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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팬 송 ‘네버 렛 고’ 英 싱글차트 60위… K팝 솔로 최다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정국이 이름값을 증명했다. 15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공개된 정국의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60위를 차지했다.정국은 솔로곡으로 통산 7번째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했고, K팝 솔로 가수 기준 최다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정국은 지난 2022년 발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89위)로 오피셜 싱글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2년 발매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41위)로 연이어 차트인했다.‘네버 렛 고’는 오피셜 싱글 차트 외에 이번 주 ‘싱글 다운로드’(1위), ‘싱글 세일즈’(3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팬 송으로, 정국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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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투 머치’ 美 빌보드 ‘핫 100’ 44위…K팝 솔로 최다 진입 타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노래 2곡이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자리했다. 더 키드 라로이, 센트럴 씨와의 협업곡 ‘투 머치’(TOO MUCH)는 44위로 첫 진입했고, ‘3D’는 전주 대비 18계단 오른 7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95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22위로 ‘핫 100’에 진입했고, 올 7월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3D’로 5위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정국은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5개 곡을 ‘핫 100’ 차트에 올렸는데, 이는 싸이가 세운 K팝 솔로 아티스트의 ‘핫 100’ 최다 진입 타이기록이다.지난달 20일 공개된 ‘투 머치’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글로벌 200’ 11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 ‘글로벌 200’에서는 ‘세븐’ 6위, ‘3D’ 8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세븐’과 ‘3D’가 각각 2위와 7위에 포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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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로 가자” 정국, 글로벌 차트 점령…진정한 ‘거대 팝스타’로 [왓IS]

또 하나의 대기록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다.정국은 지난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진기록을 쓰고 있다.25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이 ‘핫 1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같은 그룹 멤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에 이어 두 번째다. 지민은 지난 4월 ‘라이크 크레이지’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핫 100’ 1위에 올랐다.이로써 ‘세븐’은 지난 1958년 ‘핫 100’이 집계된 이래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68번째 곡이 됐다.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지금까지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핫 100’ 1위에 오른 사례는 같은 그룹인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두 번째다. 또한 K팝 아티스트가 ‘핫 100’ 정상에 오른 사례는 지민, 정국을 제외하면 방탄소년단뿐이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비틀스, 블랙 아이드 피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과 더불어 그룹과 복수의 멤버가 ‘핫 100’ 정상을 밟은 역대 9번째 그룹이 됐다. 정국의 ‘핫 100’ 1위는 제이슨 알딘의 ‘트라이 댓 인 어 스몰 타운’(Try That In A Small Town), 모건 월렌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를 제친 결과다. 이는 정국의 막강한 팬덤 화력은 물론 그의 음악이 미국에서도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입증했다.그런가 하면 정국은 영국 오피셜 차트 ‘TOP100’ 3위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영국 오피셜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강남스타일’이 유일하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세븐’은 발매 하루 만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여기에 10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정상을 지키며 팝 아티스트 위상을 증명했다.뮤직비디오 역시 25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 10일 만의 성과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으로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글로벌 차트를 섭렵하며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한 정국. 핫100 1위 소식에 “더 위로 가자”라는 정국의 소감처럼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가 어디까지 위로 올라갈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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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기네스 신기록..K팝 솔로 ‘최단’ 10억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7일 월드 기네스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정국은 단 3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K팝 솔로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이 10억 스트리밍 달성에 걸린 기간은 409일이다. 해당 3곡은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팝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다. 이는 앞서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발표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보다 2일이 더 단축된 기록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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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전체 가창으로 '크레이지 러브' O.S.T 참여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프로미스나인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KBS 2TV 새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O.S.T Part.2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를 발매한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곡으로 무거운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을 저마다 다른 색을 머금은 꽃에 비유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사계를 버티고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O.S.T는 프로미스나인의 첫 단체 가창 참여인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앞서 송하영·박지원·이서연·이나경이 각각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첫 단체 O.S.T 참여로 기대감을 높인 프로미스나인은 '스테이 얼라이브''를 통해 9인 9색 음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크레이지 러브'에 살랑이는 봄바람 같은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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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 방탄소년단 정국, ‘스테이 얼라이브’ 빌보드 월드차트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가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다. 3일(한국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테이 얼라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2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의 정상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아이돌 솔로곡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건 정국의 ‘스테이 얼라이브’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로써 정국은 ‘유포리아’(Euphoria), '시차‘, ’비긴‘(Begin)에 이어 네 번째로 자신의 솔로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가지게 됐다. 또한 정국은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자신의 솔로 2곡 ‘시차’, ‘스테이 얼라이브’를 차트인 시키기도 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캐나디안 핫 100 74위로 한국 OST 최고 순위 데뷔, 글로벌 톱 200 차트 13위와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8위 등 세부 차트까지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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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정국, 노래 너무 잘해…재능 많은 친구” 작업 후기 언급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멤버 정국에 대해 “재능이 많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슈가는 1일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가는 라이브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작업을 회상했다. 슈가는 이번 신곡 작업 과정에 대해 “정국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작업은 꽤 예전부터 했던 것 같다. 발매 시점이 언제인지 잘 몰라서 그냥 만들어놓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트 만들고 멜로디 쓰고 받고 해서 있다가 발매 일정이 찍히며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미국 도착해서 LA 콘서트 전에, 비행기에서 썼다. 거의 가자마자 다음날 녹음했던 것 같다”며 “가사는 다 내가 쓴 거다. 아무래도 웹툰이다 보니까 스토리 등을 참고하며 3~4화까지 보고 썼다. 만화 OST를 생각하며 썼다”고 말했다. 노래를 부른 정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슈가는 “일단 정국이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혼자 녹음해서 보내줬는데 너무 잘한 거다. 믹스 넘기기 전까지 계속 들으면서 편집했다. 너무 마음에 들어 재녹음도 안 하고 한 번에 갔다. 참 재능이 많은 친구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로,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국내 단독 대면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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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테이 얼라이브' 빌보드 싱글 차트 95위 진입

방탄소년단(뷔·정국·제이홉·RM·진·슈가·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1일 공개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Prod. SUGA of BTS)'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95위를 기록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 O.S.T로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이 각각 프로듀싱과 가창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핫 100 이외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6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위·빌보드 글로벌 200 13위·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4위를 각각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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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프로듀싱-정국 가창 OST, 스포티파이 3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OST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지난 11일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3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13일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427만 3,772회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진입과 동시에 3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2월 11일 자)에도 1위로 진입했다.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로,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이 각각 프로듀싱과 가창을 맡았다. 작업 전반에 참여한 슈가는 '7FATES: CHAKHO'의 시놉시스와 웹툰 작화 스케치를 바탕으로 섬세한 사운드를 완성했고, 정국은 애절한 보컬로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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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프로듀싱하고 정국 부른 '스테이 어라이브'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이 합착한 노래가 베일을 벗었다. 5일 네이버웹툰은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의 OST인 'Stay Alive (Prod. SUGA of BTS)'를 공개했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7FATES: CHAKHO’의 스토리와 분위기에 깊이를 한층 더해, 방탄소년단과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컬래버레이션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완성시켜주는 곡이다. ‘7FATES: CHAKHO’의 실제 시놉시스와 웹툰 작화 스케치를 기반으로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했고 정국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곡의 제목인 ‘Stay Alive’는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임을 주문처럼 담아낸 문장으로, 가혹한 운명에 내던져진 오리지널 스토리 속 일곱 주인공들의 서사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음원은 11일부터 서비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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