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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강인원, 남양주시 문화정책 자문관 위촉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 연출가 강인원이 남양주시 문화정책 자문관으로 위촉됐다.강인원은 8월부터 남양주시 문화정책 방향 제시 및 차별화된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2018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인원은 그동안 대안학교 실용음악교실, ‘물골안 유적 보전을 위한 포크&자선 음악회’를 여는 등 남양주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강인원은 “그동안 대중음악 문화 예술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남양주 시민들의 문화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의욕을 보였다.강인원은 ‘비오는 날 수채화’,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해 사랑해’, ‘오래전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해온 싱어송라이터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감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매년 열리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의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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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민해경 ‘대구포크페스티벌’ 뜬다! 힐링 무대 예고

대구 달서구 출신 민해경이 ‘대구포크페스티벌’에 뜬다. 민해경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무대를 꾸민다. 민해경은 꿈 많던 데뷔 시절 노래인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보고싶은 얼굴’, ‘내 마음 당신 곁으로’등 레퍼토리로 대구 시민들을 향한 사랑의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는 인형처럼’, ‘사랑은 이제그만’등80년대말 댄스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했던 추억을 재현한다. 민해경의 데뷔시절 히트곡 상당수를 작사, 작곡했던 명품 프로듀서 강인원 총감독은 “데뷔 40년이 지난 오늘날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민해경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중장년층 음악팬들에게는 향수를, 청소년팬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해경은 대구 달서구가 고향이라, 이번 대구포크페스티벌 무대에 대한 감회가 각별하다. 신임 김종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공연이 올해 대면 콘서트로 원상복귀돼 더욱 반갑다”며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후 6시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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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X이솔로몬,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 출격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2022대구포크페스티벌에 동반 출격한다. 30일 대구포크페스티벌 측은 오는 9월 30일 열리는 2022대구포크페스티벌에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동반 출연한다고 알렸다. 대구가 연고지인 박창근과 이솔로몬은 이번 페스티벌로 홈커밍 무대를 선보일 예정. 박창근은 유년기와 성년기 대부분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1997년 솔로 데뷔 이후 오랜 기간 재야의 인기 포크 가수로 활동해왔다. 2016년부터 대구포크페스티벌의 단골 출연자로 등장한 박창근은 2021년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광석의 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그는 대구 ‘김광석 다시부르기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를 졸업한 ‘대구 집시총각’이란 닉네임을 가진 대구 토박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솔로몬은 마성의 음색과 훤칠한 외모로 탄탄한 여성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박창근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자작곡 ‘그대 사랑앞에 다시선 나’와 김광석 3집 ‘나무’를, 이솔로몬은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와 김광석의 ‘혼자남은 밤’을 부를 예정.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주최로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9월 30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강인원 총감독은 “재야에서 깊이 다져온 음악성과 절대 미성의 박창근, 시원한 가창력 이솔로몬의 매력 만점 무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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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송창식-함춘호 콤비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 출연’ 확정

가창력과 기타의 지존이 연출하는 환상의 무대가 예고됐다. 다음 달 30일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에 거장 송창식-함춘호 콤비가 출연한다. 1971년 솔로 데뷔 이후 51주년을 맞는 송창식은 대한민국 최고 포크가수로 ‘피리부는 사나이’, ‘왜 불러’, ‘가나다라마바사’, ‘담배가게아가씨’등 수많은 국민가요를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다. 함춘호는 어쿠스틱 기타의 경우 최고의 경지에 이른 명품 기타리스트다. 톱 클래스 가수들의 음반 녹음시 빼놓지 않고 찾는 세션 지존이다. 송창식-함춘호의 인연은 어느덧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유명해진 것은 ‘세시봉 콘서트’가 계기가 됐다. 송창식과 함춘호가 주고받는 ‘기타의 대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약 3년 만에 총감독으로 복귀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은 송창식-함춘호 무대에 대해 “기타 하나만 들고 올라도 6~7인조의 밴드사운드보다 더 힘있는 전달력과 3~4만명의 객석을 좌지우지하는 관객 장악력을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주최로 대구시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8회째 개최되는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작년, 재작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진행을 해오다가 올해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로 원상 회복됐다. 신임 김종식 이사장은 “한여름 더위 속에 열리던 행사가 올해부터는 가을에 열린다. 서정적인 포크의 선율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내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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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크페스티벌’ 3년여 만 대면 콘서트 개최! 강인원 총감독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약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로 돌아온다.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김종식)이 다음 달 30일 오후 6시부터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주관, 올해 8회째를 맞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약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로 원상회복에 나섰다. 지난해와 그 전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은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 총연출 및 총감독으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비오는 날 수채화’, ‘그대 모습은 장미’등 전설의 포크뮤지션 강인원은 지난 2017년~2019년 대구포크페스티벌을 맡은 데 이어 약 3년 만에 총감독직으로 복귀하게 됐다. 강인원 총감독은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올해부터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 소통을 그리워한 가수들과 음악팬들의 갈증이 풀릴 것”이라면서 “그동안 뜨거운 한여름 ‘대프리카’에서 열렸던 행사가 이제는 가을 음악축제로 변모, 서정적인 포크의 선율과 메시지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반으로 K뮤직의 글로벌 대잔치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디자인 정책연구원 김종식 이사장이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종식 이사장은 대구시 ‘김광석 거리’ 조성에 기여한 대구시 기반 중견 기업인이다. 향후 ‘대구포크페스티벌’ 위상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 이사장은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지역 간 화합과 소통으로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페스티벌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출연 가수 라인업과 구체적 진행 상황은 향후 순차적 공개를 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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