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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아이유의 가장 빛나는 순간... 주경기장 꽉 채운 180분 [종합]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수 아이유가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눈과 귀를 꽉 채운 화려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아이유는 데뷔 14년 차 가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잠실 주경기장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가 열렸다.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는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아이유의 첫 주경기장 입성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아이유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장소에 당당히 서며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아이유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연을 개최했고 총 8만5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예매 1시간 만에 티켓이 매진될 만큼 뜨거웠던 열기는 공연장에서 더 뜨겁게 타올랐다. 아이유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한 곡 ‘에잇’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무더운 날씨 속 청량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완벽한 시작을 알렸다. 아이유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자 관객들의 커다란 환호성이 쏟아졌다. 관객석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은 아이유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열창했다. 이어 화려한 폭죽이 하늘을 장식했고 돌출 무대로 걸어 나오며 ‘셀러브리티’(Celebrity)를 열창했다. 오프닝 무대가 끝나자 그는 “오늘도 (객석이) 다 찼네”라고 감탄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만에 공연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어제보다 하늘이 더 예쁜 것 같다. 딱 석양이 질 때 ‘에잇’을 부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3년 동안 신곡이 많이 나왔다. 그 신곡들을 오프닝으로 넣고 싶었다. 지금부터는 ‘아이유 공연하면 이런 분위기였지’ 하고 느낄 수 있게끔 익숙한 곡들을 들려드리려고 한다. 방석은 어머니께서 발주를 넣어서 한 달 반 전부터 열심히 준비하신 거니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부를 여는 첫 곡은 ‘이 지금’이었다. 재즈풍의 편곡이 돋보인 무대가 펼쳐졌고 객석에는 푸른빛의 응원봉이 가득 채워졌다. 이후 ‘하루 끝’,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보였고, 아이유의 보컬과 팬들의 호응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가 완성됐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자신의 데뷔 기념일인 이날 단독 콘서트 2회 공연을 개최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는 “오늘 데뷔 14주년 기념일이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콘서트를 하면서 데뷔 기념 콘서트도 할 수 있는지 나는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며 유애나(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열기구를 타고 날아오른 아이유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손을 흔들며 2, 3층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고, 몽환적인 연출에 관객들은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10년 만에 역주행 됐던 ‘내 손을 잡아’ 무대까지 마친 아이유는 “2, 3층 관객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고 싶어서 잠실에 달을 띄워봤다”라며 “올해가 공연한지 10년 차가 되는 해인데 처음으로 런스루(Run Through)를 하지 못하고 공연을 했다. 금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기술팀과 하나도 맞춰보지 못하고 어제 첫 공연을 시작했다. 비바람을 맞으며 달을 탔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오늘 보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유는 이어 ‘블루밍’(Blueming), ‘어젯밤 이야기’, ‘라일락’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라일락’ 무대에서는 스크린에 나타난 커다란 라일락 나무와 아이유의 춤이 어우러져 요정이 춤을 추는 듯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꽃가루가 공중에 흩날렸고 관객석이 분홍, 푸른 빛으로 물들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아이유의 ‘팔레트, ’좋은날‘ 마지막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오늘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곡의 졸업식이다. 25살 때 이 노래를 작사·작곡하고 정말 소중하게 불렀던 곡이다. 올해로 30대가 됐다. 이 노래는 25살의 지은이에게 남겨주고 싶다”고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유애나가 ‘팔레트’의 응원법을 따라 따라부르자 흐뭇한 미소를 지은 아이유는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이어 ‘좋은날’을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다. 여러모로 많이 부르고 추억이 많은 곡이다. 오늘 데뷔 기념일에 뜻깊다. 정식 세트 리스트에서는 당분간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불러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콘서트에 오는 어린 친구들은 ‘좋은날’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 저도 ‘좋은날’이 빠지면 부담되고 아쉽다. 그래도 새로운 시도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18살이 된 것 같았다.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뜨거운 환호성 덕분인지 공연장은 더 후끈 달아올랐다. 아이유는 “제 팬으로서 많은 빛나는 시간들이 있었을 것 같다. 나중에 아이유를 추억할 때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지금을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7일 있지(ITZY)에 이어 이날 공연에서는 ‘가나다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재범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재범은 “(아이유가)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다. 이렇게 오랜 시간 톱의 위치를 유지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너무 완벽하고 완성도 있게 해내는 게 너무 대단하다. 같은 가수로서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희생을 해야 하는 건지를 알기 때문에 더 대단하다. ‘국힙원톱’ 아닌 그냥 ‘원톱’”이라고 극찬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 이외에도 아이유는 ‘무릎’, ‘겨울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밤편지’, ‘시간의 바깥’, ‘너랑 나’로 3부 무대를 장식했다. 아이유는 두 곡을 이번 공연에 부르고 싶었다며 “‘무릎’과 ‘겨울잠’이 한 세트라고 생각한다. 키(key)도 같고 노래 부를 때 감정선도 같아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밤편지’를 불렀다. 노래가 시작되자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드론쇼가 펼쳐졌다. 드론은 아이유의 모습과 유애나 로고를 그려냈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울려 퍼지며 환상적인 무대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화려한 폭죽까지 터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드론이 시계 모습으로 만들어지자 ‘시간의 바깥’의 전주가 흘러나왔다. 