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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피 토하며 살려달라고”…노현희, 건강 이상 고백

배우 노현희가 건강 이상으로 119 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노현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토사곽란에 탈수 현상까지 일어났다. 하루 종일 운전하면서 다니다가 고속도로에서 결국 터지고 말았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계속 운전대 앞에 비닐봉지 놓고 피 토하면서 운전하다가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시 기절했다. 도시개발공사 화장실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문 좀 열어달라고 부탁해 피토에 혈변까지. 119 누르고 또 기절”이라며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노현희는 구급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노현희는 “바쁜 와중에 다른 응급환자도 많을 텐데 마음 졸이며 긴 시간 같이 대기해주고, 토할 수 있게 비닐봉지 대주고, 춥다고 덜덜 떠니까 따뜻한 이불 가져와 감싸줬다. 정신이 혼미해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블랙박스에서 피 토하며 살려달라고 찍힌 게 내 마지막 영상이려니 할 정도로 무서웠던 순간, 발 빠르게 대처해준 응급대원 덕분에 살아났다. 요즘 병원에 의료진이 부족하다는데, 나는 다행히 좋은 의료진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노현희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청춘의 덫’, ‘태조 왕건’, ‘다모’, ‘당신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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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공포영화로 9년만 스크린 컴백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 이후 약 9년 만이다.2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밴드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송승현이 공포 장르의 영화 ‘스위트홈’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두드린다.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 아이돌 스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지난 2019년 그는 배우로서의 행보에 보다 집중하고 싶다며 팀을 탈퇴, 이후 연기자로 본격 도약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웹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이 큰 인기를 얻으며 영화 버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송승현이 출연하는 ‘스위트홈’은 엄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형 공포 영화. 최근 몇 년 간 한국의 전통적인 공포 영화들을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라 ‘스위트홈’에 대한 장르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송승현은 극에서 엄마를 죽인 아들로 분해 배우 노현희와 호흡을 맞춘다.송승현은 그간 방송, 영화는 물론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로 연극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뿐만 아니라 가수였던 이력을 살려 ‘오 나의 여신님’ 출연 당시 OST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왔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작품인 만큼 송승현의 지난 행보를 사랑해온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기대된다.‘스위트홈’은 ‘CCTV’(2021)으로 자신만의 공포 스타일을 보여준 김홍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한다. 작품은 지난달 말 크랭크인 돼 올 7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승현 외에도 노현희, 강은빈, 이선, 수빈 등이 출연한다.최근 ‘옥수역 귀신’이 개봉하며 클래식한 공포 영화가 다시 한 번 극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 송승현이 주연으로 나선 ‘스위트홈’이 ‘옥수역 귀신’의 배턴을 잘 이어받아 공포물 부흥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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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이태원 참사 애도 강요? “민폐 끼쳐 죄송” 사과

배우 노현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한 가운데, ‘애도 강요’라는 지적이 나오자 해명했다. 노현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자기의 삶만 소중히 여기고 아픔에 하나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화도 나고, 혹시 내 글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권고사항을 올린 글이 이렇게 민폐를 끼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 공간에 올리지 마라 한 적 없다. 사람이 죽어가는 아픔을 모른 체하는 게 속상해서 내 개인적인 마음을 적었을 뿐”이라고 했다. 앞서 노현희는 지난 1일 “애도 기간만큼이라도 놀러 다니고 예쁜 척 사진 찍고 자랑질하는 사진들 올리지 말길 부탁드린다”며 “젊은 생명, 아까운 청춘들이 피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각각 약속된 일정, 미팅, 모임 등 당연히 소화해야 할 일들이겠지만, 이런 상황에 굳이 놀러 가 찍은 사진들, 파티복 입고 술 마시고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올리고 싶을까”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애도 기간만큼이라도 자숙하면 어떨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아파하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고 당시의 사진과 영상들 올리는 것도 자중하면 어떨까 싶다”고 당부했다. 노현희의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노현희는 이를 해명했고, 그럼에도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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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 고백

노현희가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과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노현희는 19일 방송된 '내 사랑 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악플로 인해 방송 출연이 두렵다는 노현희에게 MC 홍서범은 "악플의 시작은 이혼이었던 것 같다'"고 언급하자 노현희는 "이혼도 그렇지만 상대 배우자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군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노현희는 주변에서 부추기는 분위기 때문에 줏대 없이 결혼했다며 "어머니도 '여러 남자 만나 봐야 똑같다'고 하셨다.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서 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쇼윈도 부부라고 하지 않나. 결혼하면서부터 (이혼해야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라고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전했다.또 "아버지를 10년에 한 번 정도 뵙는데 내가 결혼생활이 힘든 것을 바로 알아차리시더라. 아버지가 아나운서실로 '내 딸과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담아 편지를 보내셨다. 그렇게 이혼했다"고 회상했다.노현희는 이혼 후 악플과 루머 등으로 힘들었고, 그로 인해 극심한 대인기피증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세상의 욕을 혼자 다 먹어야 했다. 나만 너무 욕을 먹으니까 너무 힘들었다. 진짜 살기 싫었다"며 "수면제를 마셔보기도 했는데 멀쩡했다. 보니까 삼켜지지 않고 입 안에 남아 있더라"고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경험도 고백했다. 그러면서 "작품 캐스팅도 안 됐다. 내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탄탄대로로 배우로서 연기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심경을 밝혔다.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처음 꺼낸다는 노현희는 전 남편에 대해 "한때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니까 잘 살길 바란다"며 "나는 내성이 생겼다.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다"고 전했다.노현희는 지난 2002년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했다가 2008년 이혼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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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전 남편 언급 “이혼 후 악플 많이 받아”

