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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023 첫 걸 그룹은 누구? 바로 이 그룹입니다

2023년 새해 데뷔하는 첫 번째 걸 그룹이 메이브(MAVE:)가 될 전망이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메이브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자 2023년 가요계에 처음 데뷔하는 걸 그룹이다. ‘메이크 뉴 웨이브’(MAKE NEW WAVE)라는 팀명의 뜻처럼 K팝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우주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로고 모션부터 남다른 스케일이 예고돼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메이브 멤버들과 콘셉트가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올해 첫 걸 그룹 메이브를 론칭, 기존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정식 론칭을 알린 메이브는 순차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2023.01.09 08:26
프로축구

'지역밀착활동 강화' 울산 현대, 프로젝트 로고 'U-WAVE' 공개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가 지역사회와 활동 강화에 사섰다. 울산은 19일 “구단 사회 공헌 및 지역밀착활동(CSR)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로고 ‘U-WAVE’를 공개했다”며 “울산의 CSR 활동을 대표할 U-WAVE 로고는 지역사회와 팬을 상징하는 ‘You(U)’ 그리고 울산의 상징 중 하나인 ‘파도(WAVE)’의 합성어로 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해 긍정적인 큰 파도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은 올시즌 U-WAVE 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ESG 챌린지’, ‘’사회취약계층 대상 여가활동 지원 – 축구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CSR 활동이 가장 활발한 스포츠 리그인 일본 J리그, 그 중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가와사키 프론탈레 SDG’ 활동을 통해 10년 연속 J리그 내 지역 기여도 1위 구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K리그에서는 수원 삼성이 2015년부터 ‘어깨동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울산도 앞으로 U-WAVE 캠페인을 앞세워 다양한 사회 공헌, 지역밀착, ESG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로고 발표에 대해 “해외 명문 구단들은 이미 별도의 CSR 프로젝트, 비영리 복지 재단 운영을 통해 CSR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울산의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번 ‘U-WAVE’ 프로젝트 로고를 고안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로막혔던 지역과의 스킨십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지역사회와 더 깊게, 다양하게 소통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울산 사무국 임직원은 지난 8일 U-W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빵&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울산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카스텔라와 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김영서 기자 2022.07.19 18:53
연예일반

SF9, 친환경 소재 앨범으로 컴백… 자연 분해 잉크 사용

그룹 SF9이 환경친화적 앨범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SF9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9’THE WAVE OF9)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앨범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서 인증받은 용지와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 수성 코팅을 사용했다. 전체 인쇄물의 80% 이상이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은 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등 6명이 진행한다. 변화라는 파도(WAVE)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SF9를 그린다. 신곡 발매에 앞서 리뉴얼된 그룹 로고를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과 다른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보여준다. 타이틀 곡 ‘스크림’(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SF9의 미니 11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SF9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4 09:34
연예일반

SF9, 새 앨범 ‘더 웨이브 OF9’ 재킷 포스터 공개…여유로운 여름 무드

그룹 SF9이 새 앨범 재킷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어제(29일) SF9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OF9’(THE WAVE OF9) 레이 오브 더 선(RAY OF THE SUN)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포스터는 SF9 멤버들의 시원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오두막 아래 모인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비치웨어 패션으로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 웨이브 OF9’은 변화라는 파도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SF9의 모습을 그린다. 앞서 SF9은 리뉴얼된 그룹 로고와 ‘프로젝트 OF9’(Project OF9)으로 새로운 체재를 알린바, 이들이 색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여름이 기다려진다. ‘더 웨이브 OF9’은 다음 달 13일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30 09:20
경제

