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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년 만 컴백’ VAV, 6월 12일 출격…드디어 ‘군백기 끝’

그룹 VAV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22일 자정 VAV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서브칸셔스’(Subconscious) 스케줄러 이미지가 공개됐다.스케줄러에 따르면, VAV는 오는 24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26일에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여기에 29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24일과 25일 공개되는 이미지가 각각 ‘깨진 거울’(A BROKEN MIRROR), ‘꽃이 피다’(COME INTO BLOOM)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가진 만큼, 과연 어떤 모습의 VAV가 팬들을 찾아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앞서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와 같이 이번 스케줄러에도 깨진 조각상이 자리 잡고 있어 ‘서브칸셔스’라는 예술 작품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지난 2021년 스페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2년 만에 군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VAV의 미니 7집 ‘서브칸셔스’는 6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2 11:23
스타

VAV 로우·지우, 육군 만기 전역→‘군필돌’ 활동 예열

그룹 VAV 로우, 지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로우와 지우가 지난 11일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밝혔다.로우와 지우는 지난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도 잊지 않았다.로우, 지우의 제대와 함께 완전체로 모인 VAV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2일 자정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활동 예열에 나섰다.로우와 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전역 소감을 전했다. 로우는 “군 복무가 힘들기도 했지만, 사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역 직전까지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했으며, 지우는 “1년 6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재밌고 행복하게 보냈다. 더 멋진 VAV는 이제 시작이다. 지켜봐 달라”고 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VAV는 올해 신보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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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로우-지우, 오늘(12일) 동반입대…헌역으로 복무

보이그룹 VAV 멤버 로우와 지우가 동반 입대한다. 소속사 A TE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우와 지우는 12일 오후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입대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0일 VAV 공식 SNS 채널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도 공개했다. VAV 멤버들도 이들을 응원했다. 멤버 중 바론과 에이스는 군 복무 중이다. 손편지에서 로우는 "지금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그에 걸맞은 VAV가 되겠다. 우리 뱀즈(공식 팬클럽명) 많이 사랑한다"고 적었다. 지우는 "뱀즈 분들 건강하시고, VAV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VAV는 2015년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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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체제' VAV '메이드 포 투' 두번째 뮤비 티저 '청량'

VAV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뮤직비디오 티저 2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VAV 멤버 개개인의 클로즈업 컷과 새 타이틀곡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아련한 멜로디와 대조되는 청량한 분위기가 VAV의 청춘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조화를 이루는 북유럽 감성의 타이틀곡 ‘MADE FOR TWO’는 이별을 앞두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는 가사, 서정적이고 풍부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녹여낸 퍼포먼스로 전에 볼 수 없었던 VAV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멤버 바론의 군입대로 6인 체제로 컴백하는 VAV는 15일 정오(낮 12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7시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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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바론, 멤버 배웅 속 오늘(7일) 육군 현역 입대

VAV 바론이 멤버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바론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코로나 19 감염 우려 등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했다. 팬들에겐 전날 공식 SNS에 멤버들이 직접 잘라준 머리를 제일 먼저 공개하며 인사했다. 멤버들은 배웅을 하고 단체 사진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바론의 군입대로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VAV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발매 하루 전인 14일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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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바론 9월7일 軍입대 확정 "6인체제 활동"[공식]

그룹 VAV 멤버 바론이 9월 군입대한다. 18일 VAV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바론이 오는 9월 7일 입대한다. 같은 달 컴백 예정인 VAV는 6인 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바론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한동안 29살의 최충협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분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병역의 의무를 지러 가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어 "VAV 바론에게 여러분의 존재는 정말 빛과 같은 존재다. 정말 어두웠던 제 앞에 나타난 등불이자 밝게 비춰주는 스포트라이트"라며 "1년 6개월 동안 저는 또 한 번 크게 성장해 여러분 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현재 VAV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POISON(포이즌)'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VAV는 앞서 유럽, 아시아 투어를 비롯 보이그룹 중 최초로 전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한류돌'로 자리 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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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현아♥던·이진혁, '엠카운트다운' 컴백 라인업

'엠카운트다운' GOT7의 컴백무대가 공개되고, 가요계 ‘공식커플’ 현아와 던이 무대에 오른다. 빅톤과 밴티드의 컴백무대와 업텐션 이진혁의 첫 솔로 데뷔 무대 역시 최초로 공개된다.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GOT7(갓세븐)이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다. 수록곡 'THURSDAY'(썰스데이), 'Crash & Burn'(크래시 앤 번)의 무대도 함께 공개된다. 현아와 던도 동시 컴백한다. 2년 만에 돌아온 현아의 '플라워 샤워'는 베이스 라인이 짙은 레게 풍의 뭄바톤 리듬에 미래적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멜로디는 밝지만 노랫말에는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대한 비유를 담았다. 던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머니(MONE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내딛는다. 6인체제로 첫 컴백을 하는 빅톤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진혁은 솔로로 대중들의 앞에 선다.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가수로서 이진혁이 지내온 삶을 그려냈다. ‘청하 동생’ 그룹 밴디트가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덤(Dumb)'이다.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이국적인 악기 및 풍성한 화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레이디스 코드, 엔플라잉, 영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송하예, 방송 중인 ‘투 비 월드 클래스’의 예비 TOO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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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측, 일베 논란 부인 "명예 훼손하는 루머 생산 확인"

