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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리미엄 남성시계 ‘벤테라’, GS SHOP 런칭

주식회사 비더블유아이(BWI)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남성 시계 브랜드 ‘벤테라’가 지난 10월 1일 GS SHOP에 입점했다. 벤테라 시계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직장인 남성을 타겟으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합리적인 가격의 남성 메탈 시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가볍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알레르기와 변색에 강하다는 특징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투 버튼 형식의 버클과 단단한 엔드피스 사용으로 마모가 덜 발생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FROFILE 형식의 밴드로 일체형 밴드에 비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간단한 세안, 빗물과 같은 일상 속에서의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BWI 담당자는 “벤테라의 프리미엄 라인 컬렉션들은 정교한 2중 다이얼이 인상적인 멀티펑선(날짜,요일,24시간) 시계로 남성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미네랄 글라스 및 품질이 좋은 일본 무브먼트(EPSONVX9N)를 사용하여 잔고장이 없이 오랜 기간 튼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시계 밴드 및 시계 보관함을 선보이고 있는 쉔부르노(SchönBrunno)에서 론칭한 남성 메탈 시계 브랜드, 벤테라(Ventera)는 스페인어로 행운을 뜻하는 Venrura와 매우 크다는 뜻의 Tera의 합성어로 ‘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와 함께 ‘일상 속에서 가치 있는 삶을 완성시켜 준다’는 슬로건으로 산타바바라(VRTP5101M)와 알카사르(VRT3101M)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12 08:41
경제

유리아쥬, 여성청결제 ‘진피 마일드 젤’ 롯데홈쇼핑 단독 런칭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URIAGE)가 오는 13일 롯데홈쇼핑 ‘이수정SHOP#’ 방송을 통해 홈쇼핑 최초로 ‘진피 마일드 젤’을 론칭한다. ‘진피 마일드 젤’은 2010년 한국 런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리아쥬의 베스트셀러 여성청결제다. 일교차가 큰 날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민감해지기 쉬운 Y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저자극 성분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4세 이상 모든 여성이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유리아쥬의 클렌징 성분 글리코-진 콤플렉스가 Y존을 건조함 없이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해주며, 락틱애씨드 성분이 외음부의 약산성 밸런스 유지를 돕는다. 또한, 내 피부와 가까운 물 유리아쥬 온천수가 유리아쥬 온천수가 민감한 Y존의 보습은 물론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은은한 에델바이스향으로 Y존의 불쾌한 냄새를 케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45분 롯데홈쇼핑 ‘이수정SHOP#’을 통해 생방송으로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진피 마일드 젤’ 대용량 500ml 2개와 200ml 4개를 기본 구성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런칭 방송에서만 휴대용 여성청결제 ‘진피 미스트 50ml’를 추가 구성품으로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구매 후 온라인 페이지에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들에게 내 피부와 가까운 물 유리아쥬 온천수를 100% 함유한 ‘오 떼르말 150ml’ 본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리아쥬 관계자는 “H&B스토어 롭스(LOHB’s) 여성청결제 카테고리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을 계기로롯데홈쇼핑 런칭이 결정되었다”며 “롯데 유통사간 플랫폼 통합 전략에 따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만큼 특별 구성을 기획해 진성 고객은 물론 진피 마일드 젤을 아직 사용해보지못한 고객에게도 합리적인 혜택으로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Y존 관리를 돕는 ‘유리아쥬 진피 마일드 젤’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40분 롯데홈쇼핑 ‘이수정SHOP#’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는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및 롯데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3 09:18
연예

배달삼겹살 ‘쉐프돼지’, 파격적인 소자본 창업 지원 혜택으로 눈길

최근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2019년 외식 트렌드는 ‘혼밥족’이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각종 배달 서비스와 어플들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앞세워 혼밥족 대상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심비, 소확행 등 2019 외식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혼밥족’을 겨냥한 다양한 1인 메뉴로 경쟁력을 갖춘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쉐프돼지’가 샵인샵 및 업종전환창업,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지원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지속되는 불경기로 창업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쉐프돼지’는 현재 운영중인 매장 안에 창업을 하는 샵인샵(Shop in Shop) & 배달창업 방식으로 창업 비용이 적게 들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프리미엄 배달삼겹살 프랜차이즈 ‘쉐프돼지’는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 풍부한 경험과 대기업 CJ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함께 배달삼겹살 브랜드 중 최다 메뉴 구성과 샵인샵 방식으로 인해 최단 기간 입소문만으로 20호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쉐프돼지’는 누구나 