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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컴백 D-1’ 다비치, 봄 시즌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

여성듀오 다비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다비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다비치는 다시 한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다비치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봄의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한껏 심취되게 만드는 역대급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부터 다양한 연령의 리스너들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다비치표 봄 시즌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주목해야 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가 돌아왔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다비치의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낸 곡이다. 다비치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를 곡에 담아냈다.다비치는 ‘이 사랑’,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두사랑(Feat. 매드클라운)’,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수많은 인기 명곡들을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비치가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담아낸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체와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비치표 전매특허 발라드로 선보일 봄 시즌송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선보였듯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포근하고 달달한 응원과 위로를 선사한다. 또 다비치만의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다비치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한 멜로디로 달달한 설렘과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올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 가득 울려 퍼질 새로운 시즌송의 탄생이 기대된다. ◇ 물오른 비주얼+남다른 콘셉트 소화력다비치는 신곡을 통해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또한 성숙해진 다비치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비치는 파스텔톤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와 포즈로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전 무장해 돌아오는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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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싸이감성! 싸이월드 명곡이 온다

싸이감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싸이월드제트가 지난 2021년 진행한 ‘싸이월드BGM2021’에 이어 ‘싸이월드’하면 떠오르는 그 때 그 시절의 수많은 명곡들로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BGM 프로젝트 2탄 ‘싸이월드BGM2023’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싸이월드의 BGM 프로젝트는 2000년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BGM 인기차트에서 선정된 곡을 ‘젠지’(GenZ, Generation Z)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창자들이 재해석(리메이크)해 음원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지난 ‘싸이월드BGM2021’에는 가창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소유, 에일리, 죠지, 황치열, 강다니엘, 첸슬러, 비투비 서은광, 이해리, 매드클라운, 유주, 데이브레이크, 프로미스나인, 정승환, 수란, 산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싸이월드 시절의 BGM 대표 곡인 프리스타일의 ‘Y’, 에픽하이의 ‘플라이’,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진원의 ‘고칠게’, 유미의 ‘별’,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별의 ‘12월 32일’ 등을 리메이크해 발매했다.‘싸이월드BGM2023’ 프로젝트는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싸이월드 관계자는 “‘싸이월드BGM2023’은 ‘사랑, 우정, 이별’ 등 우리의 젊은 날을 담고 있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추억을 새길 수 있고, 원곡의 장점을 살려 재해석해 제작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싸이월드BGM2023’ 음원은 드림어스에서 발매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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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테마 곡..윤미래 ‘Always’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그 주간’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7년 전 이맘때다. 2016년 2월 18일, 한국 힙합계의 여왕 윤미래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올웨이즈’가 발매됐다. ‘올웨이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첫 번째 OST다.‘올웨이즈’를 조명하기 위해서는 ‘태양의 후예’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로맨스의 대가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16부작 멜로 드라마다. 2016년 2월부터 방송해 4월 종영했으며 배우 송중기(유시진 역), 송혜교(강모연 역)의 열연과 조연인 진구(서대영 역)와 김지원(윤명주 역)의 케미가 주목을 받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시청자들에게 ‘태양의 후예’가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김 작가의 남다른 필력, 매력적인 캐릭터,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아름다운 영상미 등등.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요소가 적재적소에 삽입된 OST의 힘다.특히 첫 방송 날짜보다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 ‘올웨이즈’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다. 윤미래의 서글픈 음색과 절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올웨이즈’는 운명적인 사랑에 직면한 여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내 시청자들이 강모연의 심리에 이입하도록 도왔다.‘올웨이즈’가 ‘태양의 후예’에 처음 등장한 장면은 1회 엔딩 부분이었다.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 유시진은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았고, 두 사람은 단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유시진의 갑작스러운 우르크 파병으로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만다. 결국 정식 데이트도 하기 전에 유시진과 강모연은 병원 옥상에서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일명 ‘헬기 이별신’으로 불리는 이 장면에서 ‘올웨이즈’가 배경 음악으로 깔리며 두 사람의 애틋함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또 ‘올웨이즈’는 2회 엔딩에서 유시진과 강모연이 이별 8개월 만에 우르크에서 재회한 서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5회에 나온 키스신에도 사용돼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음원 사이트 멜론의 2016년 차트에 따르면 ‘올웨이즈’는 그 해 종합 연도차트 19위라의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엔 ‘태양의 후예’ OST가 차트를 점령했을 때였다. 다비치 ‘이 사랑’이 3위,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띵’이 8위, 케이윌 ‘말해! 뭐해?’가 26위,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이 27위,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이 41위에 오르며 톱 50위에 총 6곡의 ‘태양의 후예’ OST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 여자친구, 지코 등 아이돌 가수와 엠씨더맥스, 어반자카파와 같은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마치 음식의 조미료처럼 드라마의 맛을 높이는 OST는 보통 한 작품에서 대표 곡 하나로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태양의 후예’처럼 OST 전곡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만큼 OST 노래들이 모두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이었으며, ‘태양의 후예’가 2016년 한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작이었다는 것을 음원차트도 증명한 셈이다.2023년, ‘태양의 후예’ 열혈 팬이었던 이들은 7년이 지난 지금도 ‘올웨이즈’ 한 소절에 온 몸이 반응할 것이다. 귓가에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에 드라마 속 한 장면이 생각나며 주인공의 상황과 감정에 또 다시 이입하게 된다. 동시에 한때 삶의 활력소가 된 작품에 푹 빠져있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기도 한다.노래의 가장 큰 매력인 ‘환기’가 OST에서 더욱 빛을 발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8 10:00
연예일반

