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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이 시국에 멕시코 여행...자유로운 영혼의 비키니 자태
한예슬이 멕시코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IN THE SUNSHINE. SWIM IN THE SEA. DRINK THE WILD AI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공항 앞에서 캐주얼한 복장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전세계를 여행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쏟아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9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