좋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 한식 메뉴 중 하나인 삽겹살과 갈비 메뉴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은 ‘혼밥러’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전 메뉴를 배달서비스로 제공하기에 소규모창업에도 최적화돼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 더해 1인분 배달서비스 또한 지원하므로 단체 고객과 소규모 가구는 물론 혼밥 혼술족, 1인가구, 자취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누구나 조리가 가능해 전문 인력이 없어도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메뉴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으로 제공하고 본사의 세심한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으로 배달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배달전문점을 런칭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한식 아이템으로 기존 중식 및 패스트푸드에 싫증난 1인 가구 주문 수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에 1인 창업 및 소자본창업 관련 문의가 늘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식재료를 공급받고 본사가 개발한 체계화된 레시피대로 조리하면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며 “배달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가성비 높고 호불호 없는 배달 메뉴를 복합매장 형태로 선보이고 있어 운영 효율이 높은 편이며, 최근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 때문에 신규 창업문의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한편 ‘쉐프돼지’는 30호점까지 가맹비를 비롯해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과 홍보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비용 1500만원 미만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프돼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26 09:25
연예

바노바기, 신제품 ‘젤리 마스크’ 태국 런칭쇼 개최 1천 관람객 몰려

바노바기(BANOBAGI)가 젤리 마스크 라인업을 강화하고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서 신제품 런칭쇼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는 바노바기 피부과 반재용 대표 원장과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 원장, 태국의 인기 스타 PUSH DJ, 왓슨스태국 대표, 태국 내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하여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런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런칭행사에서 반재용 대표 원장은 태국 홈쇼핑 True shopping TV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피부 상담과 함께 직접 제품을 추천해주는 뜻 깊은 일정을 소화했다.그 외, PUSH DJ의 축하 공연과 태국 바노바기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진행한 렛미인 모델 3명의 미니 패션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바노바기는 그동안 태국 수출을 통해 현지 입지를 강화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왔으며,지난 2분기에는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마스크(이하 젤리마스크)가 왓슨스태국 마스크팩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바노바기는 최근 기존 젤리 마스크 라인에 신규 3종(포 아크네, 포 슬립리스, 포 브라이트닝)을 태국 단독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이번 런칭 행사는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또 현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런칭행사는 바노바기의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젤리마스크 포 아크네는 염증 완화와 진정 케어를, 젤리마스크 포 슬립리스는 영양 공급과 보습 케어를, 젤리마스크 포 브라이트닝은 피부 활력 부여와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징을 소개했다.이 세 가지 제품은 모두 미백ㆍ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이 중에서 특히 포 슬립리스 마스크는 미백, 주름개선, 보습, 영양 공급 등 다방면의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또한, 바노바기는 이날 마스크팩 1+1 프로모션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큰 관심을 끌었으며,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바노바기 피부과에서 사용 가능한 시술권을 증정하는 등 고객참여를 유도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바노바기 관계자는 “이번 런칭쇼를 계기로 태국 수출과 유통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이어 하반기 예정인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과 유럽 인증(CPNP)을 앞두고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9.26 14:59
경제

[창원경남 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하려면 가맹점 모집경로 및 수익성 꼭 살펴야

