 소개했다. 매체는 이어 “이 곡들은 각각 이모 팝 펑크, 일렉트로닉 팝, 하이브리드 팝 록으로 장르는 다르지만, 모두 사랑에 대한 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노래하고, 10대들의 불안과 반항심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TIME은 “이런 에너지는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 ‘No Rules’부터 자신들의 운명에 의문을 제기하는 ‘Frost’에 이르기까지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다른 8곡에도 담겼다. 이 앨범에는 다섯 멤버가 참여한 팬 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도 수록됐는데, 이 곡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에서 영감을 얻은 ‘두밧두 와리와리’라는 가사와 ‘유치하대도 뭐? 우리답잖아’라는 가사로 그들의 청춘을 기념한다”라고 덧붙였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이에 앞서 지난 3일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50’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SOUR’, 아델(Adele)의 ‘30’,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의 ‘Vice Versa’,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MONTERO’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선정된 가운데 K-팝 앨범으로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포함, 총 7개 부문에 올라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에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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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단독콘서트 성료…126개 지역 팬 시청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단독 콘서트 'ACT:BO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25곡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약 150분의 마법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전 세계 모아(MOA)가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이 활용됐다. 관객들은 6개의 고화질 멀티뷰 화면을 통해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아(MOA)와 함께 한 2년 7개월의 시간을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 녹여냈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 등 ‘꿈의 장’ 시리즈 3부작과 ‘혼돈의 장: FREEZE’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등 ‘혼돈의 장’ 시리즈 2부작, 그리고 그 사이의 ‘minisode1 : Blue Hour’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무대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Blue Orangeade’로 시작했다. 이들은 “언제나 우리의 최고이자, 최초의 순간에는 항상 모아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들의 기억 속에, 그리고 모아분들의 기억 속에 멋진 한 장면이 펼쳐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인사로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약 2년 7개월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보여 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LO$ER=LO♡ER(루저 러버)’, ‘Magic’, ‘No Rules’,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Cat & Dog’,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Angel Or Devil’ 등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주요 수록곡 무대를 매력적인 보이스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안무, 풍부한 표정 연기로 꾸몄다. 다섯 멤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모아들을 열광케 했다. 이들은 몽환적 느낌의 ‘20cm’와 ‘샴푸의 요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색과 서정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별의 낮잠’과 ‘Magic Island’ 메들리로 가을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된 새로운 무대들이 이어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록 버전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한층 더 다크해진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트로피컬 리믹스 버전의 ‘Our Summer’와 댄스 브레이크 버전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 첫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퍼포먼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소악행’, ‘디어 스푸트니크’, ‘Frost’와 ‘꿈의 장: ETERNITY’의 수록곡 ‘Eternally’를 선사한 다섯 멤버는 장난기 가득한 무대부터 록 스피릿 가득한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반짝이는 모아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물리적으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라며 “모아봉 사이에서 노래를 하니 (여러분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라는 말로 공연 시작부터 모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모아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이어졌다. ‘Our Summer’를 부르며 객석으로 내려간 다섯 멤버는 ‘늘 같은 자리에서 영원의 약속으로 찬란하게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MOA♥’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며 모아를 향한 진심을 전했고, 첫 번째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와 공식 발매되지 않은 자작곡 ‘; (땀)’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섯 멤버의 진심 어린 소감과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리더 수빈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항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했고, 연준은 “멀리서나마 모아분들의 응원을 받아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범규는 “모든 무대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직접 만나서 우리의 노랫소리가 퍼지고, 또 모아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태현은 “〈ACT:BOY〉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ACT’는 앞으로 계속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 모아분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했다. 휴닝카이는 “이렇게 여러 곡을 소화하고 마무리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전 세계 모아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는 전 세계 126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함께했다. 더 많은 팬들이 이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딜레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10일 오전 10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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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뮤직뱅크' MC 하차 "많이 배웠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수빈이 '뮤직뱅크'의 MC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작년 7월 24일부터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은 지난 1일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수빈은 '제36대 은행장'에 취임해 총 54회에 걸쳐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빈은 특히 매주 다른 콘셉트의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한편 스페셜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수빈은 공동 MC인 오마이걸의 아린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No Rules', 오마이걸의 '돌핀', '비밀정원',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돌핀' 영상은 1일 기준으로 조회 수 2797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빈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뮤직뱅크' MC를 맡은 기간 동안 정말 즐거웠다. 많은 선후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늘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챙겨 주셨던 '뮤직뱅크' 제작진과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제는 시청자로서 '뮤직뱅크'를 항상 응원하겠다"라는 애정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수빈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개최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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