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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스트비 '빛나는 무브먼트'

그룹 머스트비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로얄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8/ 2023.04.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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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스트비 '신나는 무대'

그룹 머스트비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로얄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8/ 2023.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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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각지 공연 완벽 접수 중!

그룹 머스트비가 각지 공연 및 축제를 접수했다. 19일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머스트비는 10월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공연 및 축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머스트비는 지난 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의 격’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린 ‘순창장류축제’ 폐막식 공연, 지난 17일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축하 공연 등 각종 무대를 통해 대중을 찾았다. 머스트비는 ‘한국의 격’ 무대에서 각양각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공연했으며 ‘순창장류축제’에서는 폐막식 무대에 서 최근 발매한 ‘라 세뇨리타’, ‘사랑 공식’ 등의 무대를 비롯해 가수 안다연과 장류 관련 토크쇼를 진행했다. 또한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킬러 콘텐츠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에서 ‘라 세뇨리타’를 열창,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로써 머스트비는 지난달 30일 미국 텍사스 단독 콘서트와 지난 1일 ‘반자이콘’ 팬미팅에 이어 국내 축제들까지 접수하며 5인 5색 매력으로 국내외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아이 원트 유’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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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머스트비, 美 텍사스서 30일 단독 콘서트 확정

그룹 머스트비(MustB)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는 머스트비가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미국 텍사스 SPI(South Padre Island)에서 열리는 ‘반자이콘’(BANZAI KON)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 앞서 오는 30일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머스트비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 무대를 비롯해 화려한 K팝 퍼포먼스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이어 머스트비는 내달 1일 개최되는 ‘반자이콘’에 나선다. 테슬라가 후원하는 ‘반자이콘’은 리오 그란데 밸리 최고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이다.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키라 버클랜드, 존 스와시 등 업계 최고의 성우로 유명한 배우들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유명 코스플레이어,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는 행사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서 사인회와 하이 터치, 폴라로이드 촬영 등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머스트비는 멤버별 파격적인 코스프레를 예고, 머스트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휘어잡을 것으로 예고했다. 머스트비는 지난 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로 컴백한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미국 텍사스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이라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텍사스 일정 중 일론 머스크의 회사로 잘 알려진 스페이스 엑스(SPACE X) 방문도 예정, 남다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머스트비는 지난 2019년 1월 ‘아이 원트 유’(I want u)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라 세뇨리타’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강렬한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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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루마니아→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그룹 머스트비(MustB)가 해외 오프라인 콘서트를 마쳤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는 지난 26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머스트비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각 1회 공연을 진행, 현지 머핀(공식 팬클럽 이름)들과 뜨겁게 소통하고 호흡하며 K팝의 진가를 현지에 전했다. 머스트비는 데뷔곡 ‘아이 원 츄’(I want u)를 비롯해 ‘리얼라이즈’(Realize), ‘다이아몬드’(Diamond), ‘그냥 말해’(Just Say it), ‘쉐더라잇’(Shed A light), 최근 발매한 신곡 ‘스프링 어게인’(Spring Again)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 선배 아이돌들의 커버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머스트비는 또 현지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들과 공연 말미에는 국기를 펼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머스트비는 지난 4월 데뷔 첫 월드투어 ‘머스트비 어 라이트’(MustB a light)를 개최,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5개 도시(앨라배마 오펠리카,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휴스턴, LA), 5월에는 남미 투어(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올랜도, 엘살바도르, 멕시코)를 진행했다. 여기에 이번 부쿠레슈티와 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마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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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아이콘-있지, 콘서트로 뭉친다

있지(ITZY) 아이콘(iKON), 온유(ONEW)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과 구세군이 30일 ‘위올아원(WE ALL ARE ONE)-Let’s Love’온라인 케이팝 콘서트를 펼친다. 있지, 아이콘, 온유외에도 머스트비(MustB), 핑크판타지(Pink fantasy), 메가맥스(MEGAMAX), 메이져스(MAJORS) 등 4팀이 함께한다. 공연 주제는 ‘Let’s Love‘다. 레드엔젤과 구세군은 “근래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온갖 갈등과 분열에서 전쟁에 이르기까지 너무 애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를 해소하는 길은 ‘우리는 모두 하나(WE ALL ARE ONE)’임을 깨달아, 서로 사랑함(Let’s Love‘)으로써, 서로가 다름을 존중(Agree to Disagree)해야한다는 차원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지는 ‘있지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을 노래해요“, 아이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온유는 ‘렛츠고우 렛츠러브! K-POP 콘서트 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콘서트는 레드엔젤 구세군 전용 플랫폼 ‘쿠션라이브(COUTION LIVE)를 통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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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머스트비, '전주를 흔들~'

