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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데뷔 1년만 해체

그룹 핫이슈(HOT ISSUE/나현, 메이나, 형신, 예원, 예빈, 다인, 다나)가 해체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핫이슈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유에 대해서는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핫이슈는 지난해 4월 28일 첫 미니 앨범 'ISSUE MAKER'(이슈 메이커)로 데뷔, 타이틀곡 '그라타타 (GRATATA)'로 활동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홍승성 회장이 S2를 설립하고 낸 첫 가수였으나 데뷔 1년만에 불운의 해체를 맞게 됐다. 소속사는 "그동안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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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총기 사고' 알렉 볼드윈, 조지 클루니에 불쾌감 토로

영화 촬영중 총기 사고를 일으켜 스태프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자신을 언급한 조지 클루니(60)에게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와 진행한 대담에서 알렉 볼드윈은 최근 자신을 저격한 조지 클루니를 언급하며 "그의 발언은 상황을 개선하는 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해당 대담에서 알렉 볼드윈은 자신 역시 평생 동안 촬영장 내 안전 수칙을 지켜왔으며, 사건이 일어난 당시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조지 클루니는 코미디언 마크 마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알렉 볼드윈의 사고를 언급하며 1993년 촬영장에서 소품 권총에 맞고 죽은 이소령의 아들이자 그의 친구인 브랜든 리와 비교했다. 조지 클루니는 "브랜든 리의 사건이 있고 나서 배우들은 총을 받을 때마다 실탄이 장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드시 확인한다.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 주위 스태프에게도 사실을 확실히 인지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이 끝나면 총은 반드시 무기고로 들어가야 한다"며 "알렉 볼드윈이 그런 안전수칙을 잘 지켰는지는 모르겠다. 그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BC뉴스 대담 사회자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묻자 알렉 볼드윈은 "이 사안에 대해서 조지 클루니와 같이 의견을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 앞서 볼드윈은 지난 10월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의 한 목장에서 영화 '러스트' 촬영 중 권총을 뽑아 카메라를 향해 사격하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소품 총 방아쇠를 당겼고,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 편에 있던 촬영감독 헐리나 허친스가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알렉 볼드윈은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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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총기 사고' 알렉 볼드윈 "내가 방아쇠 당긴 적 없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한 달 전 있었던 총기 사고와 관련해 전혀 다른 말을 진술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최근 녹화한 ABC와의 대담에서 지난 10월 영화 촬영중 총기 사고로 촬영 감독 할리나 헛친스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난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날 볼드윈의 대담은 예고편 형식으로 일부 내용이 선공개 됐는데, 해당 예고편에서 볼드윈은 "(실탄이 어떻게 들어간 건지) 전혀 모르겠다", "누군가가 총에 실탄을 넣었다", "난 그 누구에게도 총을 겨누지 않았다" 등 이전에 알려진 내용과 전혀 다른 진술을 해 눈길을 끌었다. 대담의 진행을 맡은 ABC뉴스 앵커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는 "볼드윈이 여전히 촬영감독의 죽음에 황망해 하지만, 아주 확고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했다"며 대담의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볼드윈은 지난 10월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의 한 목장에서 영화 '러스트' 촬영 중 권총을 뽑아 카메라를 향해 사격하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소품 총 방아쇠를 당겼고,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 편에 있던 촬영감독 헐리나 허친스가 사망했다. 이후 경찰은 사건을 조사했고, 최근 공개된 법원 소장에 따르면 볼드윈은 조감독 데이브 홀스에게 총기를 건네받았는데, 조감독 역시 실탄이 장전돼 있는줄 모르고 '빈 총이다'라고 말하며 건넸다. 볼드윈이 40여일 만에 공식적으로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연 가운데, 향후 어떤 방향으로 사건이 흘러가게 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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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4일만에 뮤직비디오 500만 돌파

