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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BAT, ‘뷰즈’ 출시 1년 주년…반년 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BAT로스만스(이하 BAT)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뷰즈는 BAT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로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BAT는 작년 7월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뷰즈 고 800(VUSE GO 800)' 제품을 출시했다.이는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담배 대기업 4사 중 유일한 액상형 전자담배로 큰 화제를 모았다.뷰즈 고 800은 국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했다. 이후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웃돌고 있다.제품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액상형 전자담배들과 달리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담배사업법상 담배와 동일하게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며 판매 및 유통되고 있다.송영재 BAT로스만스대표는 "뷰즈는 BAT 그룹의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으로 한국 성인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29 15:28
보도자료

5주년 맞은 글로(glo), 비연소 제품 고객 확보 총력

소비자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유통 경기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 플렉스(Flex, 소비 과시) 대신 ‘짠테크’(아낀다는 뜻의 짠+재테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글로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discoverglo)’에서 선착순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멤버십 회원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 프로 슬림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출시 이후 최초로 80%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본 할인은 디스커버글로 기준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타 플랫폼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멤버십 고객은 40% 할인된 29,900원에 글로 프로 슬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무료 배송 혜택은 물론, 7월까지 공식 웹사이트에 기기를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4 올리브 스트랩, 나이키 에어포스1 등 경품을 증정한다. 8월 경품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등록된 기기는 6개월 연장된 최대 1년 제품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글로 프로 슬림은 지난 9월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기 충전상태 및 사용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ED 라이팅, 10초만에 강렬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부스트 모드 등 흡연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글로는 전자담배에서 스타일을 찾는 흡연자들을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여름을 맞아 선보인 ‘제스트 그린’, ‘트로피컬 오렌지’ 컬러 한정판 디바이스를 출시했으며, 올해 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스킨 에디션은 빠르게 완판되기도 했다.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란 그룹 목표 아래, 여러 할인 프로모션과 흡연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 장기 임상시험 연구를 통해 잠재적 위해성 지표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BAT로스만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 소비자 5000만 명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03 08:34
산업

BAT로스만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결선 10개팀 선발

BAT로스만스가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참가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BAT로스만스가 진행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이다.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쓰레기와 폐기물 저감 등과 관련한 환경 분야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환경 분야 전문가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참석했으며, 환경부터 기술,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향후 5개월 동안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이후 동아리별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접 수행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활동 기간 각각 200만원의 지원금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의 멘토단은 권세진 사회적협동조합SE바람 이사장, 정승애 샤인임팩트 대표, 박수미 삼돌텍 대표, 손정환 스타트업미래포럼 이사, 정혜민 포인트업 대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오는 11월에는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포럼을 개최해 참가자의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각각의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환경동아리 리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모든 대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가려는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제공해 그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7.11 16:36
경제

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 개최

BAT로스만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 장유택 대외협력본부 총괄(전무), 안주영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과 수상자 2명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작은 BAT로스만스와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푸른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을 담은 김진수 참가자의 ‘가을 코스모스와 하늘’과 산동교에서 바라본 선명한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을 담은 안규선 참가자의 ‘산동교와 푸른 하늘’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BAT로스만스는 앞서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5주간 응모를 받았으며,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돼 환경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날 선정된 9개의 수상작은 다음 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을 통해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AT로스만스는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진 공모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nag.co.kr 2021.10.29 11:00
경제

BAT '푸른 하늘 사진전' 3000여 작품 응모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부터 진행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응모됐다고 12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푸른 하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응모는 지난달 7일부터 총 5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이달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12 15:31
경제

신동빈 회장이 던진 롯데 미래 가치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1일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하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ESG 경영 선언에는 2040년 탄소 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CEO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 등이 담긴다. 신 회장은 롯데의 미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도 발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유통·화학·식품·호텔&서비스 사업부문(BU)장 및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상반기 경영 실적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제 전망과 경영환경 분석, BU별 사업전략 등을 논의한다. 30일 리허설 성격으로 만남을 가졌던 신 회장과 BU장들은 하반기 경영 키워드를 공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실패로 격변의 유통가에서 소외되고 있는 신 회장이 유통 분야에서 어떤 ‘B플랜’ 전략을 세웠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는 204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배출 감축 및 친환경 기여 목표를 10년 단위로 설정해 이행할 계획이다. 롯데의 미래 가치를 담은 새 슬로건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에게 이로운 혁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안전관리, 컴플라이언스(준법) 등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중대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및 초동 대응 능력 향상에 나선다. 각사 안전관리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고, 안전관리시스템 및 매뉴얼 등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핵심 인재 확보·육성, 기업문화 혁신 등도 논의한다. BU별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도 모색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신동빈 회장이 주재한 30일 하반기 사장단회의 리허설 성격의 회의에서 전사적 ESG 경영과 슬로건 등 큰 틀이 정해졌다. 투자 전략과 방향성은 회의를 통해서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6시까지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전망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7.01 15:04
연예

