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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배우는 대기실, 가수들은 차에서?" 시상식 후 차별 논란 불거져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마마)'가 배우와 가수를 차별했다는 의혹으로 시끌시끌하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마마' 출연진 사이에서 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미토리' 등에는 "어제자 MAMA 대기실 없었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조회수가 폭발했다.해당 글 작성자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마마 대기실도 안 줘서 방탄소년단이고 세븐틴이고 다 주차장 차에서 대기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배우들에게 제공된 대기실과 차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가수들의 사진을 증서 사진으로 함께 올렸다.같은 의견을 낸 또 다른 작성자 역시, "뭔가 주객전도 같은 MAMA 배우 가수 대기실 차별"이라며 두 분야 연예인들이 MAMA 시상식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배우들은 실내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시상 순서를 기다리며 케이터링을 즐기고 함께 사진을 찍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가수들은 차 앞에서 패딩과 외투를 걸쳐 입고 서 있거나 차에 탄 상태로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등의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로 '마마'에 시상자로 참여한 배우 박하선, 정경호, 임수정 등의 인스타그램에는 대기실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박하선이 올린 사진을 통해 배우들의 대기실에 각각 이름이 적혀 있고, 커튼이 쳐진 개인 대기실이 제공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면 가수들은 차에서 대기하거나 차 밖에서 서 있는 인증샷들을 올렸다.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차에서 대기하고 있는 멤버 준의 사진을 올렸다. 갓세븐 영재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팬들이 찍은 시상식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가수들의 사진이 포착됐다.해당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들로 돈 벌어먹으면서 너무한다" ,"가수 시상식인데 가수를 잘 챙겨줘야지", " 배우는 뭔 귀족이냐", "가수들은 상 받으러 계속 왔다 갔다 할 텐데 가수들한테 주는 게 더 효율적일 듯. 그리고 이거 가수 시상식인데", "배우가 벼슬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콘텐트팀 2020.12.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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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X배정남, 시상자의 품격···'2020 MAMA' 인증샷

배우 이선빈이 '2020 MAMA'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6일 자신의 SNS에 "울 므째이 행님요!! 정남이 오라버이랑 함께 시상했다 아입니꺼!!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심더 오빠 덕분에 편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대사를 틀려서..^^ 하하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만난 이선빈,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선빈과 배정남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선빈은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영화 '균' 촬영에 한창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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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X임수정X전혜진, MAMA 인증샷···'검블유' 워맨스 케미

드라마 '검블유' 세 주역이 뭉쳤다. 이다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쪼꼬미 타미. 오늘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그리고 우리 링링언니까지..탐차경의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2020 MAMA' 현장에서 함께한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멋진 워맨스를 보여줬던 세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임수정 역시 이다희, 전혜진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정말 오랜만인데 만나니까 그대로인걸? 최고 행복했어 #탐차경"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다희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임수정은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을 진행 중이며 전혜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최빛 역을 맡아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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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프리 선언 후 장성규와 MC 호흡···훈훈 투샷 공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장성규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8일 자신의 SNS에 "내일 10/29 목요일 17:00 Mnet 2020 MAMA 노미네이션. 장성규 선배님과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밝은 미소로 셀카를 남기는 이혜성,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장성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형수님과 첫 프로. 어떤 프로그램일까"라는 멘트와 함께 이혜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오는 12월 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두 사람은 내일(2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2020 MAMA 노미네이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KBS 아나운서국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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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X마마무 화사, '2019 MAMA' 인증샷 "흑백 속 강렬함"