강렬한 바이올린 연주가 시선을 잡아끌었고 수많은 댄서가 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폭죽과 조명이 어우러져 디즈니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이날 ‘너랑나’로 본 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이유는 앙코르 곡 ‘러브 포엠’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섰다. 그는 “이 순간이 안 올 줄 알았다. 결국 못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떨며 2개월을 보냈다. 해낸 게 맞는지 모르겠다. 기분이 이상해지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오늘 공연은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 심각하진 않지만, 귀에 약간 문제가 있다. 1년 전부터 진행이 돼서 이번 공연은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공연 말미부터 귀 상태가 안 좋아져서 어제오늘 리허설을 지옥처럼 보낸 것 같다”고 담담한 고백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첫 곡을 시작하면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올라왔다. 오늘 공연은 여러분이 다 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태에서 공연했지만, 어떻게 이 정도로 행복할 수가 있는지 너무 신기했다. 감사하다는 말이 너무 작다.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다”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어쩌면 이 무대가 정말 마지막 도착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애초에 이렇게 큰 무대를 꿈꿔본 적도 없었는데 조상신이 도와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우쭐해지지 않고 더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을 되새기면서 제가 14년 차인데 14년 더 가보겠다. 다음 만남은 3년처럼 길지 않을 거라고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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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서 6개 앨범 연속 주간 차트 정상 '최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사상 초유의 기록을 작성했다. 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썰스데이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5월 16 ~22일)에서 약 15만 1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너티(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미니소드 1 : 블루 아워(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일본 첫 EP '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에 이어 미니 4집까지 총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통산 1위 횟수 부문에서는 단독 5위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돌풍은 이미 예견됐다. 이들은 일본 내 발매와 동시에 지난 16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3만 4746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에 올랐고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 매장 종합 앨범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9~15일)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18일 자 라인뮤직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5월 11~17일)를 정복할 정도로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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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4위 진입…또 커리어 하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빌보드가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여섯 번째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으며, 2개 앨범 연속 TOP5 성적을 기록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140위에 진입한 후 미니 3집 ‘미니소드1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로 25위,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으로 173위,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5위, 일본 첫 EP ‘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로 177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일본에서 발표한 음반을 제외하면 140위부터 4위까지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러브 식〉’(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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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9와 4분의 3…' M/V 1억뷰 돌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19년 10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매직(MAGIC)'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일 오후 11시 58분경 1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뉴 웨이브가 더해진 신스 팝으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은 이 곡에서는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이 제대로 드러난다. 뮤직비디오는 함께할 때 대담해지는 소년들의 즐거움을 판타지로 표현했다. 거대한 문을 태우거나 안경으로 노트를 태우는 장면, 소화기에서 반짝이는 장면 등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 효과와 컴퓨터 그래픽 시각 효과가 활용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팬라이브 '(202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모아 바이 투게더(2022 TOMORROW X TOGETHER FANLIVE MOA X TOGETHER)'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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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빌보드 연말결산 '빌보드 200' 차트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의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97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K-팝 남성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혼돈의 장: FREEZE’는 지난 6월 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한 후 통산 13주 차트인함으로써,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에 최장기간 머문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빌보드 200’을 포함해 연말 결산 차트의 총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월드 앨범 아티스트’ 차트에서 3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했다. ‘혼돈의 장: FREEZE’는 ‘월드 앨범’ 차트 5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6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는 총 3개의 앨범이 랭크됐다. 