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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포근한 감성 담은 티저 "행복하고 싶어졌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동해, 이특, 예성 버전 이미지 티저와 'Callin' (콜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지 티저 속 동해, 이특, 예성은 각각 다른 공간에서 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도 포근한 감성을 안겨준다. 티저 영상은 "행복하고 싶어졌어"라는 예성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이어 예성, 동해, 이특이 각자의 공간에서 아련한 눈빛을 선보였고 "It's time for love"라는 가사와 음원 일부가 담겨 'Callin''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28일 발매된다. 발매 다음날인 3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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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3세 배우 소지 아라이, 링크매니지먼트와 계약..'파친코' 출연

배우 소지 아라이가 링크 매니지먼트와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링크 매니지먼트는 30일 소지 아라이와의 국내독점계약 소식을 전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소지 아라이. 한국 이름은 박소희인 그는 미국 국적의 재일 동포 3세로, 한국 활동을 늘 꿈에 그리던 중에 소속사를 찾았고 링크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링크 매니지먼트는 “소지 아라이는 흡입력 있는 연기가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함께 좋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소지 아라이가 앞으로 좋은 작품들을 통해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지 아라이는 영화 ‘The Ramen Girl’, ‘ARK EXITUS’, ‘The Depths’, ‘그녀에 대해 아는 모든 것’, ‘박치기! LOVE&PEACE’와 CBS ‘S.W.A.T.’, SONY ‘The Reagans’, Snapchat ‘Dead of Night’, SHOWTIME ‘Filthy Gorgeous’, CX ‘SP’, NHK ‘외사경찰-SOTOGOTO-‘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 그리고 ‘Angels in America’, ‘BLOOD’, ‘열차 안의 낯선 자들’, ‘The Roman Spring of Mrs. Stone’, ‘1945’, ‘Balm in Gilead’, ‘피의 결혼식’, ‘세 자매’, ‘BENT’ 등의 연극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 연극 무대를 막론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더해 세련되면서도 특유의 남성적이며 도회적인 분위기로 Toyota Camry, HSBC Bank, IQOS, Marlboro, Ambit Energy, Zipcar, United Airlines 등 자동차와 은행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파친코’에 성공한 사업가이자 윤여정(선자)의 둘째 아들 모자수(Mozasu)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파친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파친코’에서 선보일 소지 아라이의 연기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그는 ‘파친코’ 출연 소식을 전하며 “재미교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재일교포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시민권을 주지 않아, 영주권만 가진다. 이런 한국인들을 자이니치(zainichi)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은 자이니치에 대해 잘 모른다. 나는 한국 사람이고 한국심장을 가졌다. 파친코는 자이니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이니치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아직 없기에 첫 번째로 한국의 작품 활동을 통해, 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이니치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며 작품과 한국 활동에 임하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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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오늘(13일)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로 컴백 [공식]

그룹 마마무 휘인이 1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 'Redd'(레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휘인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버전의 곡이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water color (English Ver.)'은 피지컬 앨범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ater color' 뮤직비디오는 한 컷 한 컷에 눈길을 빼앗기면서도,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을 자랑한다. 단조롭고 규칙적인 구조물들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색의 조화가 패션 필름을 떠올리게 할 만큼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이 외에도 몇 발자국 사이 두 사람의 나쁜 상상을 직설적으로 풀어내어 묘한 긴장감이 매력적인 'TRASH'(트래시), 반려묘인 꼬모의 시선으로 나른하고 달콤한 한때를 흥얼거리는 '오후 (OHOO)', 타인과 혼란스럽게 교류되는 감정을 나비의 날갯짓과 닮음으로 표현한 'Butterfly'(버터플라이)가 수록됐다. 또 봄마다 곁에 활짝 피어있겠다는 휘인의 다짐과 진심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짝사랑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전하는 'NO THANKS'(노 땡스)까지 총 7곡이 수록,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다양하고 영롱한 색으로 가득 채웠다. 휘인의 솔로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몸과 마음에 붙어있던 무색의 거짓된 취향을 지워버리고(redd),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Red)를 드러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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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첫 앨범에 pH-1?지소울 피처링 지원사격

