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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 측 “노희경 신작 출연 긍정 검토”…세번째 만남 성사되나 [공식입장]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1일 소속사 UAA는 일간스포츠에 “송혜교 배우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의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제작사로부터 전달 받았다”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시대극이다.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면 노 작가와 3번째 만남이다. 앞서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며 극중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12:37
연예일반

송혜교, 김은숙 작가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 출연?…“확인불가”[공식]

배우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할까23일 한 매체는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의리로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두바이로 출국해 극비로 촬영을 마쳤다.소속사 UAA 측은 송혜교의 특별출연과 관련, 일간스포츠와의 통화해서 “확인불가”라고 말을 아꼈다.‘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KBS 2TV ‘태양의 후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함께 했다.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보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3 15:18
연예일반

송혜교, 안은진 선물‧편지 인증 “사랑스러운”

배우 송혜교가 같은 소속사 동료 안은진의 선물을 인증했다.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후 “고마워”라고 전했다.해당 게시물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이에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 세젤예 혜교 언니. 해피 뉴 이어”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송혜교와 안은진은 소속사 UAA에 함께 몸 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18:52
예능

‘연인’ 안은진 “‘나는 솔로’ 16기 이후 지쳐 탈덕...새 덕질 찾는 중” [인터뷰④]

배우 안은진이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안은진은 “‘나는 솔로’를 즐겨봤었는데 지금은 탈덕한 상태다. 16기를 재밌게 봤는데 이젠 지친 상태”라며 “‘나는 솔로’ 하차했고 어떤 새로운 덕질을 해야 즐거울 지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안은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나는 솔로’ 출연 희망을 밝혔다.안은진이 출연한 ‘연인’은 기존 회차보다 1회 연장해 지난 18일 마지막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은 100분 편성되며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청률 4~5%대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마지막 시청률 12.9%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극 중 안은진은 ‘유길채’ 역을 맡았다. 유길채는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에서 병자호란을 겪고 한 사내를 연모하게 되면서 주체적으로 강인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15:17
드라마

‘연인’ 안은진 “남궁민 연기 내공 단단해...믿고 편하게 연기했다” [인터뷰③]

배우 안은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남궁민을 언급했다.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극 중 안은진은 ‘유길채’ 역을 맡았다. 유길채는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에서 병자호란을 겪고 한 사내를 연모하게 되면서 주체적으로 강인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안은진은 유길채의 변화와 성장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남궁민은 이장현 역을 맡아 유길채와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 관계를 연기했다. 이날 안은진은 “남궁민 선배님은 늘 너무 멋있었다. 촬영하면서 말하는 판단들이 항상 정확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해보자’ 말하셔서 촬영 후에 그 결과물을 보면 왜 그렇게 연기하자고 했는지 깨닫곤 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상대 배우로서 정말 최고였다. 선배님이 연기적으로 내공이 워낙 단단하다 보니 내가 좀 흔들려도 씬은 잘 나올 수 있겠다는 믿음이 컸다. 선배님을 믿고 마음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은진은 “연말 시상식에서 기회가 된다면 남궁민 선배님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인은 기존 회차보다 1회 연장해 지난 18일 마지막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은 100분 편성되며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청률 4~5%대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마지막 시청률 12.9%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14:40
드라마

‘연인’ 안은진 “종방연 3차까지 스태프 100여 명 남아...마지막 인사 아쉬웠다” [인터뷰②]

배우 안은진이 ‘연인’ 종방연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안은진은 “드라마 종방연 굉장히 재밌었다. 1차부터 3차까지 이어졌다. 새벽 1시에 2차가 끝났는데 그 시간까지 약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남아 있었다. 그 정도로 모두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이어 “아쉬움 때문에 눈물 흘린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종방연이었다. 더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면서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회포 풀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 안은진은 “종방연 때 알았는데 스태프들 사이에서 연인이 된 커플들이 많았다. 전국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서로 정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재밌고 뿌듯한 점이 많았던 거 같다”며 웃어보였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14:27
드라마