[알쓸신곡] 드리핀, 여름 정조준한 청량·귀여움 송 '프리 패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드리핀이 풋풋한 귀여움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돌아왔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발매했다. 드리핀은 작년 10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면서 그들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였던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가 '영 앤 리치'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180도 변신을 줬다. 무더위를 날릴 '청량돌' 콘셉트로 드리핀만의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한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뉴잭스윙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가 특히 돋보인다.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놀이공원의 '자유 이용권'에 비유했다. 가사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만든다. 도입부에는 '방심한 사이에 넌 턱까지 차올랐어 /... / 널 좋아해 / 오직 네게만 프리 패스'라면서 깜찍한 표현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후렴 역시 재치있고 발랄한 표현이 이어진다. '네게만 줄게 자유 이용권 / 네 손목에 꼭 맞는 / 내 맘을 열게 무료 입장권 / 언제든지 들어와 맘껏 놀다가'라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크게 소리치며 드리핀만의 앙증맞은 매력을 꺼낸다. 또 '자유롭게 나를 사용해 / 넌 그저 신나고 즐거운 오늘 보내면 돼'라는 가사로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뮤직비디오는 여름 햇살과 같이 쨍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캠핑을 떠난 일곱 멤버들이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시원하게 군무를 춘다. 싱그러운 숲속에서 드리핀만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8:01
연예

[종합IS] "너만의 자유이용권"…드리핀, 당찬 '프리 패스' 컴백

드리핀이 사랑의 감정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한 귀여운 곡으로 돌아왔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작년 10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드리핀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드리핀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더 황윤성은 "빠르게 다시 컴백했다.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차준호는 "여름이니까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왔다. 듣는 분들이 '이게 바로 청량이구나' 하실 수 있게 청량을 뿜뿜하겠다"라며 새 앨범 콘셉트를 강조했다. 드리핀은 최근 드림콘서트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차준호는 "말로만 듣던 드림콘서트를 처음 경험했다.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팬분께서 플래카드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선배인 골든차일드는 '우리 애기' 하면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줬다. 특히 장준 선배가 우리를 각별히 챙겨줬다"며 골든차일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드리핀의 이번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차준호는 내용을 설명하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을 놀이공원 자유 이용권에 비유한 곡이다.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이협은 "처음 듣자마자 청량한 멜로디와 가사가 드리핀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서는 "노래를 들었을 때 놀이공원에서 노는 느낌이 들었다. 녹음할 때도 바이킹 타는 기분으로 즐겁게 했다. 놀이공원을 실제로도 많이 좋아한다. 무서운 거 정말 잘 탄다"라고 말했다. 황윤성은 "안무 중에도 놀이공원을 형상화한 춤이 많다. '범퍼카' 춤이 있는데 클랙슨을 누르고 안전벨트를 매는 모습을 재밌게 녹여봤다"라며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주창욱은 "가사 중에 '아무 때나 나를 이용해. 자유롭게 나를 사용해'라는 구절이 있다.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황윤성은 신보에 대해 소개하며 "여름의 낮부터 밤까지의 감정을 담았다. 낮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느낌의 '프리 패스(Free Pass)', 노을과 같이 따뜻한 느낌의 '스테이(STAY)', 여름밤 별빛 아래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감정의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까지 총 세 곡이 여름의 하루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드리핀은 "많은 분이 불러주시는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도 너무 좋지만 '비글돌'이라는 말도 듣고 싶다. 우리가 지금 무대 위에서 이렇게 긴장하고 떨고 있지만 무대에서 내려가면 흥이 누구보다 많은 멤버들이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분들에게 '비글미'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7:24
연예

드리핀, 풋풋한 소년미 가득한 '프리 패스' 뮤비 티저

그룹 드리핀(DRIPPIN)이 소년미를 정면에 꺼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던 멤버들이 종소리를 듣고 텐트를 여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영상에서는 컬러풀한 색감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 드리핀의 모습과 경쾌한 신곡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로, 드리판의 풋풋한 소년미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담겨있는 곡이다. 드리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이후 3개월 만인 29일 오후 6시 초고속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9:46
연예

'29일 컴백' 드리핀,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드리핀(DRIPPIN)이 29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하늘색과 노란색 컬러 조합의 티켓이 두 장 겹쳐져 있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리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활동으로 해외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팝(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높은 주목을 받았다. 독특한 세계관과 뛰어난 비주얼 그리고 남다른 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리핀이 이번 신보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음원은 29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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