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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실착 유니폼+포옛 트로피…K리그 기부 경매 캠페인 ‘One of One’ 물품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브레이크앤컴퍼니(대표 정용석)가 함께하는 팬 참여형 기부 경매 캠페인 ‘K리그 One of One’이 신규 물품을 공개했다.‘K리그 One of One’은 희소성이 높은 K리그 수집품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행된다.경매는 카드 거래 플랫폼 BREAK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경매에 나온 모든 물품은 브레이크앤컴퍼니의 brg 그레이딩을 통한 정밀한 진품 검증을 거쳐 공식 인증서와 함께 제공된다.이달부터 ‘K리그 One of One’은 전 국가대표 박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와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 채널은 유명 축구 선수를 초청해 그들이 착용했던 과거 유니폼을 소개하는 ‘파추호의 유니폼’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여기에 출연한 선수들이 기부한 유니폼과 애장품을 ‘K리그 One of One’ 경매에 순차적으로 출품하기로 했다.이번 협업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다. 이재성은 올해 6월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실제 착용하고 득점까지 기록한 국가대표팀 실착 유니폼을 기부했으며, 유니폼에는 그의 친필 사인이 더해져 희소가치를 높였다. 해당 유니폼에 얽힌 사연은 ‘파추호의 유니폼’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달 21일(월)부터 8월 3일(토) 21시까지 BREAK 앱에서 경매를 진행한다. 이재성은 "K리그와 함께하는 좋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 밖에도 K리그 공식 경기 기록지, 이달의 상 트로피도 지속적으로 경매에 출품된다.경기 기록지는 치열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긴 원본으로, 이달 21일(월)부터 주말 경기 종료 직후 매주 월요일, 주중 경기 직후 다음날 BREAK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또한, 2025시즌 5월 ‘이달의 상 트로피’ 5종도 새롭게 경매에 출품됐다. 이는 ‘이달의 선수상(전진우)’ ‘이달의 골(전진우)’, ‘이달의 세이브(송범근)’, ‘이달의 감독(거스 포옛)’, ‘이달의 영플레이어(한현서)’ 등 각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트로피이다. 이 가운데, 전진우와 송범근은 친필 사인 유니폼도 함께 기증했다. 두 선수의 유니폼은 경매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이밖에 ‘K리그 One of One’ 캠페인 및 경매 물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REAK 앱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07.23 13:06
프로축구

전반기 22골→쌀 132포 기부…포항, 이마트와 희망나눔 쌀 전달식 진행

포항 스틸러스가 포항 이마트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포항 스틸러스는 25일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종하 단장과 박태하 감독, 주장 전민광, 부주장 이동희, 최기영 이마트 포항이동점장, 이재진 이마트 포항부점장이 참석했다. 포항 스틸러스 구단 직원들과 이마트 직원들도 쌀을 나르며 의미를 더했다.포항 스틸러스와 포항 이마트는 2011년부터 K리그1 경기에서 득점한 만큼 ‘백미 10kg 6포’를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62개 시설에 약 45톤(45,420kg)을 전달해왔다. 전반기 17라운드에서 22골을 기록한 포항은 총 132포를 포항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회와 포항시 푸드마켓에 기부하게 됐다.전민광은 “우리의 골이 승리를 넘어 좋은 일에 도움이 돼 매우 뿌듯하다”며 “득점만큼 쌀이 적립된다는데, 개인적으로 전반기에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 후반기엔 기부를 위해서라도 득점에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김희웅 기자 2025.06.25 18:37
프로축구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HD현대오일뱅크, 울산 HD가 함께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5 뉴욕 페스티벌 스포츠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뉴욕 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혁신성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매년 최고의 캠페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캠페인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이번 뉴욕 페스티벌 최종 후보에 오른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은 축구 경기 중 에스코트 키즈의 입장 장면을 활용해 미래 세대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한 사례다. 연맹은 지난해 K리그1 30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이례적인 장면 또한 연출한 바 있다.기존에는 경기 전 선수단 입장 시 양 팀 선발 선수 전원과 에스코트 키즈 22명이 모두 입장한다. 이날은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가 입장했다. 캠페인 참여 학생은 지난해 단 3명만 입학한 울산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잘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해당 캠페인은 지난 3월 국내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2024 앤어워드’ 스포츠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연맹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유소년 1대1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어시스트’, 축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 ‘K리그 퓨처스’ 등 어린이들이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K리그 각 구단의 전체 사회 공헌 활동 중 30% 이상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구단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끝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6.19 09:29
축구일반