이 차트에서 ‘혼돈의 장: FREEZE’는 14위에 올랐고,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은 74위,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은 176위에 랭크됐다.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는 1년 간 각 부문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앨범과 노래, 아티스트를 선정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2020년 11월 21일부터 2021년 11월 13일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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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노 리밋'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발 빠른 컴백임에도 '노 리밋에는 몬스타엑스표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트랙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돌아온 몬스타엑스 시그니처 데뷔 초부터 이들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해왔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치명적이게 무한한 컨셉트 변신을 거듭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노 리밋'으로 '한계' 없는 직진을 펼친다. 특히 어떤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노 리밋'으로 앨범 타이틀을 붙인 만큼,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정체성과 시그니처인 '역동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러쉬 아워'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을 복잡한 세상에 비유한 곡이다. 리스너의 귓가를 울리는 리듬감 넘치는 비트는 물론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이 담겨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주헌표 타이틀로 확고해진 팀 색깔 '러쉬 아워'는 주헌이 '갬블러(GAMBLER)'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 타이틀곡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주헌은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블루 문(Blue Moon)' 등을 실었고 '레드 카펫(RED CARPET)' '싸이키(PSYCHE)' 등 믹스테이프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주헌은 '갬블러'에 보컬 라인과 다채로운 래핑, 폭발하는 애드리브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센스를 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15번째 톱10을 달성하는 등 첫 도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영리한 주헌의 디렉팅 아래 더욱 탄탄해진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러쉬 아워'에 고스란히 담겼다. '노 리밋'을 관통하는 '러쉬 아워'에는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찬가이다. ◇ 가요계 무법자 믿고 보는 퍼포먼스 '러쉬 아워'로 몬스타엑스의 '역동성'을 예고한 만큼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퍼포먼스도 기대를 높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35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그룹상·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등 국내 대규모 시상식을 휩쓰는 행보를 뽐내며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돌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일무이한 브랜드 컬러로 퍼포먼스 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도 그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센스 있는 작명과 달리 거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양꼬치 댄스, 쌍권총 퍼포먼스 등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표현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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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단독콘서트 성료…126개 지역 팬 시청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단독 콘서트 'ACT:BO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25곡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약 150분의 마법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전 세계 모아(MOA)가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이 활용됐다. 관객들은 6개의 고화질 멀티뷰 화면을 통해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아(MOA)와 함께 한 2년 7개월의 시간을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 녹여냈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 등 ‘꿈의 장’ 시리즈 3부작과 ‘혼돈의 장: FREEZE’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등 ‘혼돈의 장’ 시리즈 2부작, 그리고 그 사이의 ‘minisode1 : Blue Hour’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무대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Blue Orangeade’로 시작했다. 이들은 “언제나 우리의 최고이자, 최초의 순간에는 항상 모아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들의 기억 속에, 그리고 모아분들의 기억 속에 멋진 한 장면이 펼쳐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인사로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약 2년 7개월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보여 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LO$ER=LO♡ER(루저 러버)’, ‘Magic’, ‘No Rules’,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Cat & Dog’,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Angel Or Devil’ 등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주요 수록곡 무대를 매력적인 보이스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안무, 풍부한 표정 연기로 꾸몄다. 다섯 멤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모아들을 열광케 했다. 