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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솔로 데뷔곡 'BIRTHDAY' 1억뷰 돌파

가수 전소미의 '버스데이(BIRTHDA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전소미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솔로 데뷔곡 '버스데이'는 지난 24일 오후 5시 4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었다. '덤덤(DUMB DUMB)'에 이어 '버스데이'로 통산 두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버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전소미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노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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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오늘(25일) 'Anymore' MV 공개 "크리스마스 선물"

전소미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처음 공개한 흑백의 콘셉트 포스터에는 장미 한 송이를 손에 쥔 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전소미가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소미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애니모어'는 좋아하는 이성에 대해 '넌 나를 너무 헷갈리게 하고 복잡하게 해'라는 아련한 소녀의 감성이 잘 내재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전소미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비롯해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 'XOXO'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4연속 메가히트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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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글로벌 팬 사로잡은 'XOXO'

가수 전소미가 첫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XOXO'는 전소미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과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노래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이다. 도입부부터 돋보이는 전소미의 유니크한 음색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더욱 다채로워진 전소미의 음악 스펙트럼도 눈길을 끈다.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성도 높고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인간 비타민', '인간 하이틴' 등으로 불리며 톡톡 튀는 밝은 매력을 발산한 전소미는 'XOXO'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악동'으로 파격 변신했다. '악동' 콘셉트에 걸맞은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 '덤덤'까지 3연속 인기 행진 중이다. 'XOXO'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아이튠즈 케이팝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애니모어', '워터멜론', '돈트 렛 미 고(Feat. 기리보이)', '덤덤'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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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전소미, '덤덤' 잇는 정규 1집 'XOXO'…테디·기리보이 지원사격

가수 전소미가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과 함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29일 전소미가 정규 1집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전소미는 'XOXO'를 두고 "솔로로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라 내게 의미가 엄청, 엄청 크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가족과 같은 느낌이랄까. '덤덤'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XOXO'에는 내 모든 걸 쏟아부었다. 비슷한 트랙도 없고, 목소리까지 변화를 주면서 최대한 다양한 느낌의 곡으로 앨범을 채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덤덤'의 금발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살짝 더 끌어 봤다. 뮤직비디오를 봐도 '덤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덤덤' 때는 떠나는 남자친구를 괴롭히는 악동 느낌었다면, 이번에는 악동 이미지에 귀여움을 한 스푼 추가했다. 조금 더 힙합스러운 퍼포먼스도 많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정규 1집의 포인트다. 앨범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 그리고 프로듀서 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전소미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욕심이 많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을 생각해 봤고, 남자 래퍼들 중에 기리보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기리보이와 호흡이 잘 맞아서 단 두 번만 만나고 작업이 끝났다"고 밝혔다. 기리보이는 수록곡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XOXO'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 곡이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전소미는 "'XOXO'는 원래 메시지 끝에 써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어다.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가사 내용은 'XOXO'와 대비된다. 약간 비꼬아서 '그래, 너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내용인데, 사이다 같은 가사다.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너무 시원할 거다. 멜로디도 쉬우니까 다 같이 따라부르시기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전작 '덤덤'이 댄스 챌린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XOXO'의 댄스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전소미는 "이번에는 포인트 안문가 '하트' 춤이다. 챌린지를 하고 싶은 사람을 한 명 뽑자면 YGX의 리정이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데, 리정과 함께 하면 왠지 재밌을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다. 전작인 '덤덤'이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아쉽게도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정규 1집은 더 무게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당차게 답했다. 얻고 싶은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21년간 살면서 배운 게 있다. 사람이 기대를 너무 크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부담감도 별로 좋지 않다. 내려놔야 좋은 결과도 따라오고,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는 것 같다. 이번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다. 얻고 싶은 성과보다는 많은 분들이 그냥 내 음악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소미는 앨범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로 '여권'을 꼽았다. 그는 "여권을 보면 왠지 책임감도 생기고, 소중히 다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 설레고 기쁘기도 하지 않나. 그래서 'XOXO'는 내게 여권 같은 존재다. 정규 1집으로 활동을 멋지게 해서 솔로 가수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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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YGX 리정이 'XOXO' 챌린지 첫 주자 해줬으면"