휠라, ‘웨이블렛 알파’ 디지털 화보 공개

선선한 바람이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려오는 이때, 휠라가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와 함께 러닝의 즐거움을 언택트로 전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대표 퍼포먼스 러닝 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 디지털 화보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The Beginning of Joyful Running)’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의 웨이블렛 알파를 신고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눈으로만 봐도 청량한 기분이 드는 푸른 하늘, 맑은 바다 옆 해안도로, 공원 등에서 달리는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랜선으로나마 즐기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 화보 속 러너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색감의 러닝웨어와 만나 보는 이들에게 러닝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혼러닝’, ‘언택트 러닝’ 아이템으로 부상한 웨이블렛 알파의 다양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화보 속 주인공인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 ‘휠라 글로벌 랩(GLOBAL LAB)’의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미드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퍼포먼스 러닝 슈즈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튼튼한 반발성과 탄성을 갖춰 러닝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러닝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 야외활동에 집중한 신발인 만큼,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모노메쉬’와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발 앞쪽 양 측면과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러닝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한다. 한편, 휠라는 이번 화보와 함께 웨이블렛 알파의 컬러를 추가 선보였다. 기존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컬러 외에 파스텔 컬러가 더해졌다. 핑크, 바이올렛, 옐로 등 추가된 색상 스펙은 스타일리시한 러닝룩을 완성시키고 보다 즐거운 러닝을 만끽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디지털 화보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0 09:12
경제

언택트 트렌드 속 휠라 웨이블렛알파 제품 출시 봇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이제 홈트레이닝, 산책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외부활동에 대한 갈증이 점점 더해간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집콕’ 할 수 없는 ‘집콕족’들의 ‘탈(脫)콕’ 의지와 갇혀있던 러너들의 러닝 욕구가 폭발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혼러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언택트’와 ‘스포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스포츠로 진화했고, ‘언택트 러닝’·’혼러닝’은 타인과의 접촉 우려가 낮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로 부상했다. 더불어 신체적 건강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대를 초월한 올빼미·새벽형 러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가 혼자만의 운동에 푹 빠진 ‘혼러닝족’을 위해 기본 아이템인 러닝화와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전용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러닝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단언컨대 ‘신발’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야외활동에 집중한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를 출시했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의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해, 미드솔(중창)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 강화로 야외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휠라에서 자체 개발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이 중창에 작용돼 견고한 반발성과 뛰어난 탄성이 눈에 띈다. 한 여름날의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일반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해 통풍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갑피 전면에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안정감을 살렸다. 러닝 활동을 고려한 ‘러너템’이다 보니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 LF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패커블 러닝복 ‘네오팩(NEO-Pack)’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오팩 시리즈는 러닝에 최적화된 스포츠웨어로,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디자인이 도입됐다. 버클 벨트를 활용해 슬링백으로 변형 가능한 바람막이 점퍼와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테이핑을 로고 프린팅으로 활용해 특히 야간 러닝 시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스마트 기기 전문 브랜드 가민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4’ 시리즈를 출시했다. 걷기, 러닝, 골프,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파일을 내장해 착용자의 운동 방식을 추적할 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24시간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 일상생활 속 메디컬 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따가운 햇빛을 걱정하는 러너라면 똑똑한 선케어 제품 사용을 권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SPF50+)’.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은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PA++++을 적용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녔고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한다. 또,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으로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그 위에 오클리 스포츠 선글라스 ‘수트로 벤티드’를 착용하는 것은 어떨까.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가벼운 오매터 소재 프레임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노즈 패드에 언옵테이니엄 고무 소재를 적용해 땀에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극명한 색대비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자외선 차단 프리즘 렌즈를 사용해 선글라스 본 기능에 충실했다. 수트로 벤티드는 기존 모델에 통풍 기능을 더한 한정판으로 보다 멋스러운 러닝템이 될 것이다. 휠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운동 등 활동적인 움직임에 대한 욕구가 누적, 표출돼 혼자 즐기는 운동 ‘혼러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라며, “러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패션계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계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산, 세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02
경제

휠라,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 출시

홀로 달리는 운동 ‘러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스포츠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슈즈를 내놓으며 ‘신발 맛집’이라는 별칭을 얻은 휠라가 브랜드 고유 기술력을 반영한 러닝슈즈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드솔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을 강화해 러닝을 포함한 외부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느끼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고유 기술력으로 개발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휠라의 신발 관련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FILA GLOBAL LAB)의 오랜 연구와 역학 분석을 거쳐 탄생한 신규 미드솔 폼으로,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견고해진 반발성과 탄성을 갖췄다.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러닝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신발 소재의 경우 기존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 사용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함께 통풍성 또한 우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신기 좋다.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FLAG)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앞쪽 양 측면에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경쾌함을 배가했다.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조합으로 세련미를 갖춘 4가지 색상은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에도, 트렌디한 일상복에 매치하기 쉬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계절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버전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230~285까지 5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30 12:41
연예