매출·투자비 대비 수익성도 가맹본사 선택시 필수적인 고려 사항 불황에 불황이 더해지면서 자영업 시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 경기는 고용 증가세가 거의 멈춰지면서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됐다. 이로 인해 경제성장률은 올해 2.8%에서 내년에는 2.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영업자 수도 감소세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자영업자는 568만1,000명으로 7월 569만7,000명, 6월 570만1,000명보다 감소했다.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4050세대의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 증가다. 4050세대의 고용률은 올해 8월 기준 각각 78.7%, 74.8%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6%, 75.4%에 비해 0.9%포인트, 0.6%포인트 줄었다. 실업률은 2.7%, 2.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6%포인트, 0.5%포인트 증가했다. 결국 가정을 책임지는 연령대인 이들이 생계를 위해 창업시장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대해 김갑용 이타창업연구소 소장은 "위험 부담이 많은 독립창업보다는 이미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며 "가맹본사를 선택할 때 아이템의 경쟁력 외에도 본사의 가맹점 모집 경로와 수익성 등을 따져보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의 지적처럼 가맹본사 선택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첫번째는 가맹점 모집 경로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점 확장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단기간에 많은 가맹점 확보를 원하는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영업을 대행 업체에게 맡기는 가맹본사도 있다. 여기서 문제점은 개설 후 나몰라라하는 경우다. 이 경우 추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을 운영중인 서래스터는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입사한지 3년 이상된 직원들로만 개설상담을 진행해 가맹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일차돌 관계자는 "10년 이상 서래갈매기를 운영한 노하우가 있는데다 외부영업컨설팅업체의 도움 없이 본사 직원들만으로 국내외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다"며 "노하우는 직접 일을 해봐야 구축되는 만큼 예비창업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차돌은 가맹사업 4개월 만에 23개점을 오픈하고, 35개점 가맹계약을 완료할 정도로 관심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시 고려해야 할 또 하나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추천이다. 가맹점주가 만족할 경우 당사자가 추가로 개설을 하거나 가족이나 친지 혹은 지인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얘기다. 이럴 경우 성공적인 창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더욱 높다. '본도시락' 부산 하단점 최기벽(43) 사장은 운영중인 본도시락 매장만 4개다. 2013년 오픈한 부산하단점에 이어 2016년 부산부민점, 2017년 부산해운대장산점, 2018년 부산범일점 등을 오픈했다. 그는 본도시락의 장점으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고품질의 한식도시락이라는 점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본사의 특별영업팀 운영, 1인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 등을 꼽았다.서민들의 전통 음식인 잔치국수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더한 '돈까스잔치'는 신중한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프랜차이즈다. 돈까스잔치는 이미 맛과 서비스, 매출면에서는 공중파 등을 통해 알려진 브랜드인데, 가맹점 매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돈까스잔치의 베스트 메뉴는 잔치국수에 돈가스가 올라가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돈잔국수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에 돈가스가 올라간 돈비국수 등이 이런 노력의 결과다. 돈까스잔치 관계자는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순심이네 단팥빵'도 숍인숍(shop in shop)으로 함께 런칭이 가능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며 "2~3년 운영하는 아이템이 아닌 퇴직자, 가족, 부부, 동업 등 다양한 형태의 가업 개념 창업 아이템으로 론칭됐다"고 전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매출 대비 수익성이다. 매출이 아무리 좋아도 수익성이 저조하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반대로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매출이 부족하면 곤란하다. 이런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원가율이다. 외식업의 경우 원가율 한계치를 40%로 보고 있다. 이베리코흑돼지와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풍부한 육즙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주흑돼지를 더한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원부자재 비율은 35% 이내다. 돼지고기를 숙성 후 진공포장해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이 돋보인다. 높은 품질의 메뉴와 낮은 원가율로 고기전문점으로는 드물게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또 다른 특징은 자체 개발한 참숯 훈연 고온 숙성 방식이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고소함을 배가시켜준다.프리미엄 죽전문점 '본앤본'은 가맹점 면적당 평균매출액이 높은 브랜드다. 본앤본의 가맹점 면적당 평균매출액은 1227만3000원으로 국내 한식 브랜드의 가맹점 면적당 평균 매출액은 999만5000원보다 높았다. 평균매출액은 창업경영신문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한식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평균매출액과 가맹점 면적(3.3㎡)당 평균매출액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채언호 본앤본 대표는 "유기농 쌀과 한우 등 건강에 좋은 친환경,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차별화를 이룬 결과"라며 "8월 비수기에도 가맹점 모두의 매출이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익성을 따질 때 또다른 개념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투자비다. 매출이 높고 수익성이 좋더라도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면 신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투자대비 수익률은 월 3%, 투자비용 회수 기간은 3년 이내가 적정하다. 이보다 짧을수록 유리하다.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가맹점 배달 할인 프로모션의 비용 70% 정도를 본사에서 부담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가 초기 투자금을 아낄 수 있도록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일체 면제하는 '3무(無)정책'도 시행하며 투자 대비 수익률인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떡볶이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는 소자본 창업에 매출을 위한 복합매장 운영 등이 장점이다. 걸작떡볶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브랜드가 다양하지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걸작떡볶이는 투자비 회수 기간이 1년이 채 되지 않아 비용 부담이 적다"면서 "5~6분 내에 조리가 가능한 걸작떡볶이의 전 메뉴는 홀 판매, 배달,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3중 매출 구조로 타 업종 대비 매출액이 높다"고 말했다. 걸작떡볶이는 국물까지 맛있는 떡볶이를 위해 국내산 닭, Haccp부산어묵, 자연산 치즈, 자연건조 떡 등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창업취재팀 2018.10.10 17:18
