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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호랑이 힘찬 기운과 용맹함으로 보내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한복으로 가릴 수 없는 파워풀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일간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새해 덕담을 건넸다. 이들은 “리더 건일이 호랑이띠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새해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과 용맹함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임하는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12월 6일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해피 데스 데이’ 뮤비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 및 공개 약 한 달만에 1000만 뷰(1월 3일 오전)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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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산다라박, 시즌 종영에 눈물 "영원히 간직할 것"

산다라박이 '아이돌리그'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14일 '아이돌리그'에 따르면 15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녹화에서 ‘달사장님’ 산다라박은 “아이돌리그를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폭풍 눈물을 흘렸고, 서은광도 덩달아 눈가가 촉촉해져 그동안 프로그램에 쏟았다. 최종화에는 JYP의 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한다. 데뷔곡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무대로 포문을 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숨겨온 예능감을 발산한다. MC 서은광은 “2~3년 뒤에는 날아다닐 것”이라며 ‘차세대 예능돌’로 점 찍었다고.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하는 ‘아이돌리그’는 15일(토) 저녁 8시 STA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 간 폭로전도 펼쳐진다. 멤버 주연은 가온 때문에 7일 동안 같은 종류의 치킨만 먹은 적이 있다며 가온의 독특한 식성을 폭로한다. 하지만 주연 역시 까다로운 식성의 주인공이라고. 건일은 채소를 먹지 않는 주연의 초딩 입맛을 공개한다. 여기에 Jun Han도 가세해 “라면 스프에 들어있는 채소도 빼고 먹을 정도”라고 하자 서은광은 “이 팀은 다 변태 같은(?) 끼가 있다”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별난 식성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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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만나 조언 "풍성한 회사로 만들어주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수장 박진영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자체 콘텐츠 'Xdinary Heroes BEGINS'에서 JYP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1:1 대화를 가졌다. 박진영은 진심 어린 조언은 물론 연습생 시절 마지막 월말 평가 영상을 보며 세세한 코칭을 아끼지 않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첫 면담 주자로 나선 리더 건일에게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느낌이 난다. 말할 때마다 오버랩된다. 웃을 때 입꼬리가 많이 닮았다"며 '확신의 JYP상'임을 상기시켰고 건일은 "제 영어 이름이 '케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DAY6 친구들이 정말 잘해줬다. 굉장히 고맙고 자랑스러웠는데 이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이걸 이어받아 JYP를 풍성한 회사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제 시작이니까 힘내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두 번째로 나선 가온은 박진영에게 "슬럼프가 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박진영은 "데뷔를 했는데 1년 가까이 라디오, 방송, TV를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내 인생은 어떻게 된 건지 그때가 가장 심각한 슬럼프였는데, 문제는 해결 방법을 몰랐었다. 생각해 보니 그냥 버텼던 것 같다"고 본인의 경험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 또 가온이 "아직 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오히려 "말을 굉장히 잘한다. 말 기술로 잘하는 느낌이 아니라 솔직하게 차분하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그러면서도 논리 정연하게 굉장히 특별하다"고 호평했다. 박진영이 준한(Jun Han)과의 대화 시간에 언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지 묻자 "갑자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밤 12시에 울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부모님께서 바로 '하고 싶은 건 해야지'라며 허락해 주셨다. 항상 뭘 하며 살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답을 찾았다는 마음에 울컥했던 것 같다"며 회상했다. 또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데뷔를 준비하며 카메라에 찍히는 게 두렵지 않게 되고 돋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점이 가장 바뀐 것 같다"고 변화를 꼽자 박진영은 "정말 대단하다. 인터뷰가 나가면 어린 준한이 같은 친구들이 실제로 용기를 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잘 성장해가면서 다른 수많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 남들과 소통하고 편하게 지내는 게 불편했던 친구가 음악이라는 꿈 때문에 자신을 이겨내고 마음의 문을 열어 바뀌어가는 게 영화 같다"며 준한의 용기를 북돋았다. 이어 진행된 오드(O.de)와의 만남에서 박진영은 월말 평가 영상을 보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정말 잘한다. 박자감과 리듬감이 정말 좋다. 핵심은 연습을 많이 했다는 게 확실한 것"이라며 칭찬했고 이어 목표를 묻자 오드는 "멤버들과 함께 '천천히 하나하나 쌓아가자'고 다짐했다"는 건실한 포부를 밝혔다. 정수는 "어릴 적 제 꿈은 피아니스트였는데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 이후 다른 가수분들을 보면서 꿈이 더 커졌다"고 말해 박진영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박진영은 정수에게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올해보다 내년이 나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네가 여기까지 온 건 많은 사람들이 널 믿고 소질이나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다"며 다정한 조언을 전했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주연에게는 "(연습생) 2년 만에 베이스를 이 정도 친다는 게 말이 안된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발전이다. 리듬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노래는 아주 소질 있다"며 애정 가득한 격려를 보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12월 6일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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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8일만에 美 빌보드 차트 입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빌보드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지난 6일 발매한 데뷔 디지털 싱글과 동명인 타이틀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는 12월 18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로 진입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신곡 뮤비는 공개 일주일 만인 13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데뷔곡 'Happy Death Day'는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할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그렸다.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앞에서는 웃으며 축하를 건네다가 뒤돌아 서면 표정이 변하는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를 풍자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국내외 K팝 팬들과 소통하고 글로벌 활약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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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위키미키 지수연,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 커버