“女 축구 알리겠다” 한국여자축구연맹, 김영광·전가을 홍보대사 위촉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12일(목)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과 전가을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이번 위촉을 계기로 연맹은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한 대외 홍보 및 브랜드 가치 확산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WK리그의 인지도 제고와 팬 접점 확대 등을 목표로 홍보대사를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홍보대사의 주요 역할은 △미디어 노출 및 팬 접점 확대 △스폰서십 연계 캠페인 및 브랜드 협업 △공식 행사 및 국내외 일정 참여 △유소녀 교육 및 사회적 메시지 확산 활동 등으로 정리된다.연맹은 미디어 노출과 팬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WK리그 현장 방문과 인터뷰 등 실질적인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홍보대사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여자축구 콘텐츠의 자발적 확산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홍보대사의 대중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과의 공동 캠페인을 기획하고 유소녀 축구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WK리그 스폰서십 유치 및 브랜드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홍보대사는 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일정에도 참여한다. 미디어데이, 시상식, 기자회견 등 주요 행사에서 연맹의 비전을 대표하는 공적 화자(Public Ambassador)로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소녀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통한 롤모델 활동도 수행하며 멘토링, 진로 교육 등을 통해 여자축구의 다음 세대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영광은 “그라운드를 떠난 지금, 제가 잘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으로 여자축구를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안되면 될 때까지’의 마음으로 홍보대사로서 여자축구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위촉된 전가을은 “여자축구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제는 그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여자축구가 스스로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홍보대사는 단순한 얼굴을 넘어, 여자축구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알리는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여자축구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정확한 시선과 애정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06.14 06:33
프로축구

프로축구 역사를 소장하고 사회공헌까지...'K리그 One of One' 1차 기부 경매 캠페인 성황리 종료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주식회사 브레이크앤컴퍼니가 함께한 ‘K리그 One of One’ 1차 기부 경매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K리그 One of One’은 희소가치를 지닌 K리그 수집품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진행된 1차 ‘K리그 One of One’의 주요 낙찰 품목은 서울 정승원의 K리그 2~3월 이달의 골 트로피와 대전 주민규의 2~3월 이달의 선수 트로피였으며, 각 72만원과 50만원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K리그 주요 경기의 공식 기록지, 과거 올스타전 유니폼, 공인구 등 희소성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수집품들이 경매에 나와 팬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1차 ‘K리그 One of One’ 경매 수익금은 약 464만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일부 금액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따라서 이번 경매에 참여한 팬들은 K리그의 역사를 소장하는 동시에 사회 공헌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K리그 One of One’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차 기부 경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2차에는 서울 몰리나의 60-60클럽 가입 경기 기록지, 수원 산토스가 해트트릭, 염기훈이 3도움을 기록한 경기 기록지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 팀 유니폼, K리그 선수 애장품 등 다양한 품목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K리그 One of One’의 새로운 경매 물품 공개는 카드 거래 플랫폼 ‘브레이크(BREAK)’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다. 또한, 모든 기부 경매는 ‘브레이크(BREAK)’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프로축구연맹은 "향후 ‘K리그 One of One’을 통해 K리그에 수집 문화를 전파하고, 팬들과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6.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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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드 유니폼 ‘제주남방큰돌고래’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서드 유니폼 ‘제주남방큰돌고래’를 10일 공개했다.제주는 이번 유니폼에 대해 “지역 생태계 보호의 실천 의지를 담고자 국제멸종위기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특별한 유니폼”이라며 “구단은 그동안 친환경,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은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드 유니폼을 통해 팬들과 함께 일상 속 공감으로 ESG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제주는 앞서 ‘제주바당(2021)’ ‘해녀삼춘(2022)’ ‘제주숲(2023)’ ‘별을보라(2024)’ 등 다양한 유니폼을 선보인 바 있다.올해 선보인 제주남방큰돌고래는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구단은 “ 지역 생태 보전의 상징적 실천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제주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 한 패턴을 유니폼에 추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이어 “이번 유니폼은 패트병에서 추출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테르 원사가 함유된 원단으로 제작했다.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라며 “흡속흡건으로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르게 되는 특징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 크레오라사 폴리스판을 함유했다. 다른 재생원단의 경우 뜯겨짐이 쉽게 발생하지만 이번 서드 유니폼은 촘촘한 조직의 메쉬 원단으로 뜯김 현상을 최소화 했다”라고 소개했다.제주는 오는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1 18라운드서 서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유니폼 판매 역시 같은 날 오후 2시 팬스토어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제주 관계자는 “구단의 서드 유니폼은 또 다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남방돌고래를 형상화한 서드 유니폼 출시를 통해 제주SK가 단순한 축구단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연고지 제주도의 진정한 괸당(제주어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나 혈족·친족’을 뜻한다)이 될 거”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06.10 15:22
프로축구

