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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하터 리믹스)’ MV 1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버터 (하터 리믹스)’(Butter (Hotter Remix) 뮤직비디오가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37번째 억 단위 뮤직비디오를 보유, 한국 가수 억 단위 MV 최다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버터 (하터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5월 28일 공개됐다. 원곡 ‘버터’를 하우스 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 댄스 뮤직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가진 원곡과 결이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버터’는 팬들의 뜨거운 상황에 힘입어 스위터 리믹스, 쿨러 리믹스 등 여러 스페셜 리믹스 버전으로 발매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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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ON' 뮤비 3억뷰 돌파…19번째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ON’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8일 오후 4시 3분경 3억 건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19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으로, 데뷔 후 7년이 지난 후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이 곡이 담긴 앨범은 발매 직후 2020년 3월 1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비틀스(1966년 7월~1968년 1월. 약 1년 5개월) 이후 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에 4개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ON’ 뮤직비디오는 먼저 공개됐던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과는 다른 버전으로, 가사에 담긴 내용을 시네마틱한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과 함께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드러나는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군무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방탄소년단은 ‘ON’을 포함해 총 3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NA’, ‘Dynamite’,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10억뷰의 ‘FAKE LOVE’, ‘IDOL’, 8억뷰의 ‘피 땀 눈물’,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Butter’,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5억뷰의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상남자’, 각 3억뷰를 넘긴 ‘Black Swan’, ‘O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No More Dream’, ‘Dynamite’ (Choreography ver.)와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N.O’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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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틱톡 '골드 어워드' 수상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틱톡에서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해 나란히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의 '골드 어워드'를 받았다.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골드 어워드'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팔로워 1000만 명을 달성한 공식 계정에 주어진다.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와 함께 팔로워 100만명 이상의 공식 계정에 주어지는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실버 어워드'도 수상했다. 21일 기준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 수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경우 4650만 명으로 국내 K팝 아티스트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경우 1560만 명 이상으로 K팝 남성 그룹 중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K팝 남성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팀만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이 피처링에 참여한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 및 콜드플레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발매와 함께 틱톡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와 리패키지 '혼돈의 장: 파이트 오올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 트랙 하이라이트를 틱톡에 동시 공개했고 틱톡에서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혼돈의 장: 프리즈' 수록곡 '안티 로맨틱(Anti-Romantic)'은 음원 공개 이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음원 사용 콘텐츠 10만 건 돌파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과 12~13일 콘서트를 개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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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트로피 안을까? 최종 라운드 투표 마감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의 벽을 허물 수 있을까. ‘제 64회 그래미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연기된 가운데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일(한국시간) 수상자 결정을 위한 최종 라운드 투표를 종료했다. 투표는 지난해 부문별 후보자가 발표된 이후인 12월 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이뤄졌다.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평론가 등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은 최대 10개 카테고리를 선택해 후보자를 확인하고 투표권을 행사했다. 방탄소년단이 ‘버터’(Butter)로 후보 지명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은 4대 본상으로 불리는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는 아니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트로피를 두고 겨루는 후보를 보면 도자 캣,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까지 모두 내로라하는 세계적 팝스타들이다. 지난해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s)를 함께 불러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올랐던 콜드플레이와 이번에 경쟁을 벌인다. 방탄소년단의 달라진 위상, 팝 시장에서 거둔 성과 등을 생각하면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3월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고도 수상 문턱은 넘지 못했다. 지난해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비교하면 ‘버터’가 거둔 성적은 더욱 두드러진다. ‘버터’는 빌보드 ‘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40곡 뿐이다. 그래미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의 영광을 안은 점 또한 유리한 요소다. 만약 올해 그래미 수상에 성공하면 K팝 역사에서 처음으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새 기록을 쓰게 된다. 가요관계자들은 “지난해 BTS는 그래미 수상을 목표로 모든 활동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면서 “본상 후보에 오르지 않았지만, 팝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고 조심스런 예측이다. 보수적인 그래미가 처음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올랐을 때도 ‘1년 정도 묵혔다 상을 줄 것’이란 의견이 많다. 다른 시상식보다 음악성과 작품성에 더 집중하는 그래미의 성향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다. 전 세계를 뒤흔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더라도 주류 음악 시장이나 평단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면 ‘무관’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았다. 한 표를 행사하는 각 회원의 투표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이유다. 방탄소년단 외에 국내 아티스트로는 이스케이프 드림(3SCAPE DRM)이 ‘인사이드 아웃’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부문 수상을 노린다. 그래미 시상식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당초 오는 31일(한국시간 2월 1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옛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말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계획이었지만, 전격 연기되면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장기 휴가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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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안무 버전 MV 2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Dynamite’ (Choreography ver.)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0일 오후 6시 10분경 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3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Dynamite’ (Choreography ver.) 