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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리얼리티 게임쇼 '배틀 인 더 박스' 12월 첫방

게임에 승리하라! 그러면 방이 넓어진다. MBN에서 방을 걸고 게임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게임쇼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가 12월 중 방송된다. '배틀 인 더 박스'는 절친한 연예인 두 명이 짝을 이뤄 한팀이 되며, 총 2팀이 각각 8.5평의 원룸 형태의 공간에서 각자 동거를 시작, 주어진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양팀 사이의 움직이는 벽을 밀어내 경쟁팀의 공간을 획득할 수 있고, 패하면 방의 크기가 줄어드는 긴장감 극대화 방 뺏기 쟁탈전이다. 또 게임에서 승리하면 방의 크기가 넓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과 전자제품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임은 혼자 하는 1인 도전형과 2인이 같이 할 수 있는 2인 협동형, 그리고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해 여럿이 맞설 수 있는 무제한 초대형 대항전으로 꾸려진다. 출연자들은 원룸에서 총 40시간 동안 생활하며, 6시간마다 예고되지 않은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또 이들은 상대팀과 교류 없이 간단한 룰이지만 긴박감 넘치는 추억의 게임을 통해 방을 늘렸다가 줄이는 등 벽을 사이에 두고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할 예정이다. '배틀 인 더 박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포맷을 구입한 미국의 폭스 올터너티브(FOX Alternative Entertainment Studio)에서 내년 제작 예정에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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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라’ 에이티즈, 51만장 소감 → 김희진 선수에 화답

에이티즈(ATEEZ)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성공적인 앨범 홍보를 마쳤다. 에이티즈는 16일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데키라’)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활동곡으로 선정된 ‘데자뷰’(DejaVu)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일본 동요스타 ‘노노카’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포인트 안무 ‘꽃게춤’을 즉석에서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즈는 발매 나흘 만에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5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에이티즈가 성장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고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의 팬이라고 밝힌 김희진 선수를 향해 “경기 보면서 정말 많은 응원을 했는데 우리나라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며 영상 편지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첫 방송을 잘 마무리하고 왔다. 늘 기다리고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 KBS2 ‘뮤직뱅크’부터 네이버 NOW ‘최강창민의 프리허그’ 및 ‘Studio 문나잇’,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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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훈훈 선행 동참에 뿌듯 "뜻깊은 일 감사합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재환은 19일 자신의 SNS에 "뜻깊은 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 속 김재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선 김재환은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환은 "#지니뮤직 #사랑의열매 #윈드 #recording #studio #swingentertainment"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재환은 지난 2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를 꼽는 지니뮤직 자체 설문조사에서 10만 표 이상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지니뮤직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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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해외 30개국 판매… ‘끝까지 판다!’

폭발적 입소문으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흥행 질주를 막고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끝까지 간다’에 쏟아지는 해외의 관심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프랑스, 영국, 남미,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30여 개국에 배급권이 판매됐고, 리메이크 판권 경쟁에 불이 붙었다.‘끝까지 간다’는 6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돼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급권과 리메이크 판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끝까지 간다’는 영국 배급사 STUDIO CANAL을 비롯해 일본 New Select, 중국 Dadi Film, 홍콩 Goldenscene, 대만 Flash Forward Entertainment,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지역 Bodega Film, 남미 Borsalino 등 해외 30여 개국에 판매를 완료했다.특히 ‘끝까지 간다’의 해외 배급권을 두고 각 국가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그 중 프랑스 지역에서 뜨거운 배급 경쟁이 벌어져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 또한 30여 개국 판매가 완료된 후에도 ‘끝까지 간다’는 북미를 포함한 타 지역의 배급권 판매가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져 추가 해외 판매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2014.06.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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