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2020 MAMA'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6일 자신의 SNS에 "울 므째이 행님요!! 정남이 오라버이랑 함께 시상했다 아입니꺼!!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심더 오빠 덕분에 편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대사를 틀려서..^^ 하하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만난 이선빈,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선빈과 배정남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선빈은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영화 '균' 촬영에 한창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