경제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본사 운영 경력, 가맹점 만족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영업 시장이 주춤거리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70만1000명으로 5월 572만4000명보다 2만3000여명 줄었다. 자영업자 수는 2월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6월부터 주춤거린 이유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리딩 아이템의 부재,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높아진 인건비 등의 영향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는 가맹본부와 브랜드의 선택이 더욱 신중히 요구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등록이 취소된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073개다. 2016년 같은 기간 884개보다 21.3% 늘어났다. 지난해 문을 닫은 가맹본부도 900여곳이 넘는다. 하루 평균 3개 정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가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이로 인해 창업전문가들은 떴다방 식으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지 말고 가맹본사의 운영 경력과 노하우, 가맹점의 만족도 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유행 아이템에 집중하기 보다는 안정적이면서 장기적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안 대표가 전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요소는 상품력, 브랜드 파워, 서비스 시스템의 3요소다. 물론 그 전에 앞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가맹 희망자의 정보제공 신청)에 의거해 ‘정보공개서’를 살펴야 한다. 정보공개서에는 가맹계약에 대한 조건이 명시돼 있다. 또한 종전에 본사와 가맹점간에 빈번하게 발생한 분쟁 가운데 본사의 지원사항 부분, 가맹사업자가 안던 부담, 영업활동조건, 영업지역의 설정 등에 대한 과장된 정보나 중요 사항을 누락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따라서 정보공개서를 통해 계약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사항이나 계약내용에 관한 종합적인 검증이 가능하다.그 다음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종과 아이템이 열정을 바쳐 사업할 가치가 있는 분야인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또 유사 경쟁사에 비해 상품과 서비스가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돈까스와 잔치국수를 합친 돈잔국수로 이영자의 맘까지 잡은 ‘돈까스잔치’는 방송 후 패널들까지 찾아간 곳으로 유명하다. 국수 위에 커다란 돈까스가 올라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돈까스의 바삭함이 장점이다. 여기에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모밀국수와 돈가스가 더해진 돈메밀국수도 인기다. 돈까스잔치 관계자는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순심이네 단팥빵’도 숍인숍(shop in shop) 개념으로도 함께 런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세계 4대 진미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고기인 이베리코 흑돼지를 차별화 요소로 한 고깃집들도 눈길을 끈다.‘김형제’는 이베리코 흑돼지와 국내산 천일염 복분자 소금, 숯 장인이 만든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해 최상의 고기 맛을 내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베리코 흑돼지의 목살 부분에 자체 숙성을 통해 고유한 마블링을 더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으로 만든 꽃목살은 ‘김형제’의 차별성을 높인 비결이다.‘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도 자체 개발한 참숯 훈연 고온 숙성 방식으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풍부한 육즙과 고소함을 주는 차별화된 고기의 맛으로 입점하는 곳마다 대표 흑돼지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김치명인 윤희숙 박사의 명인김치찌개, 오렌지 무쌈 등 색다른 사이드 메뉴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이유다.우수 프랜차이즈의 선택 기준 중 또 하나는 취급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두 마리 찜닭전문점 ‘두찜’과 치킨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는 높아진 인건비와 배달인구 증가 등 최근의 트렌드에 어울리는 브랜드다. 두 브랜드의 특징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면서도 매출은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 안정적이라는 거다. 두찜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1+1이라는 가격 경쟁력에 간편 조리방법과 단일화된 메뉴로 1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걸작떡볶이는 국민 간식인 떡볶이와 치킨의 콜라보로 맛과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산 생돼지를 사용해 만든 프리엄 돈가스를 비롯해 일본 전통의 사누키 가락국수, 메밀, 나베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돈가스 전문 브랜드 ‘하루엔소쿠’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메뉴군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브랜드다.