‘연인’ 안은진 “정 많이 생겨 헤어지기 아쉬워” 종영 소감 [인터뷰①]

배우 안은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극 중 안은진은 ‘유길채’ 역을 맡았다. 유길채는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에서 병자호란을 겪고 한 사내를 연모하게 되면서 주체적으로 강인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안은진은 유길채의 변화와 성장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이날 안은진은 “지난해 겨울에 찍어서 겨울이 됐다. 1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끝낼 수 있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좋다. 정이 많아져서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인은 기존 회차보다 1회 연장해 지난 18일 마지막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은 100분 편성되며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청률 4~5%대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마지막 시청률 12.9%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14:24
연예일반

송혜교·전여빈 ‘검은 수녀들’서 만날까…“긍정 검토 중” [종합]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에서 만날까.송혜교의 소속사 UAA, 전여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 사제들’ 스핀오프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의 여성 버전으로 퇴마하는 수녀들이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송혜교가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4년 9월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약 9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 전여빈은 데뷔 이래 첫 정통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한편 ‘검은 수녀들’은 내년 크랭크인 예정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3 16:03
스타

송혜교 측 “‘검은 수녀들’ 출연, 긍정 검토 단계”[공식]

배우 송혜교가 스크린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소속사 UAA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된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 사제들’ 스핀오프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은 개봉 당시 엑소시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검은 수녀들’은 수녀들이 중심이 돼 극을 이끈다.송혜교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은 2014년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이다. ‘검은 수녀들’에 출연할 경우 약 9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3 15:29
드라마

[단독] 다음주 종영인데...‘연인’ 연장 아직도 오리무중 “남궁민,안은진도 몰라”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가 종영을 일주일 앞두고 여전히 회차 연장에 고심 중이다.8일 MBC 관계자는 “‘연인’의 회차 연장은 정해진 게 없다. 내부적으로 계속 회의 중이나 확정한 내용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했다. MBC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 역시 회차 연장 관련해서 지난 6일까지도 관련 부서에서 논의를 했으나 여전히 확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일 MBC는 ‘연인’의 방송 회차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연장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갈피를 못잡은 모양새다.당시 MBC는 몇 회 연장인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며 “후반부 남아있는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을 들이겠다”고만 밝혔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와 ‘연인’ 제작진은 1,2회 가량 방영 회차를 연장하는 것을 놓고 논의 중이지만 일주일이 다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촬영회차나 대본을 늘리는 것은 아니며 이미 나온 대본의 분량이 많기에 완성도를 높이려 이 대본을 그대로 살려서 가느냐, 몇몇 분량은 편집을 하느냐, 그 결정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요 배우들 측도 연장 여부를 모른 채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남궁민은 기존에 계획된 회차에 대해 촬영 중”이라며 “추가 촬영 관련된 일정에 대해선 제작진으로부터 공유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은진의 소속사 UAA 역시 “추가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도 촬영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촬영일이 언제일 지는 아직 전달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연인’은 당초 2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원래대로라면 ‘연인’ 종영은 오는 17일로 단 3회차만 남겨둔 상황이다. 이번 주말까지 연장이 확정되지 않으면 사실상 연장은 불가능하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연인’ 파트1은 시청률 5.4%로 출발해 12.2%로 마무리했다. 10회씩 회차를 나누어 파트2에 접어든 ‘연인’은 시청률 7.7%로 시작해 9.3%→10.2%→11.7% 등 점점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16회 12.0%를 찍었다. 지난 3일 예정이던 17회 방송분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해당 방송분은 하루 뒤인 4일 방송됐고 시청률은 11.4%로 소폭 하락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연인’ 전개가 지금도 다소 늘어지고 있는데 회차까지 연장되면 더욱 지루해질 것이란 우려도 하고 있다. 과연 MBC와 ‘연인’ 제작진이 회차 연장을 어떻게 정리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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