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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만삭' 전혜빈, 마지막 만찬은 스시+배 내놓은 화보..'파격' 임신부 행보

배우 전혜빈(38)이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만찬을 스시로 택해 화제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만찬은 참고 참았던 스시. 오늘 만족도 100! 잘 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식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생선알이 가득한 음식이 담겨 있어서 전혜빈의 취향을 알 수 있었다. 임신부는 보통 스시 등 날 것 종류를 먹지 않는 편이지만 전혜빈은 참고 참았던 식욕을 마지막 날 폭발시켜 '스트레스 받느니' 마지막 날은 '스시 플렉스'해보자는 데 뜻을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 배를 훤히 드러낸 파격 패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보통 임신부는 배를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옷을 입고 가리지만 전혜빈은 시원하게 배를 노출시켜 자연스러운 d라인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잠깐의 노출로 평생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을 선택한 것. 기존의 편견을 뒤집고 자신의 만족과 선택을 따르는 전혜빈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 바른이(태명)를 임신 중이며, 오늘(29일)이 출산 예정일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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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출산 임박한 만삭의 배 드러내..."설마 이번 달?"

양미라가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사진부터 남겼어요. 정말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 #주수사진 #임신9개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셔츠를 배 위로 걷어 올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곧 아이가 나올 것만 같은 만삭 상태이지만, 행복해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다음달 둘째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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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D라인 인증샷 공개에 임신설 확산

배우 장미인애가 D라인 인증샷을 공개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장미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록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장미인애는 아직 혼인하지 않은 상태라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특히 '별똥이'가 아이의 태명일거라는 추측이 제기, 임신설이 더욱 무게를 얻고 있다. 이후 10일 오후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과연 장미인애가 임신과 함께 결혼소식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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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 임신 9개월차 만삭 자태 공개..."여보 사진 마음에 든다"

조현재 아내이자 전직 프로골퍼 박민정이 임신 9개월에 접어둔 근황을 공개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9개월 진입. 옆에서 보면 배가 작은 거 같은데, (사람들도 작은 거 같다고 하고) 그러나 나는 내 발등도 안 보이는 상황"이라고 글을 올리면서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남산 식물원에서 꽃들을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임신 9개월에 접어든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정은 "대낮에 산책하기엔 너무 덥다"라며 "여보 이번 사진은 맘에 든다. 나무가 주인공은 아니겠지. #우리 가족"이라며 행복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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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D-7' 혜박, 만삭 근황… 아름다운 D라인

모델 혜박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혜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럭키야, 이제 럭키 만날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럭키가 생긴 걸 알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럭키는 무럭무럭자라서 이렇게 나올 준비를 하고있다니. 행운처럼 와준 우리 럭키, 곧 만나자 By 럭키아빠 #39주 #만삭사진 #럭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조심스레 배를 감싼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혜박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펴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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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h그래미어워드] 아델 대상 싹쓸이…역대급 라인업에 아쉬운 음향 [종합]

메탈리카, 비욘세, 아델, 레이디가가, 케이티페리, 존레전드, 브루노마스 등이 한 무대에 올랐다. 역대급 라인업이었지만 음향사고의 아쉬움이 남았다. 대상은 아델에게 모두 돌아갔다.아델은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다.이날 아델은 대히트를 친 앨범 '25'의 대표곡 '헬로'를 부르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 중앙에 선 아델은 파워풀한 성량으로 귀를 집중시켰다. 아델은 또 故조지마이클 추모공연을 맡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상을 휩쓴 아델은 비욘세를 '퀸비'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비욘세의 '레모네이드' 앨범은 최고다"며 같이 후보에 오른 비욘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쌍둥이를 임신 중인 비욘세는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신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집트 여왕의 자태로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비욘세는 베스트어반컨템포러리앨범상 트로피를 챙겼다. 비욘세 동생인 솔란지도 베스트알앤비퍼포먼스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래미어워드에서는 총 32개 분야 8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렸다. 호스트를 맡은 제임스 코든은 계단을 구르며 등장하는 코믹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랩으로 출연진을 소개하며 독특한 포문을 열었다. 첫 트로피의 주인공은 찬스더래퍼였다. 찬스더래퍼의 '컬러링 북'은 지난해 빌보드 앨범차트 8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믹스테이프만으로 활동하는 찬스더래퍼는 스트리밍으로만 들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미어워드는 올해부터 스트리밍 한정 악곡도 전형 대상으로 넣었다. 그는 신인상과 베스트랩앨범상을 수상했다.메탈리카와 레이디가가는 록스피릿으로 그래미어워드를 물들였다. 마이크가 안나오는 사고가 있었지만 레이디가가의 파워풀한 성능은 이를 넘어섰다. 제대로 나왔다면 더욱 멋진 공연이 됐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지난해 세상을 뜬 글램룩의 선구자 데이빗 보위는 베스트록노래상, 베스트록퍼포먼스상, 베스트엔지니어드앨범상, 베스트얼터너티브뮤직앨범상까지 4관왕을 안았다. 故프리스 추모공연에선 모두가 하나됐다. 춤을 따라 추며 슬픔을 축제로 승화했다. 특히 브루노 마스는 '렛츠 고 크레이지'를 선곡해 과거 프린스의 모습을 외모까지 비슷하게 따라했다. 프린스는 생전 7개의 그래미상을 받았고 1억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국내에선 에픽하이 타블로가 그래미어워드 시상식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SNS에 초대팔찌를 찬 모습을 게재했다. 비는 직관 인증샷을 SNS에 올려 관심받았다.다음은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주요 수상자 명단▲올해의 앨범상=아델 ▲올해의 노래상=아델 ▲올해의 레코드상=아델 ▲올해의 신인상=찬스더래퍼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아델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아델 ▲베스트 팝 그룹 퍼포먼스상=투웬티원파일럿츠 ▲베스트 록 퍼포먼스상=데이빗 보위 ▲베스트 록 노래상=데이빗 보위 ▲베스트 록 앨범상=케이지 더 엘리펀트 ▲베스트 R&B 퍼포먼스상=솔란지 ▲베스트 트렌디셔널 R&B 퍼포먼스상=랄라 해서웨이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찬스더래퍼 ▲베스트 랩/노래 퍼포먼스상=드레이크 ▲베스트 랩 노래상=드레이크 ▲베스트 랩 앨범상=찬스더래퍼 ▲베스트 어반 컨텐포러리 앨범상=비욘세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데이빗 보위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데이빗 보위▲베스트 컨츄리 솔로퍼포먼스=마렌 모리스 ▲베스트 뮤직 필름상=비틀스 ▲베스트 트렌디셔널 팝 보컬 앨범상=윌리넬슨 ▲베스트 댄스 레코딩상=더 체인스모커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플룸 ▲베스트 컨템포러리 인스트로멘탈 앨범상=스내키퍼피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상=메가데스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상=그레고리 포터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게티이미지 2017.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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