뮤직비디오는 세계적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의 협업 아래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모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전투 없이 친구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콘서트나 영화를 관람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2억뷰를 돌파한 ‘Dynamite’ (Choreography ver.)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Dynamite’ 뮤직비디오가 13억뷰, 또 다른 버전의 ‘Dynamite’ B-side 뮤직비디오도 2억뷰에 육박하는 등 ‘Dynamite’ 원곡 뮤직비디오와 파생 뮤직비디오의 인기가 높다. ‘Dynamite’는 발매된 지 1년 4개월이 넘었음에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각 13억뷰의 ‘DNA’, ‘Dynamite’,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10억뷰의 ‘FAKE LOVE’, ‘IDOL’, 8억뷰의 ‘피 땀 눈물’,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Butter’, 5억뷰의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Black Swa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 ‘Dynamite’ (Choreography ver.)와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등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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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MV 4억뷰 '통산 16번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7월 공개한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0일 오전 4시 50분경 4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6번째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 곡은 7월 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발매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실내외 공간을 넘나들며 신나게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한다. 맑은 하늘, 일곱 멤버의 환한 웃음, 국제수화를 활용한 친근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안무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각 13억뷰의 ‘DNA’, ‘Dynamite’,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10억뷰의 ‘FAKE LOVE’, ‘IDOL’, 8억뷰의 ‘피 땀 눈물’,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Butter’, 5억뷰의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Black Swa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등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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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 11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11억뷰를 뮤직비디오를 4개째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11월에 공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1일 오전 0시 51분 경 11억 건을 돌파했다. 14억뷰를 돌파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3억뷰의 ‘DNA’, ‘Dynamite’에 이어 통산 4번째다. ‘MIC Drop’ 리믹스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을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버전이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한 뒤 10주 연속 차트에 머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효과와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 멤버 슈가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를 포함해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각 13억뷰의 ‘DNA’, ‘Dynamite’,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10억뷰의 ‘FAKE LOVE’, ‘IDOL’, 8억뷰의 ‘피 땀 눈물’,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Butter’, 5억뷰의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Black Swan’, ‘Permission to Dance’,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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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3일 오후 5시 'Butter'의 새로운 리믹스를 냈다. 캐롤팝 장르로, 포근한 정서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곡의 경쾌함에 설레는 분위기가 더해져 'Butter'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Butter'는 지난 5월 21일 공개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10번 1위를 차지했고, 최근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트로피를 안았다. 또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Butter' 리믹스를 준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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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만의 대면공연 대성공…81만3000명 환호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7~28일, 12월 1~2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프라인 공연 4회,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 공연 마지막 회차(12월 2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통해 총 81만 3천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20년 2월 발표된 ‘ON’ 무대가 팬들의 눈앞에서 펼쳐진 것은 이번 공연이 처음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매 회차 총 24곡을 열창했다.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Answer : Love Myself’, ‘I'm Fine’, ‘HOME’, ‘소우주 (Mikrokosmos)’를 열창하며 회차별 공연 세트 리스트에도 변화를 줬다. LA 공연은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공연인 만큼 개인 무대 없이, 오로지 일곱 명의 무대로만 꾸며졌다. 방탄소년단은 대규모 공연장에 어울리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보여 주고 싶은 곡들을 엄선했으며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방탄소년단은 ‘잠시’ 무대에서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동차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오랫동안 쌓인 그리움을 날려 버리듯 일곱 멤버는 스타디움 무대 곳곳을 활기차게 누비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엔딩을 장식한 노래는 ‘Permission to Dance’였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통해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이번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고,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며 함성으로 화답했다. 스페셜 게스트도 등장했다. 2회차(11월 28일) 공연에서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Butter’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회차(12월 2일) 공연에서는 ‘My Universe’를 협업한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등장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My Universe’를 열창,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일곱 멤버는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여러분을 이렇게 직접 만나는 데 긴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2년 만에 보는데 과연 괜찮을까,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아미(ARMY) 여러분은 그대로였다. 다시 만날 날까지 오늘을 잊지 않고 매일 기억하고 싶다. 이렇게 수 많은 팬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감동이다. 조만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스타디움 투어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인사했다. 미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서울 공연 개최 계획을 알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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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D-LA' 방탄소년단X메건 더 스탤리온, 깜짝 컬래버

그룹 방탄소년단와 메건 더 스탤리온의 합동무대가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각)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에 올라 "전날보다 아미들이 잘 즐겨주고 있는 기분이다. 재미있다"며 공연을 즐겼다. 예매가 풀린 시야제한석까지 5만 3000석을 꽉 채운 팬들은 아미밤을 흔들며 격한 함성으로 반겼다. 인트로 댄스를 더한 편곡 버전의 '버터'(Butter)에선 메건 더 스탤리온이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파스텔톤의 핑크빛 의상을 입고 리믹스 버전 '버터'를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은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컬래버레이션이 불발돼 아쉬웠다"고 했고 메간 더 스탤리온은 "그래서 내가 여기 왔지 않나. 우리가 무대를 같이 했다"며 스몰 토크를 나눴다. (로스앤젤레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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