또 ‘아리가또맘마’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일본 고유의 맛을 한국에서 재현한데다 타 브랜드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고품질의 인테리어와 간소한 조리, 운영의 편리성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면서 창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업종 수명이 길고 고수익성이 보장되는 업종인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울러 고정투자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투자효율이 높은 유망업종인지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게 커피전문점과 죽전문점이다.웰빙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는 젤라또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카페띠아모는 매장에서 매일 신선한 우유와 과일,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젤라또 원료를 사용해 만든다. 이탈리아 젤라또 장인이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만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으로 레드오션이라는 커피전문점시장에서도 안정적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프리미엄 죽전문점 본앤본은 100% 유기농 쌀과 국산 참기름, 친환경 녹두와 팥, 국내산 전복, 친환경 채소육수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죽 브랜드다. 재료에 꼼꼼한 주부들의 입맛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데다 메뉴의 조리 레시피가 간단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앤본은 농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과 MOU를 맺고 직거래를 통해 공급가격을 낮췄다. 가맹점의 마진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창업취재팀 2018.08.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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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승범, 외국서도 '시선강탈'하는 자유영혼

류승범이 패션 화보를 통해 이국적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류승범과 함께 새로운 슈즈 라인 247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류승범은, 이번 화보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승범은 새롭게 런칭하는 247을 통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다양한 포즈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묻어나는 내추럴함은 그의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만나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시크한 느낌의 블랙 슈즈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생기를 더하고 있다.또한 데님 점프슈트의 단추를 과감히 오픈하고 밑단을 롤업 해 마치 자유로운 여행자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슈즈와 백팩을 매치해 전체적인 컬러를 조화롭게 풀어냈으며, 에스닉한 목걸이를 더해 남성들의 새로운 보헤미안 룩의 예시를 보여줬다. 아울러, 레트로 무드의 청청패션에 블랙 컬러 슈즈,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라이딩 룩을 제시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2017년 1월 7일, 서울을 포함한 뉴욕, LA, 런던, 파리, 상하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247 라인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 예정이다. 1월 7일 서울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편집샵인 분더샵맨(BOONTHESHOP MEN)에서 247 사진 전시와 함께 선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1월 8일부터 뉴발란스 플래그쉽 스토어(홍대, 압구정)와 폴더 강남점, 카시나 홍대점에서도 함께 선보인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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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MLE 크림 14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토팜 MLE 크림 14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아토팜 MLE 크림 14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토팜 브랜드 런칭 14주년과 건강한 피부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굿스킨 굿라이프(Good Skin Good Life)’ 캠페인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토팜 MLE 크림’의 200ml 대용량 버전으로 한정 수량만 제작, 판매된다.‘아토팜 MLE 크림’은 피부의 민감함과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MLE® 제형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마치현추출물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파라벤, 색소, 에탄올, 미네랄오일, 피이지(PEG) 등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아토팜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고 ‘굿스킨 굿라이프(Good Skin Good Life)’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품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부 건강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토팜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12월 22일 아토팜 브랜드 사이트에서 공개, 영상 감상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수에 따라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아토팜은 이를 포함해 민감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습득, 피부 개선 등을 돕기 위해 피부교실 개최, 생활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아토팜 MLE 