배우 노현희가 전 남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 당시 루머와 아픔을 털어놨다.노현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내사랑투유’에 출연해 이혼 관련 얘기를 풀었다. 노현희는 “반듯한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고 토로했다.노현희와 신동진 아나운서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노현희는 이혼을 두고 “어느 날 문득 불화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노현희는 “이혼도 그렇지만 상대 배우자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군이어서 그런 것 같다”며 주변에서 부추기는 분위기 속에 줏대 없이 결혼했다고 밝혔다.이어 “쇼윈도 부부라고 하지 않나. 결혼하면서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다.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며 “아버지를 10년에 한 번 정도 뵙는데 아버지가 내가 결혼생활이 힘든 것을 바로 알아차리시더라. 아버지가 아나운서실로 ‘내 딸과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담아 편지를 보내셨더라. 그렇게 이혼했다”고 말했다.이혼 후 쏟아진 악플과 비난, 불임 등의 루머가 노현희를 더욱 괴롭혔다고. 노현희는 "전 남편과 결혼생활을 할 때도 '불임' '남편을 힘들게 한다' '노현희는 붕대를 감고 산다' 등 있지도 않는 말들이 퍼지다 보니 세상의 욕을 혼자 다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노현희는 극심한 대인기피증을 겪고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 욕을 혼자 다 먹어야 했다.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를 마셔보기도 했는데 멀쩡했다. 삼켜지지 않고 입 안에 남아 있더라"고 고백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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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선행천사다운 눈부신 미모! 안지환 등과 기부 인증샷~

하리수가 선행천사다운 열일 행보와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별패밀리 첫모임! 마스크&체온계 기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놨다.이 사진에서 하리수는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정을 쌓은 성우 안지환, 배우 김민희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마스크 등 기부 물품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한 소식 감사해요", "하리수님을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하리수가 속한 '별별패밀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연예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들과 각 회사가 의기투합해 조직한 단체다.모든 연예인 회원들의 계약은 갑이 존재하지 않는 형태로서, 모두가 평등한 지위와 책임으로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며, 대중문화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기존 연예계에 만연된 각종 계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별별패밀리의 회원들은 하리수 외에 변우민, 김민희, 정동남, 이동준, 안지환, 김학도, 하현곤, 이상인, 채영인, 이건주, 전원주, 백봉기, 박희진, 최준용, 노현희, 이동윤, 박기량, 태미, 달수빈, 최성욱, 서현석, 서석진, 방서희 등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배우와 가수, 개그맨, 아이돌, 뮤지컬 배우, 트롯신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25~27명의 회원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뭉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0.10.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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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이동준-하리수 등, '갑' 없는 연예팀 '별별패밀리'로 의기투합! 선행도 함께~

국내 최초의 ‘갑’ 없는 연예인팀 ‘별별패밀리’(별별 일 다 하는 별 패밀리)가 출범해 화제다. ‘별별패밀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연예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들과 각 회사가 의기투합해 조직한 단체다. 모든 연예인 회원들의 계약은 갑이 존재하지 않는 형태로서, 모두가 평등한 지위와 책임으로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며, 대중문화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기존 연예계에 만연된 각종 계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별별패밀리의 회원들은 변우민, 하리수, 김민희, 정동남, 이동준, 안지환, 김학도, 하현곤, 이상인, 채영인, 이건주, 전원주, 백봉기, 박희진, 최준용, 노현희, 이동윤, 박기량, 태미, 달수빈, 최성욱, 서현석, 서석진, 방서희 등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배우와 가수, 개그맨, 아이돌, 뮤지컬 배우, 트롯신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25~27명의 회원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뭉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별별패밀리 측은 “최근 MBN ‘보이스트롯’을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계의 현격한 저하 및 현실에서 느끼는 갈증과 외로움을 공감을 해서 이번 별별패밀리를 기획하게 됐다. 별별패밀리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공연예술을 지향하며, 지금의 연예계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초의 연예인팀이 바로 별별 가족이 아닐까 한다”면서 “팀 별별패밀리는 향후 탄탄한 공연팀을 조직해 각종 공연, 지자체 행사, 방송, 콘텐츠 제작,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침체된 공연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협업 회사도 참여해, 출범식과 함께 ‘KF94 마스크’ 1만장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주)미티오 정영남 대표, (주) 리쥼 김진현 대표, (주)한량 김동혁 대표 등이 후원해줬다. 'KF94 마스크' 1만장은 장수군 노인장애복지관에 기부했으며, 협업사들은 향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별별패밀리는 연말 정식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0.10.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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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져야 하나"…'보이스트롯' 노현희 루머·억측 해명

노현희가 은둔 생활을 끝내고 각종 루머에 입을 연다. 노현희는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그간의 논란과 수많은 억측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1TV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SBS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해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노현희는 2008년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한 뒤 각종 루머와 억측에 시달렸다. 노현희는 ‘보이스트롯’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것을 고백하며 “내가 없어져야지 나의 진심을 알아주려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대중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2015년 앨범 '미대 나온 여자'로 가수로 데뷔했던 노현희는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노현희가 '좌절의 아이콘' 꼬리표를 떼고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 2020.06.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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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현희, 미녀들의 무대를 바라보며

방송인 노현희가 10일 오후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지역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2020.06.10 2020.06.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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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예 한국 대표미녀 바라보는 노현희

방송인 노현희가 10일 오후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0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지역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2020.06.10 2020.06.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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