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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만 세번째’ 공개 3회 만에 한국 넘어 글로벌 OTT 1위 ‘풋풋한 첫사랑’

‘첫 사랑만 세번째’가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번째’가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첫사랑만 세번째’는 일본 라쿠텐TV 1위, 대만 라인TV 4위 등 전 세계 OTT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K-웹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한국 BL 웹드라마 최초의 판타지물로, 애절한 로맨스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진건, 전창하, 송한희, 김정석, 정현지 등 신인 배우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 비결로 꼽힌다. ‘첫 사랑만 세번째’는 과거 기억을 안고 세 번째 생을 살아가고 있는 웹소설가 연석(진건 분)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정하연(전창하 분)을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좌충우돌 웹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전 세계 동시 공개.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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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드 ‘첫사랑만 세 번째’ 공개하자마자 日 라쿠텐TV 1위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첫사랑만 세 번째’는 11일 일본 라쿠텐TV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 일본에서 최대 채널로 꼽히는 라쿠텐TV는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고, 최근 K드라마 열풍의 진앙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가 25년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을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다. 아시아,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에서 K콘텐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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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시즌2 제작 확정[공식]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의 시즌2가 제작을 확정지었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에이치앤코와 에너제딕 컴퍼니가 제작하는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는 시즌2 제작을 확정,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작을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린 작품이다. 시즌1 방영 당시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내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웨이보에서는 전체 1위를 기록,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면서 ‘K-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라는 호평을 얻었다. ‘나의 별에게’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시즌제 논의 끝 두 번째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제작진은 ‘나의 별에게 2’에서 더욱 풍성한 구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더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전작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 최초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부터 ‘나의 별에게’를 연이어 흥행시킨 제작진의 역량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주인공 강서준과 한지우 역을 맡았던 배우 손우현과 김강민을 비롯해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전 배우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라쿠텐TV, CooKie TV, ifilx ,iQIYI, Viu, We TV 그 외 Viki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 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시즌2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10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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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블랙 천승호, BL 웹드 'MR.하트' 주인공

더맨블랙 천승호가 BL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디움 측은 26일 "천승호가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 ‘MR.하트’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MR.하트’는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천승호는 극중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을 맡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진원의 페이스 메이커 상하 역을 맡은 이세진과 호흡 맞춘다. 유망작가 날펜의 조합까지 더해져 풋풋한 로맨스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종영한 한국 최초 BL장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중국 웨이보 K-드라마 부문 1위, 일본 라쿠텐TV의 한국 드라마 부문 종합 1위, 넷플릭스 방영계약 체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전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R.하트' 제작 소식에도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한국형 BL장르를 새롭게 개척중인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연이은 성공도 주목된다. 천승호는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 것도, 오디션에 합격한 것도 모두 영광이다. 큰 역할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 임해서 좋은 결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믿어주고 계신 팬 분들의 기대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텝 분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준비 잘해서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승호가 속해있는 더 맨 블랙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 역시 광고, 드라마, 영화, OST, 유튜브콘텐츠 등에서 활발히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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