크림 14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네오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www.neopharmshop.co.kr)을 통해 판매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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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손정완 디자이너 ‘SJ WANI’ 백&슈즈 컬렉션 론칭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GS샵(www.gsshop.com)이 오는 24일 손정완 디자이너와 또 한 번 손 잡고 백&슈즈 컬렉션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SJ WANI(에스제이 와니)’는 2012년 홈쇼핑 선두주자 GS샵과 패션 코리아의 자존심 손정완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손정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한 대중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해왔다. 손정완 디자이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뜨거워 ‘SJ WANI’는 런칭 방송에서 모든상품의 전색상, 전사이즈가 매진되며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후 분 당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패션의 기네스를 연달아 쓰고 있다. 그동안 패션 의류를 선보여 왔으나 ‘SJ WANI’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가방, 지갑, 신발 등 잡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GS샵은 ‘SJ WANI’ 백&슈즈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130분간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손정완 디자이너가 잡화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선택한 상품은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459만원)이다. 대한민국 최정상 디자이너답게 럭셔리의 대명사인 악어가죽 핸드백을 첫 상품으로 선택한 것.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루이비통의 모회사 LVMH의 세계적인 악어원피 제작업체 헹롱(Heng Long)사 악어 원피로 제작됐다. 악어가죽을 사용하면 같은 디자인이라도 가죽의 무늬에 따라서 가방 무늬도 달라지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라는 희소성 또한 갖췄다. 또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악어 가죽을 사용했지만 가격은 최대한 낮췄다. 신용카드 18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색상은 다크그린, 레드, 블랙, 골드브라운, 와인 등 5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비 앵클 부츠(19만8000원)는 견고한 소가죽과 손정완 디자이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와니 무늬피’, 고급 모피소재 등 3가지의 가죽을 어려운 작업공정을 통해 믹스매치해 제작한 모던하고 매력적인 라인의 부츠다. 캐주얼한 느낌은 물론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모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키, 모카베이지 총 4가지다. 무이자 할부 6개월까지 가능하며 자동주문전화(ARS) 주문 시 1000원이 할인된다.이 밖에도 SJ WANI의 엠블럼셔츠, 키노카프베스트, 라이징 사파리 세트 등 가을 신상 패션의류도 함께 방송한다. GS샵 토탈패션팀 정영미 팀장은 “손정완 디자이너의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디자인과 소재로 만들어진 만큼 ‘SJ WANI 백&슈즈 컬렉션’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GS샵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워너비 손정완 디자이너의 패션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9.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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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모던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데일리백 '밀라' 선보여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AW14시즌 신상품이자 모던함 속에 유니크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데일리백 ‘밀라(MILLA)’를 선보였다. 독일어로 ‘즐거움’, ‘유쾌함’을 뜻하는 밀라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따뜻한 컬러감의 조화를 통해 개성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 상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클래식 룩부터 캐주얼한 시크룩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두 부분으로 분리되어 있는 수납구성이 실용성을 높였으며 모던한 디자인 속 돋보이는 가죽 스트랩은 엣지 포인트로서 패셔너블함을 한껏 살렸다. 특히 가죽 스트랩은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여 다른 다양한 제품에 접목 및 활용 가능하다. 올 가을겨울 트렌드이자 모던함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한 놈코어룩에 센스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하다. 상품의 사이즈는 라지, 미디움, 스몰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탱고 레드, 팬톰 블랙, 스톰블루, 그리고 베이지 토페 등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MCM의 관계자는 “밀라는 합리적인 2030 트렌드세터들에게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인 밀라의 이름처럼, 하루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CM은 AW14시즌을 맞이하여 ‘디지털솔저(Digital Soldier)’ 라인을 런칭, 실루엣과 소재 및 형태의 규칙적인 제한을 깨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를 비롯한 AW14시즌 디지털솔저라인 제품들은 전국의 MCM 매장 및 직영몰(www.shopmcm.com)에서 가능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9.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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