영국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가 그룹 마마무 화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아리파는 5일 자신의 SNS에 '2019 Mnet Asian Music Awards(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는 무대의상을 입은 두아리파와 마마무 화사의투샷이 담겨 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2019 MAMA'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화사는 두아리파의 히트곡 'New Rules(뉴 룰스)'를 커버했고, 화사 무대에 이어 등장한 두아리파는 'Don't Start Now(돈 스타트 나우)'를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두아리파는 이날 '인터네셔널페이보릿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마마무는 '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 박진영과의 컬래버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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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2019 MAMA' 트로피 인증샷 "아미 덕 행복한 연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19 MAMA' 9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RM, 슈가, 제이홉, 진은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트로피 인증샷 및 소감을 남겼다. 먼저 리더 RM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 덕에 한 번 더 행복한 연말이에요. 정말정말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슈가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미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고, 제이홉 역시 "아미 늘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맏형 진 또한 "대상 받았습니다. 아미 감사합니다. 알라뷰!"라며 애정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에서 4개의 대상 포함 총 9개 부문 상의 주인공이 됐다.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베스트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페이보릿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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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방탄소년단 RM과 다정히 찰칵 "행복을 주길 바라"

타이거 JK가 그룹 방탄소년단 RM과의 친분을 자랑했다.15일 타이거 J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finally got it signed. 축하해. 반가워. 고마워. 건강히 행복하게 행복을 주길 바래. 보답할게. Peace and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타이거 JK와 RM은 서로의 앨범과 잡지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타이거 JK와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개최된 '2018 MAMA in 홍콩'에 참석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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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모습에 감동"... 이이경, 방탄소년단 진과 훈훈 투샷

배우 이이경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이이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 끝나고 보러 무대 뒤로 뛰어오는 너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하고, 좋은 에너지 받고 돌아간다~ 조만간 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진과 나란히 서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 슈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이경과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개최된 '2018 MAMA in 홍콩'에 참석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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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안유진, '복면가왕' 출연소감 "혼자 오른 무대, 뜻깊은 경험"

아이즈원 안유진이 ‘복면가왕’ 고드름 가면을 벗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안유진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드름으로 등장,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첫눈과 함께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불렀다. 안유진은 따뜻하고 달달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솔로곡 무대에서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안유진의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김현철은 “브라질의 보사노바 명인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달콤하고 살랑살랑한 느낌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유영석은 “우주를 건너다가 별을 따다 목에 박은 줄 알았다. 우주의 별처럼 빛나는 목소리”라고 극찬을 남겼다. 안유진은 노래뿐만 아니라 도라에몽과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아이유의 ‘삐삐’ 댄스, 곰다리 새다리 체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방송이 끝난 후 안유진은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후 혼자 처음으로 서는 무대라 너무 긴장되고 떨렸지만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더 발전해서 많은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되겠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동시에 밝혔다. 아이즈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드름 가면을 들고 촬영한 안유진의 ‘복면가왕’ 대기실 인증샷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즈원은 ‘2018 MAMA’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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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박원, 설레는 시선 교환…'기다리지 말아요' 28일 발표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박원이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28일 정오 발표한다. 지난 19일 오후 10시 음원 공개일이 확정된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원의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기타를 들고 있는 박원과 우아한 레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지가 건너편에 앉아 서로를 다정하게 마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낸 티저 이미지에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박원과 수지의 인스타그램 '앨범 교환 인증샷'을 통해 예고했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는 박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듀엣 곡으로 알려졌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발표 소식은 '음색 깡패들의 미친 조합'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실력파 뮤지션 박원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동시에 감성 뮤지션으로 떠오르는 수지의 만남이 얼마나 설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지에 팬들은 물론 음악관계자들도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이 시대의 아이콘이자 가수와 배우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으로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월 발표한 백현과의 듀엣곡 '드림(DREAM)'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2016 MAMA' 베스트 컬래버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원은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으며 수줍은 고백송 '널 생각해'가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오며, 지난 2015년 11월에는 그만의 자유로우면서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박원 정규 1집 'Like A Wonde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라디오 DJ, OST 참여,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난 해 11월 17일에는 정규 2집 '1/24'를 발매, 확연히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인 '2017 박원 첫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양일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 는 28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현기자 2017.0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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