그룹 핫이슈 (HOT ISSUE)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4일 오후 핫이슈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오후 기준 지난 9월 27일 공개된 핫이슈의 신곡 ‘ICONS’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는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의 560만 뷰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CONS’는 발매 직후 24시간 동안 25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매일 50만 뷰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자유를 향해 당당하게 맞서는 핫이슈의 모습과 이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새로운 세상을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세련된 퍼포먼스,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노래는 특유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그대로 담은 곡으로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프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바꿔갈 수 있음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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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핫이슈, 당당한 MZ세대의 이야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MZ세대의 당돌함을 내세웠다. 29일 핫이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를 발매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아이콘스'만의 당돌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켰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녹여낸 곡이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선정 이유에 대해 멤버 형신은 "핫이슈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사운드적으로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소리가 중심에 있다. 타격감 강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아이콘스'는 중반부에서 뭄바톤 장르로 전환,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든다. 이와 더불어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멤버들의 보컬은 '아이콘스'만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도입부 가사는 도발적인 표현으로 가득 차 있다. 핫이슈는 'They say 'We aim to be NO.1'(모두들 1등을 노리지) / 죄다 똑같아 지겨워'라며 자신들은 남들과는 다른 목표를 좇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난 온실에 핀 가녀린 꽃 같지만 / 반전의 미 / 단숨에 널 훅'이라며 겉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예고한다. 후렴은 멤버들이 다 함께 합창하며 'We are nothing but icons(우린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콘이지) / 굳이 특별한 척하지 않아'라며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꺼낸다. 나아가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유롭게 자신들을 표현하는 핫이슈의 모습이 그려진다. CG를 통해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장면을 연출한다거나, 사격장에서 사용되는 장총으로 무엇인가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 등으로 '아이콘스'만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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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K팝 새 아이콘" 핫이슈, 당찬 포부로 첫 컴백 '아이콘스'

신인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당찬 메시지가 돋보이는 신곡과 함께 첫 컴백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첫 컴백 활동인 만큼 이날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리더 나현은 "아직까지도 컴백이라는 말이 입에 안 붙어서 멤버들에게 '우리 데뷔 얼마 안남았다'고 말실수를 많이 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그만큼 컴백이라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멤버 다나 역시 "준비하는 동안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 근질근질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아이콘스'에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다. 멤버 형신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람이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나현은 '아이콘스'를 설명하며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한층 더 강하게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날 나현은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핫이슈라는 이름을 더 많은 대중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들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고 싶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드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예원은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항상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빈은 "우리의 여유를 무대에서 되찾고 싶다. 아직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힙합이 되고 싶다"며 바람을 재밌게 전했다. 다나는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는 리얼리티 촬영해보고 싶다"고, 형신은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이 꿈꾸는 개인적인 바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 다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 우리의 팀워크와 개성을 뽐내겠다. 강호동 선배님에게 반말도 가능하다"며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예빈은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나현은 "팬들과 비대면 공연을 하는 게 소원"이라고, 예원은 "페스티벌 같은 데 서보고 싶다.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무대 커버할 거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핫이슈의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이콘스'를 포함해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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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직은 어렵겠지만, 음악방송 1위가 목표"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핫이슈라는 이름을 더 많은 대중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들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고 싶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드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 예원은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항상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예빈은 "우리의 여유를 무대에서 되찾고 싶다. 아직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힙합이 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또 다나는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는 리얼리티 촬영해보고 싶다"고, 형신은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이다. 곡명처럼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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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스' 핫이슈,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 되고픈 바람"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K팝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타이틀곡 '아이콘스'에 대해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한층 더 강하게 녹여냈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형신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람도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콘스'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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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5개월 만의 컴백, '아이콘스'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근질근질"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그라타타' 이후에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다나는 "준비하는 동안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 근질근질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메이나는 "핫이슈의 맏언니 메이나다. 더 멋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예빈은 "멤버들 모두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가 있다. 기대해 달라"고, 다인은 "우리 일곱 멤버들이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떨린다"고, 형신은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신곡에 녹여냈다"라고, 마지막으로 예원은 "5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이다. 곡명처럼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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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핫이슈, MZ세대 당당함 담은 '아이콘스'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29일 핫이슈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를 발매한다. 올해 4월 데뷔한 핫이슈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다. 새 싱글 '아이콘스'에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아이콘스'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정해진 포지션 없이 랩과 노래를 오가며 소화하는 멤버들의 보이스는 곡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곡의 파워풀한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공간 구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핫이슈 멤버들이 자유를 향해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과 이들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수록곡 '핫 캔디'는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트랙 팝 장르의 곡으로 핫이슈의 강렬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핫'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캔디'에 비유했다. 시크하지만 매력적인 핫이슈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후렴 부분 퓨처 베이스 장르로 변환되며 신선한 전개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노래 중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애드리브 파트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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