가수 전소미가 타이틀곡 'XOXO'를 소개하며 특별한 바람을 전했다. 29일 전소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이날 전소미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XOXO'를 설명하며 "'XOXO'는 문자나 메시지 끝에 '사랑을 가득 담아'라고 말하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가사 내용은 'XOXO'와 대비된다. 약간 비꼬아서 '그래, 너 잘먹고 잘 살아라'라는 내용인데 사이다 같은 가사다.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너무 좋은 시원한 노래다. 멜로디도 쉬우니까 다같이 따라부르시기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작 '덤덤'이 댄스 챌린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XOXO'의 댄스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이번에는 포인트 안문가 '하트' 춤이다. 챌린지를 하고 싶은 사람을 한 명 뽑자면 YGX의 리정이다. 리정과 함께 하면 왠지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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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흥행했던 '덤덤', 부담감 아닌 자신감으로 다가와"

가수 전소미가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전소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날 전소미는 컴백 소감을 말하며 "일단 많이 설렌다. 나만 혼자 들었던 음악이 세상에 나오고, 팬분들이 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 빨리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작인 '덤덤'이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아쉽게도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정규 1집은 더 무게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XOXO'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트랙이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특징이다.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으로 전소미의 솔직한 표현 방법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정규 1집의 포인트다. 앨범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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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전소미, 정규 1집 'XOXO'…테디·핑크 스웨츠 참여

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 후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29일 전소미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XOXO'는 귀를 사로잡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노래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이며,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으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눈길을 끈다.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지원사격에 나서 전소미와 만들어낸 막강한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소미 역시 'XOXO'를 포함한 여러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앨범 전체에 녹여냈다. 전소미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이 잔뜩 담긴 'XOXO'는 올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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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카리스마 악동 컴백…첫 정규 'XOXO' 콘셉트 포스터

가수 전소미가 '카리스마 악동'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2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전소미는 노란색 포인트 의상과 롱 부츠를 매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소미의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은 남다른 아우라도 돋보인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으로 톡톡 튀는 '인간 하이틴' 매력을 보여줬던 전소미는 또 한 번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을 꾀할 전망. 카리스마 넘치는 악동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분위기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을 연이어 흥행시킨 전소미는 'XOXO'를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할지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 2021.10.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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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10월 말 컴백 확정 "'덤덤' 이후 3개월 만 신곡"

가수 전소미가 10월 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이번 달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추후에 일정을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 '덤덤(DUMB DUMB)'을 발매한 전소미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앞서 전소미는 '덤덤'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머물렀고, 틱톡 등에서 '덤덤' 챌린지가 유행처럼 퍼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유의미한 성과를 많이 거뒀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솔로 데뷔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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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아이오아이... 김세정, 전소미 ‘덤덤’ 완벽 소화

전소미의 ‘덤덤(DUMB DUMB)’ 챌린지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합류했다. 전소미는 지난 3일부터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자신의 신곡 ‘덤덤’의 안무 영상을 함께 추는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중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덤덤’ 챌린지에 도전하는 중인데, 이번엔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김세정이 출격했다. 걸그룹 멤버로 수많은 무대에 서 본 만큼, 김세정은 전소미의 ‘덤덤’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전소미 역시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김세정이) 춤을 너무 잘 춰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전소미의 신곡 ‘덤덤’은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춤’과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하면서도, “난 네 머리 꼭대기에서 춤춰 유 덤덤(you DUMB DUMB)”의 도발적 가사가 주를 이룬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곡인 ‘벌스데이(Birthday)’에 이은 하이틴 콘셉트의 곡으로 이전보다 더욱 화려해진 뮤비와 의상, 전소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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