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머스트비가 각지 공연 및 축제를 접수했다.
19일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머스트비는 10월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공연 및 축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머스트비는 지난 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의 격’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린 ‘순창장류축제’ 폐막식 공연, 지난 17일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축하 공연 등 각종 무대를 통해 대중을 찾았다.
머스트비는 ‘한국의 격’ 무대에서 각양각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공연했으며 ‘순창장류축제’에서는 폐막식 무대에 서 최근 발매한 ‘라 세뇨리타’, ‘사랑 공식’ 등의 무대를 비롯해 가수 안다연과 장류 관련 토크쇼를 진행했다.
또한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킬러 콘텐츠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에서 ‘라 세뇨리타’를 열창,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로써 머스트비는 지난달 30일 미국 텍사스 단독 콘서트와 지난 1일 ‘반자이콘’ 팬미팅에 이어 국내 축제들까지 접수하며 5인 5색 매력으로 국내외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아이 원트 유’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