'쇼챔피언'에 데뷔와 컴백 등 스페셜 무대가 준비됐다. ‘쇼챔피언’은 15일 오후 5시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생방송된다. 지난주 ‘쇼챔피언’ 1위를 거머쥔 슈퍼 루키 IVE가 ‘엔딩은 원샷이겠죠?’ 주인공으로 선정, 특별한 엔딩 미션으로 ‘ELEVEN’ 무대를 한층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달의 소녀(여진,최리,고원)가 캐릭터 코코몽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 캐릭터송 ‘더주세요(Yummy-Yumm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에이티즈는 리패키지 앨범 ‘ZERO : FEVER EPILOGUE’로 컴백한다.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멋(The Real)(흥 : 興 Ver.)’과 ‘야간비행(Turbulence)’ 무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위키미키 메인 보컬 지수연은 ‘쇼챔피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한다. 지수연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사랑받은 독보적인 음원퀸 아이유의 싱글곡 ‘strawberry moon’을 커버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재해석한 ‘strawberry moon’ 커버 무대를 통해 K-POP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한다. JYP 신예 밴드 Xdinary Heroes가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Death Day’는 축하받아야 할 생일에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곡으로, Z세대 대표 K-밴드의 강력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버글로우, Billlie, 시그니처(cignature), GHOST9, PIXY(픽시), 비아이지(B.I.G), 이아영, KIARA, 문지현, 김희진, 파스텔걸스(Pastel Girls)의 무대도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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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강렬한 에너지에 비글미까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반전매력으로 데뷔 첫 주 눈도장을 찍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Happy Death Day' 뮤비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5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일주일 만인 13일 오전 기준 5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Happy Death Day'는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할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그렸다. Z세대 화법으로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와 시원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반복 재생을 자극하는 중독적인 곡"이라는 평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뮤비 속 멤버들은 즐거운 생일 파티 현장에 광대 분장을 하고 나타나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또 이내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 뮤지션으로 변신해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배경 전환, 밝게 빛나는 네온사인, 독특한 스타일링 등은 지루할 틈 없이 뮤비를 가득 채우며 글로벌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화려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박력 넘치는 연주 또한 이들의 남다른 화제성에 열기를 더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일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악기 구성, 보컬 실력,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밴드'라는 호평과 함께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포함한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들은 무대 밖 비글미가 풍기는 반전 매력으로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향후 폭풍 성장을 기대케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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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뮤직뱅크'로 음악방송 데뷔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음악 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일 KBS 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악기 구성상 풀 밴드다. 이 점을 잘 활용해서 많은 분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싶다. 음악, 콘셉트를 비롯한 모든 방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자체가 고유명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이들은 화려한 연주 사운드와 인상 깊은 비주얼 그리고 강력한 밴드 퍼포먼스를 무기로 내세운다. 데뷔 2일차인 지난 7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통통 튀는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풋풋한 신인임에도 음악에 몰입해 다채로운 표정과 끼를 드러내 흥미를 높였고, 이 기세를 이어 오는 12일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신인 밴드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데뷔곡 'Happy Death Day'는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할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멤버들이 직접 악기 리코딩에 참여해 곡의 다이내믹한 맛을 살렸다. 뮤직비디오는 "Happy Birth Day"가 아닌 "Happy Death Day"를 외치는 여섯 멤버들의 파격적인 모습부터 독특한 광대 분장,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화려한 합주 장면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들로 반복 재생을 자극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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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Z세대 저격한 데뷔 "꿈만 같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데뷔했다. Z세대 취향 저격하는 히어로 세계관을 들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노래로 말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까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데뷔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건일은 "처음으로 서는 자리에 긴장되고 떨린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설레고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연은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 멋있는 모습을 기대해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라고 했고, 오드는 "데뷔하게 된 지금 긴장되고 꿈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기뻐했다. 그룹명은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완성했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멤버들은 "WE ARE ALL HEROES"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꿈을 품은 이들의 노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평범함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간다.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낼 전망이다. 데뷔곡은 멤버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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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준한, '강렬한 레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12.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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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연, '멋스러운 시선'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12.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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