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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몬스타엑스 형원, 만화를 찢었다..컬래버레이션 곡 'COOL LOVE' 이미지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오후 6시 빅스 공식 SNS에는 '2019 펩시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 컨셉트 포토가 올라왔다.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투샷부터 남다른 분위기와 눈빛이 매력적인 홍빈의 개인컷까지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력부자들의 만남이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25일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은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기습 공개했다. 홍빈과 형원이 참여하는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는 지난 4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BLOSSOM(블라썸)’과 옹성우의 'Heart Sign(하트 사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K팝 음악 발표 프로젝트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드레스(DRESS)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시원한 여름을 담은 특별한 신곡을 음악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0일 음원을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2019.07.0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