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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영파씨 ‘엑스엑스엘’ 90년대 힙합 감성 소환 통했다

그룹 영파씨가 90년대 힙합 감성을 가요계에 제대로 소환했다.영파씨는 지난 20일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음원 사이트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에서 60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 무엇보다 높은 앨범 완성도와 힙합에 진심인 다섯 멤버의 열정에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타이틀곡 ‘엑스엑스엘’은 곡 제목처럼 ‘XXL’ 사이즈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이들이 앞으로 서게 될 무대, 만나게 될 팬들, 이들이 마주할 모든 미래가 ‘XXL’ 사이즈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풀어냈다.퍼포먼스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지원사격했다. 영파씨는 온몸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곡을 표현한다. 컴백 전 쇼케이스에서 리더 정선혜가 “무대 위에서 뛰노는 영파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선언한 것처럼, 다섯 멤버는 넘치는 끼와 실력을 온몸으로 불사른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 백 홈’ 일부 오마주한 포인트도 인상적이다.이에 화답하듯, 최근 미국 출신의 정통 래퍼 Fivio Foreign가 자신의 SNS에 영파씨의 음악을 공유하고, 유럽 인기 DJ Yellow Claw가 영파씨의 공식 SNS에 댓글을 다는 등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1 16:21
연예일반

터치드, 새해 첫 단콘 성료…2024 포문 뜨겁게 열었다

밴드 터치드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24년을 산뜻하게 시작했다.터치드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Ⅱ’를 개최했다.‘Highlight’는 터치드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 무대에서 선보인 곡으로 방송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밴드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동명의 단독 콘서트는 터치드를 대표하는 단독 콘서트로 이들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다.이날 터치드는 지난 9월 발매한 EP ‘Yellow Supernova Remnant’ 타이틀곡 ‘야경’과 ‘반딧불이’, ‘Bad Sniper’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시원하게 열었다. 시스루 스크린을 활용한 역대급 연출에 관객석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뒤편의 LED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커진 공간감으로 터치드의 라이브를 풍성하게 즐기게 했다.터치드는 다양한 매력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호흡했다. ‘새벽별’, ‘Regret’, ‘촛불’에서는 잊히지 않을 감동을 전했다. ‘Shut Down’, ‘Back To You’, ‘Hi Bully’에서는 보컬 윤민이 선창하면 관객들이 떼창으로 화답하기도 했다.김승빈(드럼), 존비킴(베이스), 채도현(키보드)은 팬들을 위해 본인들의 매력을 배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터치드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가 엿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2’에서 이목을 모았던 ‘먼지가 되어’도 방송 외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객석을 달궜다.팬들은 마지막 곡 ‘Stand Up!’에 맞춰 춤을 추며 즐기기도 하였다. 종료 후 앵콜 요청이 쇄도했고 터치드는 이에 대답하듯 대표곡 ‘Highlight’와 ‘Alive’를 연달아 연주하며 화답했다. 터치드는 기존에 공지되었던 러닝타임 110분을 훌쩍 넘기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그 누구보다 즐겼다.보컬 윤민은 “2024년에 처음으로 하는 공연인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터치드가 되겠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터치드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최종 우승팀으로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2’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하며 K-밴드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태국 ‘VERY Festival’ 등 국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04
연예일반

가호 ‘킹더랜드’ OST 첫 주자 출격…오늘(18일) ‘옐로 라이트’ 발매

가수 가호가 ‘킹더랜드’ OST 첫 주자로 나선다.가호가 부른 JTBC ‘킹더랜드’ OST ‘옐로 라이트’(Yellow Light)가 18일 발매된다.‘옐로 라이트’는 한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정체돼 있던 자신의 모습을 빨간불로, 그 사람을 만난 이후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초록불로 표현한 곡이다. 풀 밴드 사운드에 가호의 가창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킹더랜드’ 엔딩에 ‘옐로 라이트’가 흘러나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한편 ‘옐로 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8 11:42
연예일반

로켓펀치, 신보 ‘플래시’ 콘셉트 포토 오픈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화려한 프릴 장식과 리본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을 가득 채운 로켓펀치의 상큼한 미소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포토는 앞서 오픈된 초대장 콘셉트의 컴백 포스터와 이어져 하이틴 파티를 연상케 하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에서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글로벌을 접수한 로켓펀치는 ‘플래시’로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변신,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2 16:23
뮤직

강다니엘, 다시 증명한 음반 파워‥첫 정규 초동 31만 돌파

가수 강다니엘의 음반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3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1만 6630장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앨범 '옐로(YELLOW)'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더 스토리'는 1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조명을 받았다. 수록된 10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갈수록 진화되는 그의 음악적 감각과 여유로움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의미있는 초동 판매량까지 기록하며 퀄리티와 대중성을 함께 인정 받게 됐다. 강다니엘은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자신만의 음악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밟았다. 그 출발을 알린 데뷔 앨범 'color on me', 3편의 컬러 시리즈 'CYAN' 'MAGENTA' 'YELLOW'로 이어진 스토리텔링이 귀감을 샀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겼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 음원차트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은 발매 당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앨범에 수록된 10곡이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는 '줄세우기' 현상이 나타났다. 일본, 인도, 홍콩,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등 20여 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또는 정상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반응도 뜨겁다. '업사이드 다운'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현재 2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극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강다니엘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외에도 3편의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정규 앨범의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발매 전 티저 영상으로만 공개된 됐던 트랙비디오들은 각각 풀버전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2022.05.31 21:16
뮤직

