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사진부터 남겼어요. 정말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 #주수사진 #임신9개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셔츠를 배 위로 걷어 올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곧 아이가 나올 것만 같은 만삭 상태이지만, 행복해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다음달 둘째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