2025시즌 1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 진행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가 오는 10일부터 진행된다.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1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라고 9일 밝혔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상이다.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시즌 중 1~3차에 걸쳐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총 4회 시상한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로 선정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40%) 및 팬 투표(20%)를 진행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팬 투표는 K리그2 1~13라운드 기간을 기준으로 했다.2025시즌 1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에는 경남FC, 부천FC, 서울이랜드, 성남FC, 천안시티FC가 이름을 올렸다.경남은 선수 캐릭터 출시, 홈구장 팬 개방 이벤트 개최, 경남관광재단과 함께한 지역 연계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팬 중심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부천은 지역민과 함께한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 구단 인지도 향상을 위한 부천종합운동장역사 내 홍보관 조성, 구단 공식 지정 치과 취약계층 치료 지원 등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에 힘썼다.이랜드는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레울샵’ 개점, 팬 좌석 선택의 폭을 넓힌 ‘컴포테이블석’ 신설, 어린이날을 맞아 모기업과 함께 기획한 ‘이랜드 키즈 브랜드 페스타’ 등 특별한 팬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성남은 구단과 연맹 축구산업 아카데미가 함께 기획한 교통안전 캠페인,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출시, 구단 레전드 및 뽀로로와 함께한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천안은 팬 설문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 ‘호람이 팬 존’ 신설, 이벤트 부스 및 스쿨어택 등 지역 밀착 활동 진행, MD샵 ‘호람이스토어’ 확장 등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팬 친화 마케팅을 선보였다.팬 투표는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12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킥 투표’ 항목에서 구단별 참고 자료를 확인한 후 1~3위를 선정해 제출하면 된다.김우중 기자 2025.06.09 14:01
프로야구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마지막 프로모션 전개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기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두산베어스-SSG랜더스전이 펼쳐지는 잠실야구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 총 25회(KBO 9회, K리그 16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투표권 발행 전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총 14회(KBO 10회, K리그 2회, KBL 1회, KOVO 1회)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5월 20일와 21일에는 두산베어스-SSG랜더스전이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을 찾아 2025년 상반기 마지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마련된 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부스에 배치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로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베트맨에 회원 가입하고,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를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된다.또한, 스포츠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스포츠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점차 뜨거워지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5.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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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브레이크앤컴퍼니, 기부 경매 캠페인 진행…축구 레전드 유니폼도 등장

프로축구연맹이 팬과 함께하는 기부 경매 캠페인 'K리그 One of One'을 진행한다.연맹은 19일 "연맹과 주식회사 브레이크앤컴퍼니가 팬과 함께하는 기부 경매 캠페인 ‘K리그 One of One’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K리그 One of One’은 K리그 공식 컬렉터블(수짐품)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경매 물품은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트로피, K리그 경기 기록지, K리그 올스타전 유니폼, 축구공 등이다. 모든 물품은 브레이크앤컴퍼니가 운영 중인 ‘brg 그레이딩 서비스’를 통해 정밀한 진품 검증을 거쳐, 공식 인증서와 함께 제공된다.이달 16일 열리는 첫 번째 경매에는 2025시즌 2-3월 ‘이달의 상 트로피’ 5종이 출품된다. 해당 트로피는 황선홍 이달의 감독, 이지호 이달의 영플레이어, 주민규 이달의 선수, 정승원 이달의 골, 이광연 이달의 세이브까지 총 5종이다. 각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연맹은 감독, 선수에게만 수여되던 ‘이달의 상 트로피’를 기부 경매에 활용하기 위해 올해부터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하고 있다.K리그 경기 기록지 원본도 경매에 출품된다. 이번에는 울산, 서울, 대전, 전북, 안양이 치렀던 주요 경기의 기록지가 공개된다. 이후 타 구단의 주요 경기 기록지 역시 순차적으로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이밖에도 박지성, 고(故) 유상철, 이천수, 이동국, 신태용, 서정원 등 한국 축구 레전드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과거 올스타전 유니폼, 축구공 등이 이번 경매에 나온다.연맹은 "이번 ‘K리그 One of One’ 기부 경매 캠페인은 다른 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K리그만의 독창적이고 팬 친화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따라서 팬들에게는 단순한 수집을 넘어 K리그의 역사와 감동을 함께 소장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K리그 One of One’의 모든 기부 경매는 카드 거래 플랫폼 ‘브레이크(BREAK)’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경매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이 밖에도 ‘K리그 One of One’ 캠페인 관련 소식, 새로운 경매 물품 공개 등은 브레이크 앱과 K리그, 브레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정용석 브레이크앤컴퍼니 대표는 "K리그와 함께 BREAK 플랫폼의 첫 공식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 One of One 캠페인이 단순한 소장을 넘어, 팬들의 특별한 추억과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연맹은 "이번 기부 경매 캠페인을 통해 K리그에 수집 문화를 전파하고, 팬들과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5.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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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인천SSG랜더스필드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 전개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SSG랜더스-NC다이노스전이 펼쳐지는 SSG랜더스필드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에 총 25회(KBO 9회, K리그 16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투표권 발행 전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3일와 14일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0~21일에도 두산베어스-SSG랜더스전이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을 찾아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마련된 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부스에 배치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로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베트맨에 회원 가입하고,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를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된다.또한, 스포츠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스포츠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점차 상위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5.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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