강다니엘, 데뷔 첫 정규 '더 스토리' 발매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첫 정규를 낸다. 강다니엘은 24일 정규 앨범 'The Story'를 발매한다. 2019년 7월 솔로 데뷔하고 2년 10개월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다. 그동안 쌓은 다양한 스토리들을 트랙으로 가득 담을 예정이다. 미니앨범 'CYAN'를 시작으로 'MAGENTA', 'YELLOW'로 이어지는 'COLOR' 시리즈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NOTE #1, 2 이미지를 잇따라 공개하며 컴백 코드와 상징적 요소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앨범은 플롯별 3종으로 발매되고 4일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0:59
연예

강다니엘, 신곡 '레디 투 라이드' 발매..커버 이미지 공개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2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29일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강다니엘의 신곡 ‘Ready to ride (레디 투 라이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커버 이미지 및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커버 이미지 속 강다니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우주를 연상케 하는 미래적인 분위기의 콘셉트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24일 ‘Ready to ride’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6일 콘셉트 트레일러,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유니버스는 지난해 5월 강다니엘의 ‘Outerspace (Feat. 로꼬)’를 발매하며 시너지를 한 차례 입증했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 2위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말레이시아, 대만, 아랍에미리트, 홍콩, 칠레에서 1위, 호주 3위, TOP 송 싱글 차트에서도 싱가포르, 대만에서 1위, 필리핀 2위, 베트남 4위, 인도네시아 5위 등을 석권하며 총 15개 국가 및 지역 차트를 휩쓸었다.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를 비롯해 ‘CYAN (사이언)’, ‘MAGENTA (마젠타)’, ‘PARANOIA (파라노이아)’, ‘YELLOW (옐로)’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온 만큼 강다니엘과 유니버스가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곡 강다니엘 ‘Ready to rid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22:56
연예

신예 옐로, 안보현-조보아 주연 ‘군검사 도베르만’ 3번째 OST 가창

신예 옐로가 드라마 OST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월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세 번째 OST ‘이그나이트’가 22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그나이트’는 ‘군검사 도베르만’의 1회 엔딩을 장식한 곡이다. 작품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복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는 작품 속 차우인(조보아)의 회상신에도 삽입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그나이트’는 긴장감 넘치는 극 중 분위기를 반영한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한 에너지를 분출하는 클라이맥스를 지나 등장하는 피아노 연주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 노래를 가창한 옐로는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로 정평이 난 신예 뮤지션이다. 지난 2018년 ‘스윔 인 유’로 데뷔한 후 ‘밤하늘’, ‘ASMR’, ‘마이옐로’(My Yellow), ‘레드 카드’(Red Card) 등의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2 09:20
연예

로켓펀치, ‘옐로 펀치’ 발매 2일 만에 아이튠즈 해외 8개국 톱10 차지

그룹 로켓펀치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로켓펀치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가 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옐로 펀치’는 해당 차트에서 호주 1위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차지하기도 했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로,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포함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치키타’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7:13
연예

‘컴백’ 로켓펀치 “‘치키타’ 듣는 순간 기억에 남는 로켓펀치 닮아” [일문일답]

그룹 로켓펀치가 색다른 색깔을 품고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했다.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낸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과 추임새 ‘치키타’가 강력한 중독성을 안겨준다. -컴백 소감은. 연희 “‘옐로 펀치’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켓치에게 너무 고맙다. 앨범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켓치와 더 열심히 소통하려고 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매 앨범마다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로켓펀치가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그룹을 더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 ‘치키타’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쥬리 ”‘치키타’는 처음 들은 단어라 신기했다. 로켓펀치의 이름처럼 듣는 순간 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임새 ‘치키타’를 많은 분들이 듣고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고, 켓치와 그 부분을 함께 부르고 싶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어떻게 준비했나. 수윤 “지금까지 로켓펀치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곡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함께라면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자신감과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그 이후부터는 어렵지 않게 앨범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포인트 안무와 킬링 파트가 있다면. 윤경 ”포인트 안무는 두 가지가 있다. 후렴에 나오는 ‘쏘 왓 내 맘에 쏙 들게’라는 가사에서 자신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른손의 검지로 콕 집어준 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는 안무가 첫 번째 포인트 안무다. 두 번째 포인트 안무는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을 총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동작이다. ‘치키타’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우 우 우’, ‘치키타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도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로켓펀치가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소희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것 같다. 물론 언제나 로켓펀치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하지만 켓치와 만나는 자리에서 더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는. 다현 “‘주인공’을 가장 좋아한다. 굉장히 신나는 노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에너지 가득한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활동에서 ‘주인공’ 무대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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