롯데백화점, 데니스 골프 캐릭터 의류 용품 팝업 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 5일~19일까지 본점 6층 ‘The Wave’에서 ‘데니스 골프’ 캐릭터 의류, 용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데니스 골프’는 유명 골프선수인 ‘최경주’ 선수의 캐디백과 ‘박세리’ 선수의 패션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해외 캐릭터인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5월에는 ‘21세기 폭스사’와 ‘심슨’ 캐릭터 정식 계약을 맺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골프 인구는 약 295만 명으로 5년 전인 2008년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30대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신규 골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13년 신규 골퍼 중 20~30대 비중이 62%에 달한다. 이처럼 최근 골프 인구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면서 골프 상품의 디자인은 더욱 다양해지고 화려해지고 있다. 골프 브랜드들은 골프웨어와 캐디백 등 각종 용품들에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의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헤드커버나 볼 마커와 같은 골프 소품도 브랜드 캐릭터 인형모양으로 만들어 필드에 귀엽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르꼬끄골프’는 카툰 패턴을 이용한 ‘카툰시리즈’ 라인을 선보여 젊은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골프 트렌드에 따라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지 않지만 골프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니스 골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심슨과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 골프 티셔츠를 7만 9천원에 판매하고,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캐디백과 보스톤백, 골프 우산을 묶은 용품 세트를 31만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 상품들을 50~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벤트로 구매하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최경주’ 선수가 ‘PGA’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디백과 동일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캐디백에는 ‘최경주’ 선수의 친필 사인도 담길 예정이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각종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박옥우 CMD(선임상품기획자)는 “헤지스, 르꼬끄골프, MU스포츠 등 동물을 상징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들도 최근에는 단순히 동물을 로고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등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며,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면서 골프 패션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04 17:25
연예

출근 복장으로도 손색없는 패션 슈즈 공개

소위 ‘워킹(Walking)화’는 운동화의 진화다. 어떤 신발을 신고도 운동은 가능하지만, 요즘 등장한 워킹화는 가볍고 뒤틀림이 적은 기능성을 무기로 삼는다. 보통 200g대의 무게에 화려한 색상으로 패션 기능을 가미했다. 워킹화 메이커들은 도심에서 워킹이나 조깅을 위해 적합한 기능성, 여기에 출근 복장으로도 손색없는 패션 슈즈를 강조한다. 아식스 G1/‘젤’ 쿠션 적용 장시간 걸어도 편안 아식스는 배우 하지원의 이름에서 따 온 워킹화 ‘G1’을 올해도 주력으로 내놓고 있다.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gel)’을 적용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밝고 화려한 캔디 컬러를 적용한 오렌지·블루·옐로·라임 등 4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스펙스 W/ 라인 다양해진 김연아 워킹화 프로스펙스는 지난해 피겨 선수 김연아를 내세운 ‘W 연아라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색상을 6종으로 늘리고,로고와 밑창 부분에 오렌지, 핫핑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휠라 S-WAVE/ 프랑스 디자인사와 협업으로 패션성 강화 휠라는 리듬체조 의 손연재를 모델로 내세워 ‘손연재 워킹화’라고 불리는 ‘에스-웨이브(S-WAVE)’ 라인을 밀고 있다. 프랑스의 디자인 컨설팅사 프로모스틸과의 협업을 통한 화려한 칼러가 특징이다. 블랙야크 프라즈마/ 무게 가벼워 워킹화·등산화 겸용 가능 블랙야크는 신형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를 내놓았다. 내구성을 높여 등산화 고유의 기능을 강조하면서도 무게를 340g 안팎으로 줄인 게 특징. 레드·블루·핑크 색상으로 구성됐다. 2013.04.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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