그룹 머스트비가 20일 오후 전북 전주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열린 'LX 피크닉 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1.10.21 15:38
경제

[멋스토리] 스톰·닉스·잠뱅이…X세대 흔든 그 브랜드가 돌아온다

'스톰·잠뱅이·닉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패션 브랜드들이 돌아오고 있다. 최근 '뉴트로'(Newtro·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트랜드에 맞춰 과거 인기 있었던 브랜드가 재조명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이들 브랜드에 열광했던 'X세대(1970년대 생)'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가 경제력을 갖춘 30~40대 주 소비층으로 성장했다는 점도 귀환을 앞당기고 있다. 'STORM=292513'을 기억하나요 패션 기업 에스제이트렌드는 최근 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스톰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다. 스톰은 1995년 태승이 영국 스톰 런던을 국내에 라이선스 형태로 들여와 선풍적 인기를 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그 시대를 관통하던 10~20대 사이에 꼭 갖고 싶은 최고의 브랜드로 통했다. 스톰은 패션 매거진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꼴' '신디더퍼키' '쎄시' '유행통신' 등 패션 잡지의 부흥기에 발맞춰 모델을 공개적으로 선발한 것이다. 그런데 스톰이 뽑는 모델마다 스타덤에 오르면서 모델은 물론 스톰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팬덤이 생길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모델 면면도 화려하다. 스톰의 1기 모델은 지금도 톱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송승헌과 소지섭, 김하늘이었다. 이후에도 배우 천정명,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1TMY의 태빈, 샵의 서지영 등이 스톰의 얼굴로 발탁됐다.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스톰 모델들은 각종 패션잡지와 신문에 얼굴을 내밀며 인지도를 쌓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스톰은 최고의 스타였던 서태지에게도 의류 후원을 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스톰의 복귀 소식에 30~40대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지만, 아름답던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품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 스톰의 인기를 기억하는 오현아(40·주부) 씨는 "스톰의 패션 화보를 얻기 위해 패션 잡지를 여러 권 살 정도로 유행이었다. 다이어리에 스톰 모델 얼굴과 패션 스타일을 오려 붙이고 다녔던 기억도 새롭다"며 웃었다. 스톰은 X세대의 꿈도 바꿔놨다. 오 씨는 "스톰의 1~3기 모델들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패션모델을 꿈으로 품은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다들 스톰 모델처럼 눈썹을 가늘게 다듬고 립글로스를 발랐다. 스톰의 모델 공채를 기점으로 10대 모델을 뽑는 패션모델 오디션 공고도 상당히 자주 나왔다"고 회상했다. 이경민(41·주부) 씨는 "스톰이 다시 나온다는 말을 듣고 무척 반가웠다. 스톰과 비슷한 숫자가 새겨진 '짝퉁'을 사 입는 친구도 있었는데, 이제는 용돈을 모아 모조품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들 어른이 됐다. 격세지감이다"고 했다. 스톰을 재론칭한 에스제이트트도 30~40대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 에스제이트랜드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해 스톰을 국내에 들여왔고 약 열흘 전부터 본격적으로 스톰을 알리고 있다"며 "지난주 홈페이지에 유입된 소비자 숫자가 평소의 6배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재론칭한 스톰의 타깃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와 해외 시장이다. 이 관계자는 "뉴트로 바람이 불면서 과거에 인기 있던 것들이 재조명되는 추세다. 우리도 이런 트랜드와 함께 스톰을 다시 론칭해서 키워보자는 목표로 영국 스톰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 소비자군은 X세대나 밀레니얼 세대가 아닌 현 10~20대로 잡았다. 국내에 브리티시 스트리트를 소개한 뒤 향후에는 중국과 홍콩 등지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톰은 과거 영광을 재연하기 위해 1995년 스톰 국내 론칭의 원년멤버인 김현정 디자이너에게 상품 기획을 맡겼다. 또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패션모델 이현신, 정하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를 전개할 방침이다. 잠뱅이·닉스도 재시동 스톰만이 아니다. 한동안 대중의 기억에서 멀어졌던 대표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와 닉스도 기지개를 켰다. 잠뱅이는 29일 온라인 자사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잠뱅이는 36년 역사를 가진 토종 데님 브랜드다. 1990년대에는 리바이스와 게스, 캘빈클라인 등 고가 해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히트했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데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창업주였던 김종석 전 대표가 2005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사세가 급격하게 기울었다. 이후 잠뱅이는 국내 일부 백화점과 아웃렛 등 2차 유통권에서 명맥을 유지해 왔다. 잠뱅이는 온라인 자사몰 리뉴얼 오픈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잠뱅이를 운영하는 제이앤드제이 글로벌 관계자는 본지에 "그동안 잠뱅이는 대리점 위주로 유통이 됐다. 하지만 MZ세대 등장과 함께 온라인 사업이 필요해졌다. 자사몰 리뉴얼로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잠뱅이는 최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장도 리뉴얼하며 '젊은 잠뱅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었으나 잠뱅이를 다른 기업에 내주지 않았다. 뉴트로 인기와 함께 잠뱅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닉스는 스톰과 잠뱅이와 비교해 대중 앞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태다. 최근 수년 사이에 '닉스 올라운드' 편집숍과 홈쇼핑 등에서 성과를 내며 쏠쏠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계약이 종료됐으나 지난해까지 정상급 배우 소지섭을 전속 모델로 기용할 정도로 반응이 나쁘지 않다. 닉스는 게스·리바이스·캘빈클라인 등 유명 외국 브랜드를 밀어내고 국산 고급 청바지 브랜드 시대를 이끌어간 대표 주자였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2004년 최종 부도 처리된 후 여러 소유주를 거쳤다. 현재 닉스는 '흄', '머스트비'를 보유한 케이브랜즈가 운영하고 있다. 케이브랜즈 관계자는 "현재 닉스 외에도 '닉스키즈'도 반응이 좋다. 우리 편집숍을 찾은 30~40대 고객이 그들의 자녀와 커플룩을 맞추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연스럽게 구매 포지션이 넓어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닉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다. 1990년대 모델도 최정상급인 고소영 씨였다. 당시 향수를 가진 소비자들이 가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지금도 연결되고 있다"고 했다. 백화점 등지에서 우연히 닉스를 발견한 30~40대 소비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패밀리룩을 맞추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덕분에 닉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비교적 좋은 매출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진다. 스톰과 닉스, 잠뱅이 측은 하나같이 1990년대 전성기를 보낸 브랜드가 제2의 전성기를 되찾길 바라고 있었다. 닉스 관계자는 "닉스와 함께 스톰과 잠뱅이도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것 아니겠나. 그때 그 시절의 영광을 모두 함께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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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압도하는 머스트비

