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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신곡 ‘셀피쉬’ MV 1000만 뷰 달성…자체 최단 기록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곡 ‘셀피쉬’로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 미니 2집 ‘셀피쉬’(SELFISH) 타이틀곡 ‘셀피쉬’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7일 오전 1시경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셀피쉬’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5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 고지를 밟았던 것에서 앞당겨진 기록으로, 유아는 ‘셀피쉬’를 통해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셀피쉬’는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물이 빠지고 있는 욕조 속의 물고기에 비유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유아의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내면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다채로운 콘셉트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았다. 한편 유아는 ‘셀피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