그룹 VAV가 일베 논란을 부인했다. VAV 소속사 A team 측은 13일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되어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라며 지난 11일 SNS 계정에 올린 VAV 대기실 사진을 두고 일부 멤버가 일간베스트(일베)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냈다. A team 측은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인데,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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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VAV "마라처럼 중독 강한 라틴, '마라돌' 수식어 어때요?"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4개월만에 돌아왔다. 전작 '쓰릴라 킬라'의 치명적인 매력을 내려놓고 청량하고 발랄한 여름 분위기를 입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서머송은 아니다. VAV만이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라틴 장르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다.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진한 본토의 라틴을 이끌어냈다. 우루과이 대사관에서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남미에서 인기몰이 중인 VAV의 야심찬 라틴 도전이다.한국 팬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노래지만 멤버들은 "마라는 처음 먹으면 생소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다. 우리 노래가 바로 마라 같은 곡이다. 한 번 들어보면 자꾸 생각날 것"이라고 '마라돌' 수식어에 자신감을 내보였다.노래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 위해 제작비도 아낌없이 투자했다. 필리핀 보홀에서 자켓과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촬영해 여름 감성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우리 노래와 잘 어울리는 풍경을 담아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아쉽게도 보홀에서 자유시간은 없었다.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자켓을 찍거나 다음 촬영을 준비해야 해서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일부 멤버는 촬영을 이용해 수영장과 바다에 몸을 적시기도 했는데 탄탄한 피지컬을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이번 컴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완전체' 활동이다. '쓰릴라 킬라'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 제이콥이 합류해 분위기를 업시켰다. 멤버들끼리 우정링을 맞출 정도로 팀워크가 돈독한 VAV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활동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중국 출신인 제이콥은 "1년만에 한국 활동을 하게 되어 설렌다. 사람들이 나를 잊어버린 것 같아서 이번 활동으로 얼굴을 잘 보여주고 싶다"면서 엔딩요정으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다른 멤버들도 저마다의 매력 어필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지우는 열정적으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5kg을 감량했다. "매 컴백마다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뺄 살이 매번 생긴다. 노하우가 있다면 중요한 촬영 전날엔 사우나로 땀을 빼는 것이다. 보통은 삼시세끼를 영양가 없는 걸로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이미 복근을 장착한 에이스는 몸매 유지에 힘썼다. "예전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 유지하는 운동 정도 한다.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 자주 찾아와준다면서 '공카 프린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이번 활동으론 '남미 왕자' '라틴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팀내 안무선생님인 바론은 화려한 의상을 잘 소화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무대 마다 화보같은 느낌으로 비춰졌으면 한다. 키가 180cm인데, 팀에서 평균 이하다. 멤버들이 다 피지컬이 좋아서 런웨이에 선 모델 느낌으로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 근육을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 동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에이노와 로우는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에이노는 "랩 스킬에 욕심을 냈다. 라이브때 많이 힘들어도 욕심을 부렸다. 안되는 발음을 우겨넣는 걸 좋아해서 반복되는 걸 발음을 넣어봤다"고 강조했다. 로우는 "'세뇨리따'에 이어 두 번째 라틴팝 장르다. 노래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버전으로 나오는데 랩은 한국어 버전을 제외하고 전체 스페인어로 구성했다. 라틴 색이 짙어서 K팝에 어울릴까 싶은 걱정이 있는데 들을수록 마라처럼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반은 "잠시 후면 노래가 공개되는데 음악방송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포인트들이 많다. 각자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활동의 목표는 "대중적 관심을 얻는 것."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여러 언어로 노래를 준비한만큼 세계 각국의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전작 '스릴라 킬라'에서 좋은 반응을 낸 터라 이번에도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호평을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 특히 리더 세인트반은 "즐기자면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이다. 우리 일곱이서 즐겨야 보는 사람들도 즐거우니까 재미있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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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여름 컴백 준비중…"필리핀 보홀 올로케이션 뮤직비디오"

그룹 VAV가 시원한 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스포했다.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18일 오후, 1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총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변에 일렬로 앉아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VA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위치를 바꿔 바다를 등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2장의 이미지는 올여름 베일을 벗을 VAV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지 필리핀 보홀에서 찍은 것으로, VAV는 컴백에 앞서 팬들을 위해 뮤비 촬영 현장을 기습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VAV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감이 돋보이는 새 앨범과 함께 여름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VAV는 멤버 제이콥이 최근 팀에 다시 합류하면서 7인조 완전체를 구축,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nag.jeeyoung@jtbc.co.kr 2019.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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