마마무 휘인이 뮤지션들의 지원을 받는다. 휘인은 6일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비롯해 ‘TRASH’(트래시), ‘오후 (OHOO)’, ‘Butterfly’(버터플라이),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NO THANKS’(노 땡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오후 (OHOO)’와 ‘봄이 너에게 (Spring time)’는 휘인이 직접 노랫말을 작업했다. 수록곡 ‘TRASH’는 힙합 신 대세 래퍼 pH-1이, ‘Butterfly’는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지소울(GSoul)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힘을 실었다. 소속사는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이다.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1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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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그거면 돼요" 호피폴라, 사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호피폴라(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가 사랑이 꽃피는 봄을 노래한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 휘둘리는 연약한 마음을 대변했다. JTBC '슈퍼밴드' 우승팀인 호피폴라는 22일 첫 미니 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발매했다. 제목부터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 앨범에는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녹인 6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그거면 돼요'는 사랑 받고 싶지만 내가 주는 사랑마저 주지 못하게 될까 두려워하는 화자의 시점으로 쓴 노래다. 호피폴라의 악기 구성 강점인 첼로,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을 살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졌다.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마요/ 안심시키려 거짓은 말아요/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내가 필요했단 말/ 그거면 돼요"라며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고백이 뭉클한 감정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과는 다르게 누군가를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백예린, 팬시차일드, 자이언티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온 호빈(HOBIN) 감독이 연출해 영상미를 극대화 했다. 티저엔 잔잔한 도입부와 반전을 이루는, 차가 물에 빠지는 장면이 들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들판에 네 멤버가 연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앨범에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Our Song’, 사랑의 제주도 방언을 타이틀로 뽑아 밝은 분위기를 띄는 ‘소랑’,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여정을 떠나는 벅찬 감정을 담은 ‘동화(Marchen)’, 앞서 더블 싱글로 선보인 ‘Opfern’과 ‘About Time’이 추가로 수록됐다.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라는 호피폴라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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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 첫 미니앨범 발매

밴드 호피폴라(Hoppipolla)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앨범으로 풀어낸다. 호피폴라는 22일 첫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선보인다.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다채로운 음악성을 띄는 곡들이 총 6트랙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그거면 돼요’는 사랑 받고 싶지만 내가 주는 사랑마저 주지 못하게 될까 두려워하는 화자의 시점으로 쓴 곡으로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라는 호피폴라 기본 악기 구성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Our Song’과 ‘사랑’의 제주도 방언을 타이틀로 뽑아 밝은 분위기를 띄는 ‘소랑’,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여정을 떠나는 벅찬 감정을 담은 ‘동화(Märchen)’와 함께 앞서 선보인 ‘Opfern’과 ‘About Time’이 앨범에 수록돼 호피폴라 만의 탄탄한 첫 미니 앨범을 완성했다. 아름다운 첼로 선율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 호피폴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자동차가 강물에 빠지는 장면이 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뮤직비디오는 백예린, 팬시차일드, 자이언티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온 호빈(HOBIN)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를 방불케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냈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싱글 ‘About Time(어바웃 타임)’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줘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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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5' 호피폴라, 사랑으로 가득찬 'Spring to Spring'

밴드 호피폴라가 다양한 사랑을 노래한다. 호피폴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거면 돼요’를 비롯해 '동화(Märchen)', 'Our Song', '소랑'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더블 싱글에 수록됐던 'Opfern', 'About Time'까지 총 6곡의 음원 하이라이트를 들어볼 수 있다. 노래의 전개에 따라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봄의 기운이 담긴 오브제들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메인 타이틀인 ‘그거면 돼요’는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라는 호피폴라 기본 악기 구성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Our Song’과 ‘사랑’의 제주도 방언을 타이틀로 뽑아 밝은 분위기를 띄는 ‘소랑’,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여정을 떠나는 벅찬 감정을 담은 ‘동화(Märchen)’와 함께 앞서 선보인 ‘Opfern’과 ‘About Time’이 앨범에 수록돼 호피폴라 만의 탄탄한 첫 미니 앨범을 완성했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1월 싱글 ‘About Time(어바웃 타임)’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줬다. 또 Lewis Capaldi(루이스 카팔디)의 ‘Before You Go’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이를 본 원곡자 Lewis Capaldi(루이스 카팔디)는 트위터를 통해 “Where can I watch this? Sounds class! X”라며 직접 코멘트를 달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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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6트랙 담은 첫 미니앨범…타이틀곡은 '그거면 돼요'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가 첫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호피폴라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그거면 돼요’를 비롯해 ‘동화(Märchen)’, ‘Our Song’, ‘소랑’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더블 싱글에 수록됐던 ‘Opfern’, ‘About Time’까지 총 6개 트랙이 오픈됐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봄의 분위기를 띄는 ‘얼씨(Earthy)’ 계열의 베이지 컬러로 뒤덮인 멤버들의 모습과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감성의 오브제들이 담겨 있어 호피폴라가 첫 미니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팀명은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어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들은 정서 짙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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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첫 미니앨범 '스프링 투 스프링' 22일 발매

'슈퍼밴드' 우승팀인 호피폴라가 봄을 안고 돌아온다. 호피폴라는 22일 첫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발매한다. 10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빈티지한 질감으로 표현된 핑크, 베이지, 그린 색상의 배경에 호피폴라 멤버들과 다양한 오브제가 담겼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팀명은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어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들은 정서 짙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 전한다. 지난해 11월 싱글 ‘About Time(어바웃 타임)’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줘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편과 ‘2019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또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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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5개국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 1위 '글로벌 인기'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가 해외에서도 통했다. 지난 1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예성의 새 앨범은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페루 등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멕시코, 헝가리 등 8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칠레, 멕시코 등 8개 지역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에는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겨울잠(Hibernation)’,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때로(At the Time)’, 예성의 자작곡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 등 총 6곡이 수록돼 예성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한편 예성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기점으로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무대를 공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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