이들은 몽환적 느낌의 ‘20cm’와 ‘샴푸의 요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색과 서정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별의 낮잠’과 ‘Magic Island’ 메들리로 가을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된 새로운 무대들이 이어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록 버전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한층 더 다크해진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트로피컬 리믹스 버전의 ‘Our Summer’와 댄스 브레이크 버전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 첫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퍼포먼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소악행’, ‘디어 스푸트니크’, ‘Frost’와 ‘꿈의 장: ETERNITY’의 수록곡 ‘Eternally’를 선사한 다섯 멤버는 장난기 가득한 무대부터 록 스피릿 가득한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반짝이는 모아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물리적으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라며 “모아봉 사이에서 노래를 하니 (여러분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라는 말로 공연 시작부터 모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모아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이어졌다. ‘Our Summer’를 부르며 객석으로 내려간 다섯 멤버는 ‘늘 같은 자리에서 영원의 약속으로 찬란하게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MOA♥’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며 모아를 향한 진심을 전했고, 첫 번째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와 공식 발매되지 않은 자작곡 ‘; (땀)’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섯 멤버의 진심 어린 소감과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리더 수빈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항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했고, 연준은 “멀리서나마 모아분들의 응원을 받아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범규는 “모든 무대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직접 만나서 우리의 노랫소리가 퍼지고, 또 모아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태현은 “〈ACT:BOY〉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ACT’는 앞으로 계속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 모아분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했다. 휴닝카이는 “이렇게 여러 곡을 소화하고 마무리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전 세계 모아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에는 전 세계 126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함께했다. 더 많은 팬들이 이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딜레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10일 오전 10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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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단독 콘서트 10월 3일 개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모아(팬덤)를 위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10월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명에 연극 등 공연에서 '막'을 의미하는 단어 'ACT'가 사용된 점이 흥미롭다. '꿈의 장'과 '혼돈의 장'을 지나 온 다섯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 나갈 이야기의 시작점이 될 특별한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포부가 담긴 콘서트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 3부작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의 작은 이야기를 담은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지난 17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F ESCAPE'로 '혼돈의 장' 2부작을 완성했다. 콘서트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하늘이 보이는 구멍 앞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풍부한 표현력으로 모든 무대를 역대급으로 만들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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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첫 미니앨범 11월 10일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 이어간다. 오는 11월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미니앨범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aotic Wonderland'에는 신곡을 포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수록곡 '0X1=LOVE SONG (I Know I Love You)'(제로 바이 원 러브송)과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의 일본어 버전 등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 1윌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MAGIC HOUR'로 데뷔한 후, 같은 해 8월 두 번째 싱글 'DRAMA', 올 1월에는 정규 1집 'STILL DREAMING'을 발표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과 라인뮤직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2020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에 이어 '혼돈의 장: FREEZE'까지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는데, 4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로는 역대 네 번째,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역대 두 번째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 라이브를 담은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DVD'는 지난 7월 발매와 동시에 일간 DVD 차트와 일간 뮤직 DVD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이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Magic'은 같은 차트에서 2회 1위를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컴백,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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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DVD 차트 이틀 연속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반에 이어 팬라이브 DVD로까지 일본에서의 인기를 이어간다. 2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DVD'는 일간 뮤직 DVD 차트에서 1위, 일간 DVD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이 DVD는 발매와 동시에 일간 DVD 차트와 일간 뮤직 DVD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자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31일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6월 21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7만 6806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작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에 이어 '혼돈의 장: FREEZE'까지 네 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네 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로는 역대 네 번째,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역대 두 번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들고 컴백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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