머스트비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에서 진행되는 더쇼 생방송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8.11 2020.08.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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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엠카운트다운' 출격…소유·에릭남·에이프릴·에이티즈 컴백

싹쓰리가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싹쓰리, 소유, 에릭남, 에이프릴의 최초 공개 무대와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조승연(WOODZ)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되어있다. 중독적인 훅과 강렬한 래핑으로 무장한 ‘BUCK’으로 펀치넬로와 함께 리스너들의 심장을 뜨겁게 흔들 무대를 선사한다. 싹쓰리는 ‘그 여름을 틀어줘’와 차트 올킬 싱글 ‘다시 여기 바닷가’로 90년대 감성을 소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어 기대감을 높인다. 소유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레게톤 댄스홀 리듬에 어반스타일 멜로디의 신곡 ‘가라고’로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네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로 돌아오는 에릭남의 무대도 이어진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가미된 타이틀곡 ‘Paradise’로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대변하며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 싱그러운 ‘상큼돌’ 에이프릴도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로 컴백을 알린다. 여름을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Now or Never’와 ‘우리만의 파라다이스로 떠나자’는 가사가 인상적인 ‘Paradis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의 컴백도 기대를 모은다.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새 앨범 ‘ZERO: FEVER PART.1’의 타이틀 ‘인셉션’은 어반 스타일의 EDM을 그들만의 색으로 풀어낸 곡. 강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 위에 믿고 보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인다. 틴탑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박수’와 ‘장난 아냐’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또 '엠카'에서는 머스트비, 보이후드, 유키카, 엘라스트, XRO, TOO, 위클리, 원더나인, 허찬미, AB6IX, 전소미, 제시의 무대도 준비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30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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