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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김지원 아나, 2주 간 'FM대행진' 박은영 아나 빈자리 채운다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다.18일 KBS CoolFM '박은영의 FM대행진' 공식 SNS에는 "FM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곱게 모은 손에서 두근두근. 긴장감이 느껴지는 김지원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CoolFM 스튜디오 DJ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지원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간 DJ를 맡을 예정이다.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마쳤다. 2012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18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