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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주의 차] 아우디 e-트론·미니 GEN Z E에디션

아우디, 고성능 전기 SUV 'e-트론 S' 출시 아우디가 최근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을 출시했다. e-트론 S와 e-트론 S 스포트백은 양산 전기차 중 최초로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후륜에 2개, 전륜에 1개가 들어가 있다. 합산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82.4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가동 시 최고출력은 503마력, 최대토크는 99.2kg.m까지 뛴다. 두 모델 모두 95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1회 충전 시 아우디 e-트론 S는 268km,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은 264km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e-트론 S 1억3722만 원, e-트론 S 스포트백 1억4122만 원이다. 미니, 온라인 한정판매 전기차 'GEN Z E에디션' 출시 미니코리아는 온라인 판매 채널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쿠퍼 SE GEN Z E에디션'을 선보였다. 미니 GEN Z E에디션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MZ세대를 위해 기획된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이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됐고,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복합 159㎞다. 급속충전 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5분이 걸린다. 국내에는 150대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4700만 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4.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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