매드클라운, 결혼 5년만에 이혼 "서로 새로운 삶 응원"(전문)

'마미손'으로 유명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22일 "매드클라운이 합의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하였고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라며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6년 5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6년 더 콰이엇의 앨범에 피처링하며 데뷔,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다음은 매드클라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드클라운 소속사 관계자입니다 보도된 기사 내용과 같이 매드클라운은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하였고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습니다.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 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3 13:12
연예일반

'마미손' 매드클라운, 지난 해 협의 이혼..양육권은 아내에게

‘마미손’으로도 유명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지난 해 매드클라운이 비연예인 아내와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 양육권은 전 아내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후 그는 동료 래퍼 딘딘의 소개로 전 아내와 만나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에 아들을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3 08:04
뮤직

매드클라운·조현철, 오늘(22일) 부친상

래퍼 매드클라운(조동림), 배우 조현철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투병 중에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현철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소감으로 전했다.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조금 용기를 드리고자 잠시 시간을 할애하겠다.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밖으로 빨간 꽃이 보이지 않나. 그거 할머니다.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음이라는 게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것 아니냐"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2 18:55
연예

비트썸원-링거스튜디오, 국내 최초 작곡가 오디션 ‘원픽송 오디션’ 개최

국내 최초로 신인 작곡가 발굴 오디션이 열린다.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가 신인 작곡가를 찾는 오디션 프로젝트 ‘원픽송오디션’을 개최한다. 앞서 두 회사는 3월 디지털 음원 콘텐트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의 첫 번째 컬래버 프로젝트인 ‘원픽송오디션’은 그동안 제대로 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신진 작곡가 및 프로듀서를 위해 기획됐다. 가수 산이, 매드클라운 등 유명 아티스트가 가창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오디션에는 신예 지올팍, 정시온, 마미손, 산이, 매드클라운이 음원 공동 프로듀싱과 가창으로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5명의 아티스트에게 어울리는 음원을 만들어 접수할 수 있다. 해당 음원이 당선되면 ▲아티스트와 공동 프로듀싱 ▲음원 발매 ▲음원 NFT 발행 ▲마케팅 및 홍보 전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5명의 아티스트 신곡 음원은 비트썸원을 통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통 및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 IP는 링거스튜디오를 통해 NFT로 발행된다. 발행된 NFT는 해당 아티스트와 팬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그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원픽송오디션’ 첫 주자는 마미손이 선택한 지올팍이다. 2018년 데뷔한 지올팍은 힙합을 베이스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해오고 있다 .지올팍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완성도 보다는 기본 아이디어 자체가 재미있는’ 음원을 기대하고 있다. 지올팍의 오디션은 19일부터 음원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5월 8일 마미손, 5월 27일 정시온, 6월 15일 산이, 7월 4일 매드클라운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2 16:11
연예

산이, 카카오웹툰 ‘죽음 대신 결혼’ OST 주자 발탁

가수 산이가 웹툰 OST로 돌아왔다. 산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카카오웹툰 ‘죽음 대신 결혼’의 두 번째 OST 음원이자 수안과 같이 부른 신곡 ‘그걸로도 충분해요’를 발매한다. ‘그걸로도 충분해요’는 우주, 쉼터 같은 사랑하는 연인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고백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다. 산이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안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도 담백한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죽음 대신 결혼’은 카카오웹툰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로맨스 웹툰이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뿐인 조폭 3세들의 정략결혼을 배경으로 직진남과 철벽녀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냈다. 지난달 매드클라운과손디아가 참여한 첫 번째 OST ‘마이 러브 이즈 페인’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그걸로도 충분해요’에도 큰 관심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14:14
연예

소유x정기고 ‘썸 작곡가 에스나, 8년 전 유튜브로 공개했던 노래 정식 발매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신곡을 발매한다. 에스나는 ‘러블리 데이’를 오는 25일 낮 12시에 발표한다. ‘러블리 데이’는 에스나가 진행하고 있는 ‘한풀이 프로젝트’의 네 번째 곡이다. 지난 2014년 에스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곡으로 이번에 ‘한풀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돼 정식 음원으로 출시되게 됐다. 에스나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월스TV를 통해 ‘러블리 데이’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음원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형형색색의 풍선을 집중해서 불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에스나가 담겨 있따. 그는 설렘 가득한 표정과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풀이 프로젝트’란 에스나의 노래 가운데 빛을 보지 못한 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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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정기고·매드클라운 출격

가수 소유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유는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라이브: 나잇’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7년 솔로 가수로 변신한 뒤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발표한 다수 히트곡은 물론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품격 풀 밴드 라이브로 채워져 보다 세련되고 화려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2일에는 정기고가 3일에는 매드클라운이 각각 게스트로 출격한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3년 소유와 협업한 ‘착해 빠졌어’로 각종 음원 사이트는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오랜 인기를 구가했다. 정기고 또한 2014년 소유와 ‘썸’을 발표하며 전국에 ‘썸 신드롬’을 만들었다. 이처럼 소유와 남다른 인연의 뮤지션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또 어떤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소유는 지난해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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